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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남편이 이상한건지 좀 봐주세요.
친구는 지방 살고 전 서울이라 서울에 일이 있으면 수시로 신혼집인 저희집에 들낙거렸어요.
05년도에 결혼했는데 친구가 작년 3월에 서울로 이사오기 전까지 자주 왔네요.
그러면 적어도 신랑이 있으니 조심해야되는데.. 뭐 그닥~~
서울직원 모임이고 남자친구 만남이고 맞선이고 우리집에 왔고 정상적인 저녁시간에 온적? 없어요.
늘 술마시고 늦게 또는 새벽에 들어오고 어떤날은 짝사랑한테 채여서 술주정같이 울고 불고..
또 어떤날은 남자친구 데리고 와서 자고..
뭐 그런거 그땐 친구라서 또 걔를 너무 좋아해서 정상적으로 받아줬어요.
신랑한텐 좀 미안했지만 별소리 안해서 고마웠구요.
그래도 눈살 찌푸릴순 있는 거잖아요? 신랑이 성격이 좀 까칠한면은 있어요. 그래서 저도 가끔 눈치보고 집안일
시키는 잔소리는 잘 안하는편이거든요.시키면 더 안하는 스타일이라.. 그런 성격인데...
친구 오지 말게 하라는둥 그럴수도 있지만 아무말 안하고 그러기 쉽지 않지 않나요?
한날은 넘 자주 오고 늦게 들어 와서 아마 신랑이 좀 내색은 안했지만 거북 했었나 봐여.
표정에서 느껴진 건지 칭구가 자기한테 인사를 웃으며 안 했다고 조근조근 말을 안 붙였다고
또 까칠하다고 욕하더라구여. 늘 그런식이예요. 표정 안 좋거나 말 안 붙이면 까칠하다고
사람을 몰고가죠. 까칠하다고 생각되면 자기도 행동을 조심해야 하는데 그렇진 않구요~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참 웃기죠..
하여간 그런 상황이였고..
제가 지금 묻고 싶은건 바로 지금부터예요...
지난달에 그 친구가 결혼을 했어여. 대구에서 했는데 150일된 갓난쟁이 델고 차막혀서 4시간 걸려 갔는데..
친구가 신혼여행 다녀와서 전화로 한다는 소리가 울 언니가 "**이 신랑 왜 그렇노? 자긴 먼길 왔다고 차비라도 좀
줄려고 했는데 자기한테 인사를 안해서 뻘쭘해서 봉투를 못끄냈다"였어요.
아니.. 저도 처음 보는 친구의 언니인데.. 제 남편이 친구 언니한테 인사를 해야 하는게 정상인건지
전 아직 잘 모르겠어요. 뭐 제가 경황이 있고 바로 옆에 있었음 인사를 시켰겠지만..
사실 저도 그언닌 처음 본 사이라...
그 언니랑 같이 마주친건 폐백실로 신랑이 저 찾으로 와서 얼른 오라고 했을때 잠깐 스친거였는데 혹시
그때 인사해야하는 상황인지요?
저는 친구한테 그소리 듣고 신랑이 너희 언니 얼굴도 모르는데 인사해야 하는거였냐고 되물었어요.
솔직히 그 언니가 저희 신랑 왜 그렇냐는 표현으로 욕 하는게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인사를 꼭 해야하는 상황
인지 전 몰랐기때매 기분이 나쁜거였는데
지금 친구는 제 말에 더 기분이 나빠있네요? 다른 친구한테 말하길 제말에 기분나빠서 밤에 잠을 한숨도 못 잤다
고 까칠하다고 전에부터 얘기하면 남편을 감싸는데 잘못 된건 잘못됐다고 남편을 가르쳐야하는게 아니냐며
자기남편이 그랬다면 조졌을꺼라네요?(사투리 : 조지다- 죽여놓다 뭐 그런뜻)
정말 잘못한 상황인가요? 제 남편을 조지면서 갈켜야 하는 상황인건지 저도 궁금해서요..
1. ..
'11.3.17 11:07 AM (1.225.xxx.35)이상한 자매군요.
2. ,,
'11.3.17 11:08 AM (216.40.xxx.114)결혼하고 나면 친구도 남남되는 사이가 있어요.
두분 사이에 별 지장 없는문제면 그냥 넘어가세요. 사소한걸로 남편 감정 상하게 하는거 님에게 도움 하나도 안돼요.
어차피 저런 친구 스타일은 워낙 이기적이고 뻔뻔해서- 사실 아무리 친해도 신혼집에 술취해서 오고 남친 데려와 자고 이거 아무나 못하는 짓이에요.-
님에게 도움 안돼요.
나중에 애 낳고 나면 더 가관될 스타일 같은데.. 그냥 님선에서 자르고 친구한테 너나 니 남편 실컷 조져가며 잘살라고 하세요. 조지다라는 표현도 참..어지간히 막되먹은 여자 입에서 나오는 소리가 아니죠. 그런 친구랑 놀면 남들이 님까지 동급으로 봅니다. 결혼하고 인간관계 정리하는것도 하나의 통과 의례에요.3. ,,
'11.3.17 11:09 AM (216.40.xxx.114)그리고 결혼했는데 님 남편이 자기 친구말만 듣고 와서 님에게 잔소리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결혼후 가장 하지 말아야 할일이, 어설픈 친구들 조언 듣고 괜히 부부쌈 하는거에요.
내 부부 사이 안좋아지만 나만 제일 고달파요. 그거 은근히 고소해 하는 친구도 많구요.
현명하게 판단하세요.4. 음
'11.3.17 11:10 AM (210.123.xxx.215)친구 신혼집에 수시로 드나들고 그것도 술취해서 온 경우도 있다구요?
남자친구까지 데리고 와서 자고 갔다니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두고 사는 친구네요.
자기가 그렇게 민폐를 끼쳤던 고마운 친구부부가 그 어린 아가를 데리고
4시간을 걸려 결혼식에 갔으면 먼저 찾아와서 인사하고 했어야죠
왜 엄한 원글님 남편을 가지고 뭐라 하나요???
정말 어이없는 친구입니다. 제가 다 화가 나네요..ㅡㅡ;;5. ㄴ
'11.3.17 11:11 AM (175.124.xxx.112)이상한 친구 두셨습니다.
님 부부만 재밌게 사세요.
친구분 결혼했으니 볼일도 별 없겠네요.
남편분 그동안 참 무던히도 참고 사셨고요.
잘해 주세요.6. 까칠남편의 와이프
'11.3.17 11:12 AM (118.221.xxx.36)딱 제가 느끼고 있는 말씀들만 일목 요연하게.. 아이고 통괘하여라.. 감사해요.. 정말..
전 진정 제가 잘못한건지 객관적으로 평가 받고 싶었어요..
,,님 말처럼.. 그친구때매 부부싸움 해본적 진짜 있어요. 어설푼 친구 조언듣고 부부쌈..참나..7. 나 참...
'11.3.17 11:20 AM (110.11.xxx.77)원글님도 친구 좀 가려가며 사귀세요...-.-
그간 원글님이 남편에게 조짐(?)을 안 당하고 있었던게 용하십니다.8. 진짜 이상한 사람은
'11.3.17 11:22 AM (121.139.xxx.235)원글님이네요.
남편이 이상한지 봐달라고 하셨는데 저는 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신혼초에 쭉 친하던 친구도 아니고 갑자기 친해진 친구가 하루가 멀다하고 찾아와서 자고, 술주정하고, 심지어 남자친구까지 데리고 와서 잔다구요? 헉~~
입장바꿔 남편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한다면 그래도 님은 친구니까 이해해 줄 수 있나요?
가끔 보면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이라도 그 친구가 이상하다는 걸 깨달으셨다면 관계 끊고 님 남편한테 잘해주세요.9. ,,,
'11.3.17 11:24 AM (72.213.xxx.138)제목이 이상하네요. 남편분은 정상이십니다. 그 아줌씨 멀리하세요~
10. ;
'11.3.17 11:26 AM (218.147.xxx.243)친구나 님이나 끼리끼리 어울렸네요..
늦게나마 철드신것 같아서 축하드려요-_-;;;;;;;;;;;;;;;;;11. .
'11.3.17 11:29 AM (112.168.xxx.216)제일 이상한 건 원글님.
친구가 그렇게 하도록 아무 거리낌없이 집을 내어준 원글님이
가장 이상해요.
그다음 친구, 그 친구 언니.
남편분은 정상. 좀 착하신듯...그정도 참았으면.12. 원글이
'11.3.17 11:30 AM (118.221.xxx.36)맞아요. 제가 이상한거 맞아요.. 지내면 지낼수록 이건 아니다 싶었지 그땐 정말 제친구 좋아했거든요...만나면 유쾌하고 농담 잘해서 남편이랑도 그친구 남친이랑도 놀러도 자주 가고 나름 친하게는 지냈어요. 제가 민폐 얘기만 적은거 같아 제 중심적인 글이 되었지만... 자주 놀고 친한건 사실이였지만 그래도 신혼집에 그렇게 자주 오는건 아닌건 아니라고 주변 친구들도 충고도 많이 했던 상황이긴했어요.ㅋㅋ
전 그 상황은 지나간거고 그땐 제가 즐기며 칭구를 맞이했으니 그렇구요~
묻고 싶은건... 칭구 언니한테 신랑이 인사 안한게 이상한건지 묻고 싶어서요 ^^13. 저 역시
'11.3.17 11:31 AM (203.232.xxx.3)원글님이 더 이상해요.
남편분 마음이 하해와 같이 넓으십니다. 정말 잘해 주셔야 해요.
그리고 그런 민폐친구는 만나지 마세요. 그 언니 행실을 보니 가족력이자 유전자입니다.14. .
'11.3.17 11:33 AM (112.168.xxx.216)칭구 언니한테 신랑이 인사 안한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신랑 친구가 결혼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친구 형제관계를 알고 평소 알았던 사이도 아닌데
신랑이 아내 친구 결혼식 가서 그 친구 언니한테까지 인사하나요?
별~
여튼 친구랑 친구언니 개념 말아드셨네요15. ..
'11.3.17 11:33 AM (59.187.xxx.234)별 그지 깽깽이같은 경우를 다 봤네.
힘들게 갓난쟁이 데리고 갔으면 지네가 엎드려 절을 해도 모자랄판에..
어디 누구보고 인상이 어떻니 표정이 어떻니 하고 자빠졌답니까??
무슨 차비를 줄라고 했다구요??..맘에도 없는 소리하고
미췬 자매들도 다 있네.16. 헐..
'11.3.17 11:35 AM (61.79.xxx.50)대박.....
끼리끼리 라는 말밖에........
참아준 남편 너무 너무 착한듯.... 신기하네요 진심..
남의 신혼집에 술취해 들어오고.. 남자 친구 데려오는데 받아주시고..
진심 신기하세요..
이렇게 사는 분들도 계시구나.. 신세계일세.17. ,,
'11.3.17 11:37 AM (216.40.xxx.114)님같으면 처음본 남편 친구 형 단박에 알아보고 인사할수 있겠어요?
어떻게 알아요 처음 봤으면. 그전에 안면이 있다해도 여자들 화장 진하게 해놓고 머리다르게 하면 알아보기 힘들구요,
애시당초 진짜 차비 줄 맘이 있었으면 저런말도 안해요. 줄 맘도 없었으면서 괜히 민망하니까
핑계대는게 저건데. 딱 보이네.18. ㅋㅋㅋ
'11.3.17 11:40 AM (112.214.xxx.212)님 남편 착하시네요
저라면 이미 조짐(?)을 여러번 당했을 상황인데 말이죠.19. .
'11.3.17 11:41 AM (112.168.xxx.216)그리고 예전에 봤다고 해도 내친구 형이나 누나도 아닌데
먼저 가서 인사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나요?
여튼 그 언니란 사람도 좀 이상한 듯.20. ...
'11.3.17 11:48 AM (59.3.xxx.56)입장바꿔 남편의 친구가 수시로 새벽에 들락거리고 여자친구까지 데리고 들어와서 자고가면
원글님 말대로 남편 조져야죠.
오지말라는 말을 왜 못해서 얼굴 뚜꺼운 친구때문에 가정불화를 만드나요..
동생 친구 남편한테 인사안했다고 말하는 친구 언니도 이상. 그말 전하는 친구도 이상. 원글님도 이상.21. ;
'11.3.17 11:54 AM (218.147.xxx.243)원글님,
친구가 남의 남편을 조지라느니 뒷담이나 하고 맘껏 지껄일 멍석을 펴준게 원글님이예요
얼마나 우스웠으면 지네 언니가 뭐라고 지껄였기로서니 자기선에서 친구편 딱 들고
전하지 말았어야 할 말인걸 그깟말을 전하고 있나요?_-
게다가 자기 기분나쁜티를 팍팍내고 삐지다니요-_-;;;;;;;;;;;;;
원인제공은 원글님이 맞아요...22. **
'11.3.17 11:55 AM (111.118.xxx.192)원글에서 정상적인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ㅡㅡ;;;
원글님, 남편 친구가 신혼집에 원글님친구처럼
저렇게 찾아왔으면 어떠셨겠어요?
글 읽는 내내 진상 오브 진상이네요
남편한테 안 미안하셨나 보네요
원글님한테는 참 좋은 친구인지 모르지만
글만 보면 그 친구분, 정신과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것같습니다
친구언니라는 분 친구랑 같은 유전자인게 분명하고요
정상적인 반응을 보인 남편분을 까칠한가 생각했던 원글님도 참....
원글님도 처음 본 친구언니인데..참...유구무언이네요
제발 그 친구랑 놀지마세요
예전에 아주아주 큰 신세를 졌다면(생명의 은인이라든지) 몰라도.
지금 남편 조질까 갈굴까 할 때가 아니고
남편이 원글님 조지면 어떡하나....걱정할 때입니다23. ^^;;
'11.3.17 12:16 PM (119.203.xxx.228)세상엔 이렇게나 무대포로 행동하고 남탓하는 사람들도 있었구나.... 라고 생각듭니다,
친구나 원글님이나 참 할말없게 만드시는 분들이시네요.24. 착한남편 두셨네요
'11.3.17 12:16 PM (112.118.xxx.35)남편이 원글님 조지면 어떡하나....걱정할 때입니다 22
맘에 확 닿는 부분이네요.25. 00
'11.3.17 12:25 PM (122.32.xxx.85)원글님 정신 좀 차리세요 이 기회에.
님이 궁금해야 할 건 인사안한게 잘한건지 안한건지 이게 아니네요.
삶의 중심을 좀 잡고 사세요 .
님이 정작 궁금해야 할 건 남편이 어떻게 그간 이렇게 철없는 아내를 참아줬나 하는것이고
조만간 쫓겨나는 건 아닐까 그 부분을 걱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기회에 정신 안차리면 소박맞기 딱 좋은 철없음이네요 .26. 원글이..
'11.3.17 12:36 PM (118.221.xxx.36)참... 그러게나 말이예요.. 이런 유치한 상황도 우끼고.. 이런 상황을 정상인지 아닌지 묻고 있는 저도 한심하네요. 다른 친구랑 내린 결론도 그거예요. 좀 멀리하자구~~ 왜 이제서야 이런 생각하게 된진 모르겠지만.. 나름 만나면 잼고 유쾌했지.. 그닥 불편하다는 생각은 못 들었었는데..
잘해줄수록 점점 이용당하는게 느껴지니 이제서야 정신이 든다고 해야할까요?
말 안하고 연락 끊을테지만.. 정말 인사 안한게 잘못 된일인지는 묻고 싶었어요..저랑 신랑이랑 좀 인간관계에 있어서 예의가 넘 없는 사람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다행이도 저희 신랑은 저 소박 안 줄꺼 같아요..ㅋㅋ 200일 안된 딸램이가 넘 이뻐서 소박줄 정신 없거든요..ㅋㅋ
늦게 애기 생기고 서울에 친구가 없어서 많이 외롭다보니 오는 친구 마다하지 않고 좋아 했었네요.ㅠㅠ 그러면서 팔걷어서 환영 안 하면 까칠하다는둥 욕이나 먹고..ㅋㅋㅋ
그 친구가 저한테 한마디 할꺼라고 했다길래.. 저도 준비 좀 해둘려고 글도 함 써봤어요.. 열불도 나고.. 다들 진심어린 충고 감사해요 ^^27. ..
'11.3.17 1:04 PM (116.40.xxx.4)인사는 결례가 아니라고 봅니다.친구 언니에게까지 ..얼굴도 모르는데...
남편분한테 미안하다고 하셔야겠네요..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28. 오마이갓!!
'11.3.17 1:18 PM (112.167.xxx.159)남편친구가 막 저렇게 예의없이 굴었다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아무리 친구 좋아한대도 그게 자기친구지, 내 친군가 하며
크게 화낼거같아요..어머 정말 착한 신랑 만나셨네요29. 딴거 제쳐두고
'11.3.17 1:22 PM (115.23.xxx.108)남편분은 싫은거 별로 내색안하고 표현 잘 안 하는 순둥이에 가까운거 같은데요?
30. ....
'11.3.17 1:26 PM (14.52.xxx.167)제남편이 원글님처럼 신혼집에 친구 들락거리게 만들었다면 저도 남편 조졌을 겁니다.
원글님 친구는 그냥 진상에 미친뇬인 거 같구요, 그 언니도 쌤쌤인 거같고,
원글님은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는 거 같고, 정신 좀 차리세요. 집에 못 오게하세요. 그런 친구.
남편분 전혀 안 까칠합니다. 이제까지 어떻게 참았대요? 세상에.31. 11
'11.3.17 4:11 PM (116.120.xxx.69)원글님이 친구분께 이용당하신듯 해요
서울에 숙박이용하고
멀리 대구까지 결혼한 친구가 왔는데
언니이야기는 핑계같아요
교통비 정말 줄려고 했을까요?
결혼하고 밥한번 사라고 해보세요
기분좋게 사는지....
참 서운하게 하는 친구네요32. 헉스
'11.3.17 6:52 PM (115.143.xxx.210)친구 남편에게 조진다,라는 표현을 쓰다니...저희 어머니도 경상도 사람인데 저 말 함부로 안 씁니다. 천박한 친구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