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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정돈 못하는 저에게 깔끔한 남자친구는 힘들까요?

생활 습관 차이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11-03-18 15:20:47
정말 제가 정리 정돈 못합니다
출장 다녀와서 깨끗하게 치워주신방에 제가 옷벗어던지면 순식간에 초토화됩니다
화장솜쓰면 휴지통 바로 옆에있어도 그냥 화장대위에 둡니다
화장품 다쓰고 빈통 절대 치우는법없고 렌즈약 다쓰고 새통따도  
빈통그냥 욕실에있습니다
맨날 잔소리 엄마에게 듣습니다
근데 제 남자친구 무지깔끔합니다
저하곤 비교자체가 안될만큼 깔끔합니다
방청소 하루 두번하구요
가방 정리 정돈 아주 착실히합니다
어머니는 제게 임자만났다고 하시는데
제걱정을 아는남자친구가 본인이 다치우고 세탁하고한다는데
그건 결혼전에 하는 얘기니 믿을게못되구요^^
결혼하고 정말 제가 힘들까요

IP : 58.127.xxx.23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딸을
    '11.3.18 3:22 PM (211.57.xxx.90)

    보는듯한 모습이에요.
    당연히 마찰 있을거에요.
    저와 딸과의 마찰보다야 강도가 낮겠지만 남친 적응 못할 수도 있어요.
    서서히 고치심이,,,

  • 2. 둘이 같이
    '11.3.18 3:26 PM (183.102.xxx.63)

    어지르는 것보다는 훨씬 낫죠.

  • 3.
    '11.3.18 3:31 PM (59.12.xxx.55)

    서로 힘들거 같아요

    둘이 같이 어지르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최소한 서로에게 스트레스는 안 주고 안 받을꺼 같아요.

  • 4. 서로
    '11.3.18 3:31 PM (203.233.xxx.130)

    힘듭니다.
    제 친구가 그런 케이스인데 남편은 딱 집에 들어오자마자 얼굴 찌푸리며 집이 왜이렇게 어수선하냐고 그러고 친구는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들어와서 제일 먼저 그 말밖에 할말이 없냐고 합니다. 친구는 치운다고 치우지만 제가 봐도 어지럽기 짝이없고 친구 남편은 나도 집에들어와서 편안한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고 하구요. 제 친구지만 저는 그 남편 충분히 이해되고 친구가 좀 잘좀 치우고 살았음 좋겠어요. 암튼 서로 엄청 스트레스 받을 것은 염두에 두세요.

  • 5. ㅎㅎ
    '11.3.18 3:31 PM (112.144.xxx.45)

    님이 힘든게 아니고 남자가 힘든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 6. 그냥
    '11.3.18 3:33 PM (125.128.xxx.77)

    남친이 소리없이 정리해주면 괜찮아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거나 결혼하면 마찰이 생길거에요.
    전 평소에 정리정돈 잘 안하다가 한번에 쫙 하는데 어떤날은 신랑이 슬그머니 정리해요.
    그거 보고 저도 같이 하구요.
    신랑이 잔소리를 안하지만 좀 그래요.
    근데 전 한쪽이라도 정리 잘하는게 좋다고 봐요.
    둘다 잘하면 좋겠고...
    둘다 어질르면 큰일나드라구요...

  • 7. zz
    '11.3.18 3:33 PM (60.240.xxx.48)

    저도 그런케이스인데요.. 저는 저만 잘하면 되니까 편하던데요.. 남친이 첨에 잔소리 하는거 넘 싫었는데 생각을 바꿨어요 내가 내 주위만 깨끗이 하면 싸울일이 없어요

  • 8. 솔직히
    '11.3.18 3:34 PM (203.233.xxx.130)

    님처럼 다 큰 사람이 본인 뒷정리조차 제대로 못하고 계속 어질러대는거 너무 양심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 사는거면 또 몰라도 남과 함께 살면서 이러면 민폐도 그런 민폐가 없죠. 적극적으로 고치실것을 권합니다.

  • 9. ..........
    '11.3.18 3:39 PM (221.148.xxx.121)

    남편이 암말 안하고 다 치우면 사실 편한데, 그걸 어떻게 믿나요.
    치우던 사람도 지치고 보고 있는 사람도 미안하고 그렇겠죠.
    그러다 조금씩 시간 지나면 잔소리 할테고...
    본인이 잔소리를 쿨하게 넘기는 성격이시면 괜찮지만, 아니면 어렵죠.

    근데 지금 남자친구때문이 아니라도 그런 결점은 고치는 게 좋을거에요.
    남자 여자를 떠나서 상대방이 그런 행동을 계속한다면
    민폐지 않겠어요...

  • 10. 제가 보니
    '11.3.18 3:41 PM (121.142.xxx.44)

    깔끔한 남자와 결혼한 여자는 서서히 깔끔해지더라구요. 어질르는게 덜해지면서..
    근데 깔끔한 여자와 결혼한 지저분한 남자는 죽을때까지 못고치죠. 여자가 다 해주는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제가 아는 언니도 엄청 깔끔해져서 친정집 청소까지 해주게 되었대요.^^

  • 11. 不자유
    '11.3.18 3:44 PM (122.128.xxx.234)

    사랑의 힘을 믿으세요.
    그 사람을 사랑하면...
    그 사람의 취향에 맞추려고 노력하게 되지요.
    남친을 많이 사랑하세요.
    그러다 보면, 그를 위해 원글님도 깔끔하게 치우는 습관이 들겠지요.

    남친이야 적응 못하면 다른 수가 생기지만
    원글님 어머니 참 힘드셨겠습니다.
    제가 딱 원글님 케이스라
    우리 친정어머니 참 힘드셨었나 봐요.
    결혼한 뒤 우리 집에 와 보시고는
    걱정했던 일 안 일어나 다행이라 기뻐하시고
    이리 잘하면서, 왜 처녀 적엔 그리 안했냐 서운해 하시고 ^^::
    한 마디 해드렸지요.
    나 그냥, 생긴대로 살고 싶은데
    그냥 저냥 살면 엄마 욕 먹을까봐 열심히 치운다고.ㅋㅋ
    그러니 서운함 푸시는 안색이긴 하시던데요. ^^
    되도록 지금부터 잘 치우세요. 어머니 안 서운하시게^^

  • 12. 안좋을거에요
    '11.3.18 3:45 PM (61.43.xxx.112)

    깔끔한 남진분은 님을 사랑하는맘과 별개로
    서로 부딪치게될거고
    서로 그문제로 스트레스 받을가능성이커보여요
    어지르는사람은 비슷한사람끼리 만나는게
    집안조용하고요
    깨끗한사람은 깨끗한사람끼리만나 사는게
    서로 스트레스안받고 조용히잘살더라고요
    저는 말리고싶어요
    임자만난게아니라 생각되요

  • 13. 지인
    '11.3.18 3:47 PM (110.12.xxx.59)

    제가 잘 아는 지인...
    원글님과 같은 상황인데, 결혼해서 남편이 알았구요. 남편이 그리 깔끔한 편이 아닌데도 엄청 스트레스 받고 같은 이유로 부부싸움을 하더라구요. 이혼사유가 된다면서요...최악의 시나리오죠~
    습관이란게 그리 쉽게 바뀌진 않나봅니다. 여전히 치우지 않고 있는데,, 친구들은 애 낳으면 좋아진다던데,, 그렇지도 않고.. 자라온 환경의 차이라 좀 힘드실거예여.~~~ 맘같이 쉽게 고쳐지지 않으니까요. 제가봐도 그 친구 남편이 참을성이 대단하던데요.~ 지금부터라도 습관을 바꿔보심이 좋을거 같아요.~

  • 14. 저문제는ㄴ
    '11.3.18 3:49 PM (61.43.xxx.112)

    조건 사랑과 별개로 생활인데요
    더러운사람이 깔끔하게 절대안됩니다
    타고나는거더라구요
    아무리사랑해도 저문제로 서로 부딪치다보면
    정떨어지고 사이멀어져요
    절대 말립니다

  • 15. 제주변에도
    '11.3.18 3:54 PM (61.43.xxx.112)

    저문제로 부부싸움끝에 이혼한사람봤어요
    자라온환경에 몇십년간 굳어진 습관
    안고쳐져요
    울사촌여동생이 님같은데
    설대 2인기숙사에서 생활했는데
    룸메들이랑 매번싸우고 싸움끝에
    깔끔한룸메가 퇴숙하고
    3년동안그러더라구요
    남에게 민폐인걸 모르던데
    이혼하실가능성없다할수가없네요

  • 16. 不자유
    '11.3.18 3:58 PM (122.128.xxx.234)

    다들 습관이라 안 된다고들 하시네요.
    원글님 상심하실까봐...

    글쎄...제 경우에는 처녀 적에는
    아무리 제 방이어도, 그냥 내 살림이라는 느낌이 아니니까
    학교나 직장에서는 잘 정리하고 살아도
    집 들어오면 그냥 쓰러져서
    대체로 정리 정돈 신경 안 쓰고 살았어요.
    (어머니께 두고 두고 참 미안해요
    지저분해도 내 탓이 아닌 듯...^^::)

    결혼해서 내가 주부가 되니까, 이게 또 내 영역이 되잖아요.
    깔끔하게 해 놓고 싶어지고, 쓸고 닦고 하게 되고...
    아이 생겨서 기어다니니, 스팀 청소기까지 돌리게 되고^^::
    지금은 거의 정리 정돈의 달인이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정리, 정돈...알고 보면 수납에 대한 원칙만 세워도 별 것 아니구요.
    청결 유지를 위한 청소, 그것도 하다 보면 습관이 되구요.)
    처음에는 어설펐던 집안 일, 청소 등도
    나중에는 잘 하게 됩니다.
    (지저분한 남자들, 군대 다녀오면 정리 정돈, 다림질 선수 되듯이..)
    제 방도 치울 줄 모르던 제가
    우리 집 청소는 물론, 시댁 아파트 14년간 도맡아 청소했고
    친정 집도 대청소해 드리는 살림꾼 소리 듣습니다.
    (딸 셋 중, 제가 제일 깔끔하게 살림 잘한다 하셔요.)

    미리, 나는 못해..이런 부정적 생각 말고
    나도 할 수 있다, 고치겠다는 마음만 가지면
    사랑이, 그리고 주부라는 의무가, 살림하는 재미가
    습관을 변화시킬 겁니다.
    (물론, 문화 충격을 줄이기 위해서, 지금부터 습관 들이시면 가장 좋지요^^)

  • 17. 부자유님은
    '11.3.18 4:05 PM (61.43.xxx.112)

    고집이 약한분이신듯
    불청결에 고집센사람들은 절대안고쳐지고
    민폐더라고요
    본인이 고집센분이아니시라면
    희망이보입니다

  • 18. ,,
    '11.3.18 4:13 PM (121.160.xxx.196)

    참을성 없는 남자면 이혼
    참을성 많은 남자면 암걸려서 과부된다.

  • 19. 저로군요
    '11.3.18 4:14 PM (1.107.xxx.169)

    살벌하게 욕먹고 볶이고 얻어터지다 보면 조금씩 고쳐집니다.

    제가 혼자 살면서 널러리~…하게 살다가
    깔끔한 룸메이트랑.살기.시작하면서 날마다 얻어 터지며
    배우고 있습니다요, ㅜ.ㅜ

    아니 어떻게 사람이 이틀에.한번씩 이나 청소를 한단 말입니까아악!!!
    ㅠ.ㅠ

  • 20. ..
    '11.3.18 4:22 PM (221.155.xxx.142)

    얼마 전 아침마당에서 딱 그런 부부가 나왔어요.
    남자가 깔끔할 뿐만 아니라 술도 안 마시고 행동반경이 좁은 사람이라 털털한 것과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인데요,
    남자는 택배 일 하느라 하루종일 고되게 혹사한 몸을 끌고 퇴근하고서도 아내가 청소한 게 못마땅해 자기가 청소를 하고요(얼마나 힘들겠어요)
    아내는 잔소리 만땅인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남편 올 시간 되면 가슴이 뛰고 마음이 무겁고, 정신과 진료까지 받았다 하더라구요.
    아내도 치운다고 치우는데 남편의 기준이 워낙 높아서 못 맞추는 거죠.

    사랑만으로는 극복이 안되고,
    두 분의 청결지수 기준 뿐 아니라 다른 성격에도 많이 좌우됩니다.
    털털한지, 마음의 여유가 좀 있는지, 소심한지, 고집이 센지, 강압적인지, 명랑한지 등등.

  • 21. 우리 부부
    '11.3.18 4:47 PM (125.131.xxx.60)

    가 그랬어요. 저는 외출하고 돌아오면 행거에 옷 척척 걸쳐 놓다가 어느날 행거가 넘어져 옷더미에 깔리는 스타일이고, 남편은 서랍 안에 티셔츠까지 각 잡아서 줄세워두는 사람인데요, 결혼 15년차인 지금은 같이 어지르고 삽니다. 하향평준화 되었다고나 할까....

  • 22. .
    '11.3.18 5:36 PM (125.185.xxx.183)

    부부는 닮는다가 맞아요
    깔끔한 남편 10년지나니~~~게으름도 저를 닮아 가더군요

  • 23. ㅋㅋ
    '11.3.18 6:00 PM (58.127.xxx.182)

    하향평준화! 맞습니다.
    우리집 경우가 그렇거든요.
    오래 연애했는데도 남편이 제가 그런걸 몰랐던지
    처음엔 정말 깜짝깜짝 놀라더군요. 우째 저렇게 어지르고도 아무렇지않을 수가..하면서요^^;
    살다보니 서로 절충해서...주로 제 쪽에 더 가까워졌습니다만.
    뭐 남편은 깔끔한 대신 성격이 좀 까탈스럽고
    저는 너저분한 대신 마음이 넓습니다요. 하하하
    몇 년 살다보니 남편이 깨달은 거죠.
    속 좁고 성질 나쁜 아내를 견디는 것보다 좀 지저분한 걸 견디는게 훨씬 낫다는 것을!
    깔끔하면서도 성품 좋은 사람 만나기가 어디 쉽겠나요. 히히

  • 24. 걱정마세요
    '11.3.18 7:57 PM (58.168.xxx.229)

    남친 성격나름입니다. 저도 결혼전엔 직장 다니고 놀러다니고 차려준밥 먹고 집안 폭탄 만들어서
    나중에는 엄마가 아예 제방을 손대지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만나온 남자친구들은 엄청 꼼꼼하고 깔끔한 성격이었어요. 그렇다고 제게 잔소리하는 타입도 아니고..사실 잔소리를 하게 되면 제가 안만날거라는 것을 알기에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남편이요....
    청소랑 정리 엄청 잘합니다. 그리고 잔소리 안합니다. 저는 결혼하기전에 직장다닐때 몰랐는데
    집안일이라는게 끝도 없고 할일이 넘 많더라구요. 사실 전 책 보고 하나에 집중에서 그것만 하는 타입이라 정리를 잘 모르고 살았고 별로 불편하지 않았는데 결혼해서도 집안청소 정리는 남편이 해요(정리나 청소는 절~~~대 못하구요..대신 최소한으로 어지르려고 하지요..)

    하향편중화라고 지금은 신혼만큼 깔끔하진 않지만 가끔 남편이 피곤해서 청소안한날 전 잔소리 안하구요. 남편도 저에게 그러려니 합니다. 아이가 생기니 아이한테 신경쓰니 더욱더... 집안 정리는 뒷전인데...저는 사람은 안바뀐다는 주의라 남친의 성향이 잔소리 안하는 성격이라면 서로좋을것 같은데요. 물론 남친이 가진 단점도 님이 이해해주면서요

  • 25. d
    '11.3.18 9:02 PM (125.128.xxx.67)

    남자든 여자든 자기가 어지른 건 자기가 치우는 것이 맞지요.
    안 그러면 자기 뒷처리를 남에게 맡긴다는 건데 민폐 아닌가요?
    사랑하는 사이라도 그런 일이 반복되면 지칠 것 같아요.
    하향평준화 되었다고 하는 분들 계시는데 제 생각엔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고
    원글님이 조금 더 노력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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