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엄청난 부를 누리는 사람보면 친일파가 아닐까하는....조상들이
그래서 그전엔 귀엽고 좋아보였는데 요새 순정녀에서 보면 미간도 좀 찌푸려보이고(인상이 좀 달라보임 악녀일기때보다) 선입견이 들어서 싫어지네요.....저한테 주는것도 없이......
연예인싫어한 적은 처음이라.........
1. 저도
'11.3.18 3:34 PM (124.61.xxx.40)주는거 없이 싫더라구요.패리스 힐튼의 한국산 짝퉁이랄까...연기를 하려면 어느정도 공부를 하고 시작하든지 해야 하는데 그냥 돈자랑에..근데 한편 불쌍하기도 하더라구요.결손가정에서 부모 사랑 못받고 큰 애들이 꼭 남의 주목을 받고 싶어 튀는 행동 하는데 바로 그 케이스였어요.
2. 그렇죠
'11.3.18 3:42 PM (218.155.xxx.231)친일파가 많죠
독립운동가 자손들은 가난하게
살고...3. ........
'11.3.18 3:43 PM (221.148.xxx.121)좀 그런 사람이 많더군요...
어머니뻘 세대에 좀 살았다 싶은 사람들은 대부분..4. ...
'11.3.18 3:46 PM (125.181.xxx.54)에이미 삼촌이 송병준 아닌가요?
친일파 송병준은 아니겠지만...5. ,
'11.3.18 4:03 PM (221.158.xxx.244)일제시대쯤 동경으로 유학가고 자랑하쟎아요. 그 사람들 거의 친일이라고 봐야죠...
6. 얼.
'11.3.18 4:05 PM (125.182.xxx.42)개성 양반가 장삿꾼들은 그짓거리 안하고도 부자로 일인들 앞에서 큰소리 냈어요.
일인자체를 무시하고 상대 안햇기에....
그많은 재산 독립운동에 처박아서 자손들이 엄청 공부할돈 없어 좋은대학도 못들어가서 독립군하면 이를 갈지만....7. ㄴㅁ
'11.3.18 4:09 PM (115.126.xxx.146)친일한 것들이 망해야 하는데..흥하니...
아니 흥하는 구조이니..망할 놈의 국가8. ..
'11.3.18 4:15 PM (180.67.xxx.220)기득권이라고 하잔하요..
9. 풋
'11.3.18 4:39 PM (14.33.xxx.235)일제시대 지주들 6.25때 떼죽임 당한 사람 많아요.
온가족이 몰살 당한..
아마 마을에 산다하는 사람 다 없애고 재산 차지한 사람도 꽤 있을껄요?10. ,,,
'11.3.18 6:53 PM (72.213.xxx.138)친일한 박정희 집안 - 박지만 과 수첩공주 재산 검색하심 얼마나 잘 사는지 다 나오지요. -_-
11. 아마
'11.3.18 7:52 PM (121.166.xxx.188)625를 기점으로 달라졌을걸요,,
친일이나 대지주 같은 사람들 숙청 많이 당했구요,그떄는 뇌가 있으면 공산주의자라는 말이 있어서 동경유학생이나,,대학생들은 거의 그쪽이라서 죽던지 월북하던지,,뭐 그런 루트로 풍지박산 많았습니다,
아마 625를 기점으로 생활력 강한 상인들이나 그 이후 부동산 부자가 많아졌을겁니다,
문제는 투기가 목적이 아니라,당시 은행을 못 미더워하신 분들이 돈이 생기면 땅을 사놓은게 개발로 대박을 친 것도 있겠지요(그게 투기라면 할말없구요 )
너무 삐딱하게 보시면서 매도는 안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12. ..
'11.3.19 2:15 AM (116.39.xxx.119)6.25를 기점으로 달라지지않았어요. 재수없는 사람들이나 죽임을 당했지 도망갔다가 미군의 등에 엎혀 다시 부활했습니다.
삼성을 비롯..왠만한 기업들이 친일+군사정부 독재 열렬히 지지..했지요
그래서 부를 쌓고 이득을 얻고..
그리고 사학재단들도 마찬가지..그래서 우리나라의 부자들이 존경을 못 받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