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MB 순방기간 맞추다보니 유전계약 부실"

[베리떼]

靑 "MB 순방기간 맞추다보니 유전계약 부실"

박지원 "방송, MB 원전수출처럼 졸속 보도"

14일 <내일신문>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 관계자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순방기간에 맞춰 발표하려다 보니 UAE와의 합의수준이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실제 우리 정부가 발표한 유전계약 두건 가운데 한 건은 MOU이며, 한 건은 더 아래 단계인 HOT(핵심 조건만 논의된 계약)인 상태"이며 "우리 정부도 10억배럴 이상의 유전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했지만 구체적 계약관계는 밝히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3241


◆본계약 남은과제 첩첩산중 =
그러나 이번 계약이 석유프리미어리그 진출 단초는 마련했지만 넘어야 할 산도 험난하다.
"UAE 왕실과의 약속이므로 본계약과 다름없다"는 것이 청와대 설명이다.
그러나 아직은 가계약단계인 MOU에 불과하다. 따라서 대상 유전도 확정되지 않았다.
실제 계약조건이 어떻게 될 것인지는 전적으로 향후 추가협상에 달렸다.

기존 계약권자인 메이저석유업체의 계약포기를 실제 이끌어 낼 수 있느냐는 점도 숙제다.

메이저석유업체는 다국적방산업체와 함께
미국 정부를 움직일 정도의 막강한 백그라운드를 갖고 세계를 움직이는 실세로 통하고 있다.
원전 수주 때와 마찬가지로 이면계약 여부가 여전히 쟁점으로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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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일본 지진 보도 중간에,,,
무슨 큰일 난 것처럼,,,, 속보로,,,,,,보도하더니,,
역시나,,,였군요.
지난번 원전도 그렇고,,, 이번 건도 그렇고,,,
그 나라 왕세자하고 잔치 벌이고,
휴가갔던게 아닌가?
자기의 공치사를 위해,
어떤 것을 퍼줄지도 걱정,,,
딸까지 데리고 가더니,,,
비행기 연료가 아깝다,,,

[베리떼]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3241

[흠...]

지뢀도 가지가지....

[...]

뭐냐 너!

[완전사기]

이정도면 사기지요?

[...]

쥐떼들이 선거도 다가오니 ...

[하]

결국 지금 단계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건데 언론들이 단단히 미쳤군요.
진짜 유전 따온줄 알았어요. 퍼올리기만 하면 된다며!!!

[니가 그렇지]

하두 뉴스에서 찬양을 해대서 , 뭐라도 한 줄 알았더만

[에휴]

여기서 사기친 사람이랑 같은 병을 앓고 있네요.
갑자기 속보나와서 사람 놀라게나 하구

[대출왕]

우리 mb님 이번엔 또 얼마를 대출 해 주고 국민을 속이려고 수작이신지

[참맛]

냄비정권이 뭐.

가장 실망인 건 방송기자들이 정권홍보알바들로 전락했다는 거지요.

[저건]

욕을 배틀로 쏟아내게 만드는 화상이죠.
비행기 회항이 진심으로 안타까울뿐입니다 젠장할~~~~~

[왠지..]

뭔가 이상타 싶더니
그러며 그렇지...

철도 감정이 있나봐요
기차나 비행기가 다 거부하는 거 아녜요?

[.]

이것도 2014년 현 계약자 끝날 때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는 것 뿐인데 마치 10억배럴을 확보한 것 처럼 난리쳤잖아요. 주변 노인분들 죄다 다 그런 줄 알고 칭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