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에 사는줄 잠시 착각했습니다.

[ㄴㅇㄹ]

유언비어 퍼뜨린 사람 조사니 어쩌니 이런 기사를 읽고 잠시 제가 일본에 사는줄 알았네요.

아니 이 경찰은 일본이란 나라까지 대변해주면서 사는건가요?
방사능때문에 전세계 언론이 블라블라 이야기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몰라서
여러이야기가 충분히 나올수 있는거고. 무서울수 있는건데
우리가 우리나라 언론을 꼭 믿고 고대로 따라가야만 하나요?지금까지 우리나라 언론이 그렇게나 팩트만 전했나요?
방사능 온다온다 이야기 한다고 사람들이 뭔짓을 어제 했나요? 국가적 위기가 오긴 왔나요?

세상에 살다살다 이런 자유권 침해는 처음봅니다.

이러다 우리나라 경찰이  일본욕하면 잡아갈 기세네요.
흐미 무섭네요.

아침에 장자연 사건 친필아니라는 기사까지 세트로 코미디네요.
이런 코미디세상에 제가 살고 있네요.
큰웃음 줘서 고맙다고 하면서 살아야 하는거죠? 풉

[...]

그런건 참 재빠르게 수사하네요.

[,,]

그니깐요..
누구를위한 정부인지 증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