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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들 비옷 사셨어요?
오늘 마트에 갔더니 아이들 비옷이 있어서 사려다가 너무 비싸서 인터넷에서 질렀네요
인터넷이 마트보다 2만원정도가 싸네요
방사능비 맞지 않으려면 다들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어른꺼는 마트에서 3천원이더라구요
돈 없어서 이민은 못가고 생선도 이젠 못먹겠고
멸치로 항상 육수내곤 했는데 이젠 걍 다시다로 국물내야하나봐요
서해에서 나는 생선은 먹어도 될라나요?
그런데 서해애서 뭐가 나는지 알 도리도 없고 원산지에 서해라고 써있는것도 아니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일본산 야채도 방사능검사하며 들어오나본데 왜 시장이나 마트에선 일본산이라고 써있는 야채는 본적이 없죠?
오늘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1. .
'11.3.16 12:00 PM (61.102.xxx.73)근데 1회용 비옷 사야하는 거 아닌가요.
한번 맞으면 버려야 한다는데....2. 학부모님들께
'11.3.16 12:01 PM (61.102.xxx.238)빨아서 쓰려구요
3. ㄴㅇㄹ
'11.3.16 12:02 PM (58.228.xxx.175)빨아서 쓴다? 어이가 없네요.
4. .
'11.3.16 12:03 PM (121.128.xxx.156)쓰고 물로 빨아쓰면 되지 않나요.
몸에 묻은 소량의 방사능도 씻으면 괜찮다고 했어요.
저는 다행히 우비에 장화가 있어요.
아이 유치원 끝날때 다행히 제가 데릴려가니 비가 오면 들고 가려고요.
그러고 보니 제 우비도 하나 사야겠네요.5. 뉴스에서
'11.3.16 12:05 PM (124.5.xxx.18)뉴스에서 일본사람 인터뷰하는 거 나오는데,
한 번 쓴 우산도 버리라고 했다고 하던데요.6. 학부모님들께
'11.3.16 12:05 PM (61.102.xxx.238)아 빨면 안되는건가요? 다시 1회용으로 살께요
7. 학부모님들께
'11.3.16 12:07 PM (61.102.xxx.238)비한번 오고나면 썼던 우산도 빨아야겠어요. 우산을 계속 버리긴.. 버려야하나요?
8. 흠....
'11.3.16 12:08 PM (122.37.xxx.172)유독 성분 가득한 공기는 어떻게 들여 마시는지 궁금하네요..
9. .
'11.3.16 12:09 PM (121.137.xxx.104)우산이나 비옷을 어떻게 빠나요? 그냥 수돗물로 한번더 헹군다는 건가요?
비눗물로 박박 문질러 빤다면 방수도 안될거 같은데...10. 황당
'11.3.16 12:09 PM (114.201.xxx.11)쓰고난 우비 우산 버려야할정도면 그물건이 상당히 오염됬을수도잇다는건데 버리면 어디다버리나요? 멀리 다른동네가서 몰래버려야하나요? 우리동네에버리면 동네 오염되잖아요?
11. 학부모님들께
'11.3.16 12:10 PM (61.102.xxx.238)비누칠 살짝 하고 물로 살살 헹궈내려구요
12. ..
'11.3.16 12:14 PM (59.26.xxx.68)근대요...나갔다 오면 샤워하고 옷 빤다 하는데요
그 물도 사실 오염된거 매 한가지 아닌가요?
비보단 그래도 희석된 물이라 그나마 나으니 그럴까요?13. 헐
'11.3.16 12:15 PM (125.252.xxx.23)방사능이 묻은 비옷은 빤다고 방사능이 없어지지 않아요.
1회용으로 입고 버려야 하는데 그게 방사능폐기물이 되기에
따로 폐기처리하는 장소에서 붕소를 탄 물에 푹 담가 보관하는거에요
답이 없어 오죽하면 우주로 쏘아버리자!라고 할까요14. 그러게요
'11.3.16 12:15 PM (59.12.xxx.55)우비도 사야 하나요? 헉~~
15. 우산이
'11.3.16 12:15 PM (59.12.xxx.55)우산이 문제네요.
한번 쓰면 버려야 한다니.......어쩌나요.....16. 헐
'11.3.16 12:17 PM (125.252.xxx.23)방사능폐기물 처리장도 원폭된 곳처럼 위험해서 사람출입금합니다.
17. 그렇군요
'11.3.16 12:17 PM (123.99.xxx.182)한번쓰면 버려야하는군요.. 큰일이네..
18. 헐
'11.3.16 12:19 PM (125.252.xxx.23)한번 노출되면 답이 업는데 언론은 안전타고 사람잡는 소리나 해대고..
답이 없으니 멀리 피하기라도 해야 되는데.. 난 돈이 없을뿐이고 ㅠㅠ19. 돈
'11.3.16 12:21 PM (59.9.xxx.56)돈 있어도 별 수 없어요....
20. 비가
'11.3.16 12:21 PM (59.12.xxx.55)비가 오면 땅도 젖고 모든게 젖쟎아요.
그럼 장화도 한번 신은 것은 버려야 하나요?
참~~ 정말 답이 없는 문제네요.
버리는 것도 아무데다 버리면 안되고..................21. 헐
'11.3.16 12:31 PM (125.252.xxx.23)어제 가족들이랑 대화하면서
피할 수 없음 노출을 최소화하자.. 그 방법은 뭐지?라고 했는데
아무도 .... ㅠㅠ
실내대피소서 나라에서 주는 방사능물질없는 음식만 섭취해야 하고
최악엔 영구이주에요.
http://care.kins.re.kr/ra-sub03.htm
여기 kins에 주민보조조치 결정기준이 있는데 읽어보세요.
http://care.kins.re.kr/re-sub01-2.htm
이건 음식물 섭취기준
http://care.kins.re.kr/re-sub04.htm
이건 주민행동대피요령요.22. .
'11.3.16 12:33 PM (125.139.xxx.209)아, 그냥 살던대로 살다 죽게되면 죽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