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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시국에 임신하면 안되는거겠죠?

둘째고민이었는데..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1-03-16 21:58:08
둘째를 가질까 말까를 매일매일 고민하던 날들이었는데..
마치.. 너 둘째 가지지 말라고.. 누군가가 말하는듯 느껴지는 시국이네요.
먹거리도.. 그렇고..
아무래도.. 올해 임신하는건 좀 가능하다면 피하는게 좋겠죠?
IP : 125.130.xxx.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6 10:03 PM (119.192.xxx.58)

    에효...전 둘째 임신중이라 걱정이 태산이네요. 뉴스 보기가 정말로 겁나요...

  • 2. ..
    '11.3.16 10:04 PM (112.170.xxx.186)

    저 딩크족인데...
    더 확고하게 맘 굳혔어요.

  • 3. ...
    '11.3.16 10:07 PM (112.159.xxx.178)

    님이 언니나 동생이라면 지금 시기에는 좀 격하게 말리겠네요.

  • 4. ,,
    '11.3.16 10:08 PM (216.40.xxx.59)

    그래도 낳고싶은 분들이나 임신하고 싶은 분들은 그냥 다들 하실거에요.
    이게 단 몇년으로 끝날 문제가 아니잖아요. 수십년씩 지속될텐데.

  • 5. 저두
    '11.3.16 10:34 PM (121.180.xxx.68)

    둘째 가질라고 한참 노력중인데 이게 뭔일인가 싶네요.. 그래도 다들 낳고 살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어찌됐건 맘이 참 많이 찜찜하네요...

  • 6. ㅠㅠ
    '11.3.16 11:06 PM (58.145.xxx.249)

    저도 나이때문에 올해는 가져야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
    임신해도되는건지..........

  • 7. ..
    '11.3.16 11:37 PM (175.119.xxx.188)

    저라면 좀 시간을 갖고 사태를 지켜본 후에 결정하겠네요.

  • 8. &
    '11.3.16 11:38 PM (112.151.xxx.85)

    저도 너무 걱정되고 무서워요.
    사실 저번달부터 계획했는데 안되서 이번달엔 한약을 좀 지어먹어볼까 하고 있었는데
    정말 이렇게 무서운 일이 닥칠지 꿈에도 몰랐네요..한숨.
    저도 나이가 많아서 더이상 미룰수도 없는데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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