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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신혼집에 행거, 장롱, 갤러리장 ..뭐가 좋을까요?
,, 조회수 : 799
작성일 : 2011-03-16 11:29:33
행거는 먼지가 많이 쌓인다고 하니 좀 망설여지고,
게다가 왕자 행거같은경우는 디자인이 맘에 안들고요^^;;
갤러리장은, 예쁘고 깔끔하긴한데 전세니 이사갈떄마다 이전비용이 들고요
장롱은 나중에 붙박이 있는집으로 가면 별로 쓸일 없을듯 한데요...
뭐가 제일 좋을까요?
IP : 14.52.xxx.1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렴한
'11.3.16 11:43 AM (123.120.xxx.228)장롱
2. ...
'11.3.16 11:43 AM (112.151.xxx.37)전세면 붙박이장은 비추구요.
안방에 옷보관해야한다면 장롱.
옷방 따로 만든다면 행거죠.3. ..
'11.3.16 11:57 AM (119.70.xxx.148)갤러리장은 키큰장이나 붙박이죠?
그거 이사나갈때 완전 짐이예요. 비용도 많이들고...해체해서 나가야하더라구요
윗분말씀처럼 안방이라면 장롱, 옷방이있으면 행거4. 수진엄마
'11.3.16 11:58 AM (125.131.xxx.235)나중에 붙박이장있는곳으로 이사가리라는 보장이 100퍼센트 없으므로 장롱에 한표!!!! 옷에서 나오는 먼지 장난아닙니다.. 정 부담스러우시면 저렴하면서도 이쁜 장롱 사세요!!
5. ..
'11.3.16 12:17 PM (116.125.xxx.107)안방에 장롱 둘 위치에 붙박이장 있는 집이 흔치 않아요.... 장롱 한표...
키높이장 이런거 말고 기본 높이의 장롱....6. 잉
'11.3.16 12:32 PM (121.146.xxx.247)신랑 출장지여서 일부러 장롱 안하고
행거로 버텼거든요 지금 이사 4번 했는데
작년에야 장롱 들였어요
저도 붙박이 있는 집 갈거 생각해서
안샀는데 제 맘대로 인생이 풀리진 않네요 ㅎ
이제사 친정서 처치죄ㅣㅣㅣ7. 잉
'11.3.16 12:35 PM (121.146.xxx.247)헉 ㅠㅠ 잘못눌렀네요
여튼 친정서 처치곤란이던 장롱 갖구왔는데
진작 싼거라도 살걸 후회했어요
더군다나 애들 생기면 행거 안에 다 끄집어내고
장난아니에요 ㅎㅎ 먼지도 많구요
2년 만기까지만 살고 분양받을계획 아니라면
저렴이로 들이시는게 나을거에요^^8. ..
'11.3.16 2:57 PM (203.241.xxx.14)눈앞에 이사계획 보이시는거라면 절대 붙박이나 키큰장 하지마세요.
4년만에 이사했는데 다 돈입니다. 그리고 다시 설치하고나니 망가진거 보이더라구요.
그냥 옮길수있는 장롱이면 될듯합니다.9. 사는동안
'11.3.16 5:08 PM (121.130.xxx.215) - 삭제된댓글사는 동안 편리하게 사는것도 인생에서 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전세 사는동안에도 최대한 편리하게 사시라고 권해드립니다.
안방에도 붙박이장들 많이 설치합니다.
저는 메이커제품으로 하고, 이사할때 메이커와 연계된 이사업체에서 견적을 내니, 일반이사보다 15만원밖에 추가 안되더군요. (30평) 분해 조립도 완벽하게 되구요.
2년 살겠다고 결심해도 4년이 될 수도 있고 6년이 될 수도 있는데,
장롱도 다른 집 가면 안어울릴수도 있고, 사이즈 안맞기도 하고, 옮기면 망가지긴 마찬가지입니다. 전 메이커 제품으로 붙박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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