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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자탄이 터진 적이 있었죠....

괴담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11-03-16 21:25:20
1945년 8월쯤인가,,, 2차 대전 말에 미국에서 원자탄 두개를 일본 히로시마 하고 나가사키에 터뜨렸죠... 일대를 휩쓸었고, 지금도 원자병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도를 잘 보시면 히로시마하고 나가사키는 동경보다 훨씬 한반도에 가깝고, 부산하고도 엄청 가깝습니다....

지금 일본 발전소의 사태가 원자탄 터진거 하고 비교하면 어떤가요???

일본에 원자탄 터져서 한반도에 원자병 걸렸다는 사람 있던가요????

편서풍이 편동풍으로 바뀔 수도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나요? 태풍이 북서진 하다 한반도 근처 위도 오면 항상 북동진, 동진으로 바뀌지 않던가요?

비행기 타고 미국갈때가 빠른가요, 미국에서 한국 올때 빠른가요? 그게 언제는 갈 때 빠르고, 언제는 올 때 빠르던가요? 항상 갈 때 빠릅니다. 이런게 편서풍 입니다.

편서풍은 1년 내내, 강도의 차이는 있어도 일정하게 움직입니다. 대기층 상층에서 움직이지만 하층은 상층을 따라가고, 황사는 항상 서쪽에서 동쪽으로 움직이고, 이런 것도 편서풍 영향입니다. 황사가 거꾸로 중국 가는거 보셨나요???

걱정이 많이 되시면, 밖에 나가지 마시고, 긴팔 옷, 비옷 같은거 입으시고, 다시마 많이 드시면 됩니다.
인명은 재천, 살 사람은 살고, 죽을 사람은 죽지요....

IP : 121.176.xxx.2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11.3.16 9:27 PM (115.41.xxx.10)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큰 영향은 없을거라고 봐요.
    그러나 해양 오염 등의 이유로 언제 어떻게 방사능에 노출된 음식물이
    내 입으로 들어올지 모른다는거. 식당에서 음식도 함부로 못 사먹을거에요.

  • 2. 아무리
    '11.3.16 9:30 PM (220.127.xxx.237)

    과학적으로 설명해도
    믿기싫다고 귀막고 소리치는 무식장이들은 못 당해요.

    오죽하면 무식하면 벽도 뚫는다고 하겠어요, 사람이 문으로 다니는건데
    무식장이들은 벽 뚫고 다니려고 한다는 이야기죠.

  • 3. ..
    '11.3.16 9:37 PM (112.140.xxx.7)

    왜 화를 내세요
    그냥 걱정되서 이러면 어떨까 어떡하면 좋냐...그런것뿐인데
    그런다고 뭘 하지도 못해요
    그래서 더 답답한것뿐인데

  • 4. d
    '11.3.16 9:45 PM (175.207.xxx.97)

    그땐 원자폭탄 10킬로 밖에 안됐다네요..지금은 4호기 사용후남은연료봉인지 뭔지 천톤 넘는다고 손석희방송에 모교수가 나와서 말했다네요...4호기 하나만 가지고도..ㅋㅋㅋㅋ....괜히 사람들이 물붓다 포기하고 다 도망가고...항공모함도 도망가고 쿠릴열도에서도 철수했겠어요?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59568

  • 5. 에잉
    '11.3.16 9:46 PM (218.37.xxx.67)

    황사가 거꾸로 중국가는거 보면 보이는건가요?
    거꾸로 중국으로 갔을지 안갔을지 그거 누가 아나요?

  • 6. d
    '11.3.16 9:46 PM (175.207.xxx.97)

    그럼 외신들과 외국원자력단체들은 다 무식한거네요.한국위험하다고 난리니..ㅉㅉ

  • 7. --;;
    '11.3.16 9:53 PM (114.199.xxx.217)

    울나라분들도 그당시 피폭자들 많았다고 들었습니다만..일본내에 있었던분들인지..
    글고 밝혀지지 않은 분들 많은걸로 압니다...공포분위기 조성은 언론들이 더 하고 있네요.

  • 8. ,...
    '11.3.16 9:56 PM (112.159.xxx.178)

    그럼 외신들과 외국원자력단체들은 다 무식한거네요.한국위험하다고 난리니..ㅉㅉ 2222222

  • 9. 오늘기사
    '11.3.16 9:56 PM (121.173.xxx.43)

    아까 기사가 나왔는데요...처음엔 29명이 죽었고요 반경 30km 9만 2000명이
    강제이주 당했어요

    그리고 6년간 발전소 해체작업에 동원된 노동자 5722명과 강제이주된 민간인 2510명도
    죽었데요...8260명 정도 죽었네요

    그리고 방사능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는사람은 43만명으로 암 기형아출산등 각종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데요....인접국가에서 방사능에 노출된 분들은 불안감
    각종원인을 알수없는 신체적 질병도 3-4배정도 높게 나왔데요

    그리고 원전폭발이 전세계에 영향을 미쳐서 갑상선암 같은 암이 급증했다고 하네요
    국민일보에서 봤어요...히로시마보다 약 400배 정도의 위력인데......

    직접 사망자수가 적은건....주민들을 소개해 강제이주해서 그런거죠...히로시마는 사람들이
    살고있는데 직접 투하해....피난갈 틈도 없이 폭격당해서 직접피해자가 많은거고요

    어째든 지금도 직접 인명피해보다 간접피해가 더 급증할거는 눈에 뻔히 보이네요

  • 10.
    '11.3.16 10:12 PM (175.124.xxx.112)

    피폭을 당했는지 어쨌는지도 모르고 전쟁통어서 그 탓인지 알았겠죠. 그냥 힘없이 죽어가도 이게 피폭 때문인지 뭔지 그 당시 의료기관이 제대로 있었나요 역학 조사를 하는 사람이 있었나요. 바로 전쟁 터졌고 피난살이하면서 먹기 살기 바빴는데 피폭 따졌겠어요? 히로시마 폭격때 원폭으로 죽은 사람 있냐고 묻지 마세요. 촌스럽게.

  • 11. .
    '11.3.16 10:30 PM (119.192.xxx.164)

    옛날아니 몇십년전..암에 걸렸는데 그게 암인지 모르고 죽은사람많잖아여..
    말해서 일본 원폭전에는 피폭이 먼지 아무것도 모르고 원자탄이 먼지도 모르고 어떤영향이 올지도 모르는데 원폭때문에 죽었네 안죽었네 하는것은 원글이 초딩수준..

  • 12. 내 참..
    '11.3.16 11:13 PM (175.119.xxx.188)

    비교할 걸 비교하셔야죠.
    그때는 전쟁의 와중인데 제대로 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었다고 보십니까?
    비교할 대상이 틀렸잖아요.
    체르노빌과 비교해봐야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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