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구요..
직장맘 인데.. 남자아이 초1, 5살 둘이구요
퇴근해서 집에가면.. 옷갈아입고..
아이들이랑 좀 놀다가..
아이 목욕시키거나 좀 앉아서 TV를 보거나하면..
주로 다리쪽에 수포처럼 두드러기가 정말 벌겋게 올라오면서
점점 퍼지다가....
한 20분 정신없이 긁다보면 가려움이 좀 사라지고
피부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데요..
도대체 원인을 모르겠어요..
신랑이 아는 피부과 의사선생님께 물어본바로는
머... 스트레스를 받다가 집에 와서 긴장이 풀리면서 그런것같다..
그런얘긴데..
그게 매일 이니... 원인으로 보긴 좀 힘든것같고..
자다가도 두드러기가 돋아서 가려워서 괴로울때가 가끔 있구요..
이런현상으로 고생 해보신분 있을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매일마다 몸에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피부 조회수 : 773
작성일 : 2011-03-16 10:54:31
IP : 211.32.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16 10:57 AM (59.21.xxx.29)냉두드러기가 밖에서 활동하다 따뜻한 실내에 들어와 몸이 풀리면 올라오더군요
제가 아이낳고 면역이 확 떨어지니 잠시 그렇더라구요
면역을 높이는 방법을 선택해 보세요...2. 저하고 똑같은 증상
'11.3.16 10:59 AM (211.214.xxx.254)이네요..
저도 퇴근후 꼭 그래요.. 제 생각으로는 스타킹을 벗고나면 항상 그러는 거 같아요. 꼭 옷 갈아입고 나면 그때부터 미친듯이 긁기 시작하거든요.. 한 1시간을 미친듯이 긁어 피부가 뻘겋게 달아 오르구요.. 봄이라 건조해서 더 그런 것 같아 수분섭취를 많이 할려고 노력하고.. 보습제를 엄청 바르고 있어요.3. 저도
'11.3.16 11:11 AM (112.216.xxx.98)그랬어요. 일종의 알러지이고, 의사에 따라선 아토피의 일종이라고도 하구요.
보습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 개선을 통한 면역력 강화도 중요해요.
가공식품, 인스턴트, 정크푸드는 되도록 피하게 하시는게 좋아요.4. 저도
'11.3.16 11:31 AM (118.176.xxx.228)작년에 원인모를 두드러기 때문에 3개월을 엄청 고생했어요. 결론은 지인이 아로나민 골드 먹고 나았어요. 지금도 간질간질하긴 한데.. 게시판에 두드러기 찾아보면 제가 올린 글도 있어요.. 하루에 한알씩 2주 정도 드시면 괜찮아질거에요. 저도 첨에 추천받고 그거가지고 나으려나 그랬는데 암튼 결론은 신기하게 없어졌답니다. 진짜 작년에 두드러기 땜에 죽고싶었어요..
5. 위에 수정
'11.3.16 11:32 AM (118.176.xxx.228)지인이-> 지인이 추천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