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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올라온 이혼남편글 끔찍하지 않나요?
어느날 하루 같이 잔 계기를 통해 사귀게 됐고->이런 부연이 왜 필요한가요. 이거 말고도 전부인을 깎아내리고 별거아닌 인연으로 치부하려고 애쓰는 듯한 흔적이 글에서 많이 보여요.
글 말미에 "제가 순정만화를 좋아한 탓에 그런가봅니다.."->무슨 소설쓰나요? 순정만화를 좋아해서 새파란 여자애랑 사귄 지 3일만에 모텔을 가나요? 애가 추워하면 호텔에 데리고 가고요? 진짜 읽다 읽다 화가 나서 원..
그래도 자기 핏줄인데 태어난 지 얼마 안 되는 애를 두고 여자애랑 모텔에 갈 정신이 있는 건가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그 학원이 어디고 여자애 다니는 교회가 어디인지 제가 다 나서서 망신을 주고 싶네요. 차라리 소설이라면 좋겠어요.
예전에 마이클럽에서 유명했던 불륜사건..실제로 제가 다니던 학교에 피해자분이 쓴 대자보붙은 거 본 적 있어요. 소설도 많지만 실제로 일어나는 일도 많은 듯 해요.
1. ,,,
'11.3.18 2:05 PM (72.213.xxx.138)그 애아빠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자기 비난 글에 울컥했는지 머 저런 이해도 안가는 긴 글 올렸던데요.
2. jk
'11.3.18 2:12 PM (115.138.xxx.67)아니 그 바람을 폈으면 그 상황에서
자기가 잘못한걸 인정하고 걍 가만히 얌전히 욕을 쳐듣고 있어야지
도대체 뭘 잘했다고 변명을 하고 다니는건지
아무리 부부생활이 별로 원활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임신한 아내 놔두고 바람핀건 어딜가서도 변명할수 없는 죄인데
왜 저렇게 구구절절하게 변명을 하고있는지 이해불가...
걍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지....3. ㅇㅇ
'11.3.18 2:19 PM (118.131.xxx.195)글도 ㄷ드럽게 길게 썼더만요 구구절절...
4. 으
'11.3.18 2:25 PM (112.168.xxx.216)글도 ㄷ드럽게 길게 썼더만요 구구절절... 22222222222
읽다 말았음. 짜증나서.5. 더러운 피
'11.3.18 2:26 PM (218.209.xxx.244)인간이라 보기 어렵죠?? 하는 짓보니 완전 말종.
6. 원래
'11.3.18 2:29 PM (220.70.xxx.199)들여다 보면 사연 없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본인이 하면 로맨스다~~~ 그거죠 그 사람 생각은..
그런 사람 데리고 산 그 사람 아내 되시는 분께 존경을 표합니다7. 123
'11.3.18 2:30 PM (211.108.xxx.157)그 글 읽어보니 역시 불륜 남녀들은 그 밥에 그 나물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문의 글로 본인 찌질하다고 인증해 놓고 그 여자도 양의 탈을 쓴 여우인것 같고 참 잘 어울린다 싶어요
어느 덧글 보니까 상추에 ㅈㄹ 을 싸먹는 그림이 있던데 82쿡은 그런 기능은 없나봐요 ㅎㅎ8. ...
'11.3.18 2:40 PM (114.202.xxx.105)아침에 그 글에 댓글 달았다가, 로긴 풀려서 다 날아가버리는 바람에....
그 남편분,,,정신적인 수준이, 유아기적 사고에 머물러 있는거 같아요.
대개 그런 경우, 바람직한 역할모델이 없어서인데요 (아버지)
자기합리화를 굉장히 잘하고, 임기응변(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안간힘)이 능하고,
그 순간에 상대방으로부터 ok가 떨어지면, 자신이 저지른 잘못은
모두 깨끗하게 없어진 것으로 생각합니다.
ok를 받아내기 위해서 하는 행동들 보면, 동정심이나 모성애에 기대는 언행,
또는 실행할 생각 눈꼽만큼도 없는 협박(내가 죽을께, 하는 등)...
이런건데요.
안타깝게도, 이런 분들 보면, 즉흥적인 게 많더라구요.9. 미친놈이랄수밖에
'11.3.18 2:46 PM (121.129.xxx.229)정신적으로 몹시 뒤틀려 있는 미친놈의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구구절절 말도 안되는 쓸데 없는 얘기 몽땅 쓰면서
가장 중요한 지가 바람폈고, 그 여자애가 유부남인거 알면서 접근했고
그런 부분은 단 두줄 정도로 요약해놨더라구요
지 바람의 잘못은 몹시 조그맣게 요약해놓고
쓸데없는 아내와의 소소한 문제는 어마어마하게 길게 쓰면서
지는 그래도 이상한 사람이 아니다라는 걸 이해 받고 싶었을까요?
그렇게 하는 게 더 이상하고 미친놈 같아 뵈는데..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될 인간 같더만요10. 아기엄마
'11.3.18 3:06 PM (119.64.xxx.132)바람도 유전이라는걸 이 기회에 진짜 못박고 가네요.
제 주위에도 친아버지가 바람깨나 폈던 사람치고 말짱하게 결혼생활 잘 하는 사람 못봤는데, 그 분 또 한명 추가요. 세상에 부인이 애 낳은지 한달만에 다른 여자랑 모텔에... 그것도 이제 갓 대학 입학한... 그래놓고 구구절절 변명짓거리는..11. ㅉㅉㅉ
'11.3.18 3:34 PM (211.41.xxx.155)전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될 것같아요 22222222222222222
12. 에구ㅜ
'11.3.18 3:45 PM (110.11.xxx.121)근데, 그 상대 여자애하고는 아직까지 만나고 있나요??
그 여자애 부모님도 이사실을 알고 계실까요?? 접때 쓴글보니깐 여자애언니는 알고 있던데..
정말 못난 남자하나때문에 여러 사람 격한일 겪네요ㅜㅜ13. 웃겨요, 그죠
'11.3.18 3:45 PM (124.48.xxx.211)순정 만화 좋아하는 놈이 순정을 못지켜....
19금 불량 성인 만화를 좋아했겠지..안봐도 비디오다...14. 제가볼땐
'11.3.18 4:22 PM (192.193.xxx.41)끼리끼리 만난 것으로 보이던데요..아내 분도 남편에게 경제력이라든지 시댁문제라든지 기여하지는 않고 일방적으로 받기만 원하고, 그런 여자에 정 떨어진 남자가 바람난 사건으로 보였어요. 요약하면 여자는 일방적으로 남자의 희생을 요구하는 이기적인 여자, 남자는 공감능력제로의 싸이코.
15. 윗님 192..
'11.3.18 4:43 PM (124.48.xxx.211)원래 바람난 여자나 남자나 다...
저렇게 구구절절이 변명이 많은거에요
잘하고 살아도 어떻게 못한것만 제대로 기억해서
그걸로 변명을 근사?하게 잘한답니다...
님도 당해보면 아실려나....
서로 맞벌이에 퇴근후 만나서 저녁해결하고 집에 들어온것도
나중에는 밥도 제대로 해준적도 없다고 하더랍니다,, 바람 핀놈이...16. ..
'11.3.18 4:44 PM (175.124.xxx.153)여자나 남자나 ㅉㅉ
17. 정말
'11.3.18 4:49 PM (112.148.xxx.57)나름의 사랑이라는게 얼마나 추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더군요
아는 욕은 다 쓰고 싶었어요.18. 속시원...
'11.3.18 4:56 PM (110.13.xxx.118)합니다.
너무 긴 글 읽다가 중도 포기하고 댓글보다가
한분이 가볍게 정리해 주셨더군요..
정말 한대 때려주고 싶네요19. 전 여자
'11.3.18 8:08 PM (211.217.xxx.74)이지만 그 전부인이란여자도 똑같이 찌질이로 보여요
헤어졌으면 놓아줘야지 뭐 하는 짓이람 ,20. 낚시?
'11.3.18 8:10 PM (114.200.xxx.119)전 낚시글 같던데... 글 읽으면서 낚시글 같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82에서 볼거 못볼거 많이봐서 그런가 하는 헛웃음이 나오던데... 이과 남자분이라고 하던데 구구 절절 이야기 하는 폼이...이야기도 안맞고...^^
이런곳에 종종 낚시글이 올라오잖아요?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의 심리가 궁금해요 뭐하러 그런 짓을 하는지...21. 부인
'11.3.18 8:25 PM (125.186.xxx.11)남자분은 좀 정신적으로 덜 자란 사람같긴 해요
바람을 폈으니 결국 잘못을 한건 남편이지만,
인간적으로 더 싫은 사람은 오히려 부인같은 사람이에요
온통 남자한테 바라는 것만 있고 불만만 가득하지, 자신이 가진 문제는 생각을 전혀 못하는 타입이죠.
찌질하게 구는 건 둘 다 만만치 않은 듯 합니다22. ,,
'11.3.18 9:10 PM (180.64.xxx.6)누거 옳은지 참
남편도 이상하고 전부인도 이상하고
누굴 믿어야 할지 어쨌든 다시 합치기는 틀렸네요
서로 신뢰를 잃어서23. 정말
'11.3.18 9:14 PM (218.232.xxx.55)공감능력 제로 싸이코222222
24. 전처,그여자
'11.3.18 9:16 PM (112.133.xxx.80)한마디로 머리 나쁘고 본데 없는 멍청이던데요.
25. 이해가
'11.3.18 9:26 PM (121.139.xxx.160)너무길어 읽다말았는데
전부인과 헤어진 뒤의 일 아닌가요?
전 그 부인이었다는 여자분도 잘 봐줄수 없던데요
여기 무조건 여자에게 우호적인 여기 82에서조차 그 전부인에 대해
좋게 말하지 않는걸 보면
결코 남편만 욕해주기 싫네요
헤어진뒤 무슨 상관이라고///26. 둘
'11.3.18 10:21 PM (175.193.xxx.241)다 똑같아요..
남자 한달된 얼라 놔두고 바람핀거야 말할것도 없거니와
여자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정을 떼게 굴었더만요. 저라면 같이 살기 숨막혔을듯.27. 짜증나...
'11.3.19 12:16 AM (112.151.xxx.64)사실일까..하며 몇번읽었는데 정말.. 짜증나는 바퀴벌레같은 사람이에요...
어쨌건, 발단은 바람핀거잖아요.. 그사실하나 인정하지못해서
와이프랑 결혼까지하게된 경위를 아주 쓰레로 만들어버리더군요..
아주 잘했다고 우쭈쭈해줄줄알았나... 어디서 그런 긴글을 쓰고자빠졌나...28. 긴글
'11.3.19 1:12 AM (211.44.xxx.91)다 읽었는데, 글 서두에는 그 여자와 정말 사랑해서 헤어지기로 했다고 되어있는데
글 뒷부분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짧은 사랑이었던듯 써놓고,
전부인 험담은 장문으로
중간 중간 본인의 행실은 짧게 축약해서 끼워쓴거...너무 황당해요
그리고 지저분의 극치29. 낚시
'11.3.19 8:19 AM (173.79.xxx.117)낚시글이 아니면 부인이나 남편이나 인간이 아니네요.
바람핀 것도 모자라 이제 막 대학간 여자애를 앞으로 결혼은 생각도 없는 늙수그레 아저씨가 호텔 데리고 가 놀았다니, 다른 의미에서 그 여자애의 부모가 꼭 알아야 해요.
전부인도 이미 집도 위자료며 양육에 관해서도 공증해놓고 끝난 사이였고만 그런 얘기 쏙 빼고 같이 사는데 호텔드나드는 것처럼 얘기하고, 남자수입의 70%를 받기로 해놓고 아이는 안키우겠다 웃깁니다. 남자 자살해서 돈 안줄까봐 이제는 전전긍긍....
82 게시판을 둘이 똥칠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런 약아빠진 여자, 정말 싫어요. 시어머니만 졸지에 갓난아기 키우게 생겼으니 안쓰러워요. 남자분 수입은 시어머니에게 다 보내져야 한다고 봅니다.30. 긴글
'11.3.19 9:11 AM (222.105.xxx.16)다 읽은 사람입니다.
바람핀 경위야 어쨌든 아내도 얻을 거 다 얻었으면
남자를 쿨하게 놔줘야지,,
그게 무슨 짓입니까?
그 남자 정말 불쌍하더이다.
사람이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면서 살 수도 있는 거고요.
자기 잘못때문에 전처에게 여러가지를 다 양보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전처, 정신이상자처럼 굴었더군요.
그런 아들 둔 엄마도 참 딱합니다.
남자도 불쌍하고, 그 엄마도 불쌍하고,
해답도 없는 여자와 얽혀서 꼬이고 꼬이는 인생을 살고 있네요/
다 양보하려 하지마시고,
책임질 만큼만 책임지고, 나머진 당신 몫을 찾길 바랍니다.31. 결국
'11.3.19 9:39 AM (175.113.xxx.69)끼리끼리 만난다는 속담이 진실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마운 사건...
32. ...
'11.3.19 9:52 AM (125.143.xxx.126)저도 어제 글 댓글들이 조금 그랬었는데 위에 긴글님이 말씀하신 것에 동감입니다. 전처가 상처가 깊어서 마음이 조금 왔다갔다 하신것 같은데 남자분 입장에서는 액면말 그대로 믿고 행동하고...결과적으로는 돈벌어 다 퍼주게 생겼던데.....남자분 바람은 비난받아 마땅하고 조금 찌질한것도 맞지만 이왕지사 이렇게 된것 남자분께 한말씀 드리자면 이렇습니다. 다 양보하려 하지마시고, 책임질 만큼만 책임지고, 나머진 당신 몫을 찾길 바랍니다. 222222
33. 중요한거는
'11.3.19 10:00 AM (58.120.xxx.243)바람핀거는 그 남자입니다.
전처가 아니라...
조그만 폭우가 왔더라도..쓰나미가 다 덮쳐버린다면..쓰나미가 다 잘못이 큰거죠.무슨쏘리를..
외도 안당해봐서그래요.
돈요..그걸로..보상이 되나요?
전 남편이 외도하니...정말 남편이 죽게 되길 바라더이다.
솔직히 돈도 중요해서...죽이진 않고 병만 주고 말았지..
죄책감으로 조금 힘들었는데 살수록...
남편의 외도가 새록 새록 생각나고...힘들던데요.지금도 후ㅇ회 안합니다.누가 날 죽이려는데 당하고 있는것이 선인가요?상대를 죽이지 않음 내가 죽는다면 죽여야지요.
남편이 것도..애기 낳은지...얼마안되어서 여관 들락이는데 제정신인 여자 누구 있을까요??
정말 안당해봤음..똑같이 당하심 알듯 합니다.
여기 게시판에도 나오던데요.남의일일땐..쿨했는데 그게 내일 될줄 몰랐다??
하는글들...
인간이..남자가 딴여자에게 눈돌아가니..정말 인간 이하로 굴던데요.
할말 안할말 다하고..
이미 몸도 다 주고 난것도..힘든데..더 힘들게 굴더군요.
정말 인간이 인간에게 살의를 이때 느끼는 구나 싶던데요.누가 전처를 비난할까요?
애나 없엇음 몰라..
우리나라에서 돈 다 있다고 다시 애기 데리고 재혼하고 정상적 생활이 가능할 나라인가요?
남잔 돈만 빼았기지..여잔 더 힘든 나라입니다.
남자 애먹이기 위해서라도 저도 애기 시엄마가 키우라하고 싶어요.
그 남자가 엔조이 할 시간에 아마 전처는..주름에다 정신건강 오락가락했을껍니다.
어제 글쓴거 보니..주절 주절 변명에 마누라 떼기 위해 온짓을 다했을듯 합니다.34. 정신이 온전한넘이면
'11.3.19 10:07 AM (122.34.xxx.188)입이 100개라도 할말이 없을건디
그넘 썩은넘입디다
구구절절
에끼 개자슥 잘드는 가위 하나 택배보내주랴???35. 그언니
'11.3.19 10:12 AM (211.215.xxx.39)글도 지금 보니,
이상하군요.
사실관계 정리후에 일어난일을 마치 양다리인듯,
그여자 아이 한테 사과하라는 글 보냈다는 이야기...
광분했던 댓글러중 하나인데,
이제 이해가 가네요.
정리다한 상태에서 그여자아이한테 통보...를 한거네요.
결국 더 강하게 해줄 상황이 아니었던거...
어쩌다 관계를 가지고 사실혼->남자는 원하지 않던 임신->남자의 변심->정리->남자의 새 연인?한테 통보...
셋중 어느하나도 제정신으로 보기 힘드네요.
인생 그렇게 대충대충 살다가 결국 아이만 피해를 보네요.
그래도 아이가 부모 원망하지말고 몸과 마음 건강하게 자라길...
어른들은 지~~~발 정신줄 좀 챙기시고,ㅠㅠ36. ///
'11.3.19 11:17 AM (211.53.xxx.68)그 부모가 그렇게 독실한 크리스챤이고 그 자매의 롤모델이라면
새로운 도전으로 이사실을 알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딸아이가 얼마나 맹랑하고 모텔도 3일만에 따라갔고
또 부모몰래 40만원짜리 롯데호텔에 자기때문에 이혼하게된50일된아이의
아빠와 함께 투숙하려다 실패한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라면 이사실을 놓고 하나님께 자식교육 잘못시킨걸
회개하고 바른인간으로 살아가도록 땅을치며 기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그가정을 위해서도 맞는일 같습니다.. 야누스의 얼굴을 가진 딸의정체를
알아야합니다..37. 그
'11.3.19 11:18 AM (222.106.xxx.42)전부인이라는분도 좀 이해안되는 분이네요. 두개다 읽어보았는대요..사람 숨막히게 하시는분이네요.남자분이 잘했다는거는 아니에요.
38. 아니
'11.3.19 12:35 PM (203.130.xxx.113)여기서 전부인 뭐라하는 사람들은 뭐임?
39. 헐~
'11.3.19 12:36 PM (119.67.xxx.242)글도 ㄷ드럽게 길게 썼더만요 구구절절... 333333333333
읽다 말았음. 짜증나서. 222222222240. ..
'11.3.19 1:59 PM (175.194.xxx.21)전 부인도 이해 안가고 그 남편놈아도 이해 안가고...그 어린년도 이해 안가고...
결혼생활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서로 노력하는 꼬라지는 보여줘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