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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실...이용하시는분들..문의좀..

도움좀 ㅠㅠ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1-03-15 18:10:37
아..  이와중에 피부관리실에서 하도 오라고 해서 나갔다왔는데..
아직 10회권 7번이나 남았는데..
원장이 남편때문에 지방에 가게되어서 가게를 다른분께 인수했다고하네요

바로 낼모레부터라고.. 헉.
아니 모르던 사이도 아닌데 그런말을 쉬쉬하다니...너무 배신감드네요.

10회권 다시 끊으라고 채근할때 할까 말까..말성였는데..
그동네서 몇년째고해서 다시했더니.. 정말.. 짜증나요..

제가 좀 서운하다고 안좋아하니까.. 자기도 갑자기 결정된거라 경황이없었고 전화로 말하기뭐해서..
재차 오라고 한거라고 말은~ 잘하네요..

아.. 뒤통수... 맞았다..

인수하신분이 남은회차 책임지고 해줄거라고하는데 믿어도 될지..모르겠네요.
이런경우 혹시환불이 되나요?




IP : 112.151.xxx.6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5 6:14 PM (121.181.xxx.234)

    인수 받으신 분이 남은 회차 책임지고 해 줍니다...인수 받으신 분께 한번 관리 받아보시고 맘에 안드시면 그때 생각하시면 되는데 사실 이런경우 그전 원장에게 환불 받아야 하는데(인수 받으신분은 그냥 회원만 양도받아 그대로 관리해주는거니까요) 굉장히 복잡하지요...--;; 환불을 미적거리면서 안해주거나 미루면..그리고 그런말은 원래 쉬쉬 합니다..회원 수가 많아야?제대로 권리금을 더 받고 넘길 수 있으니까요..--

  • 2. .
    '11.3.15 6:14 PM (110.14.xxx.164)

    환불은 힘들고 나머지는 해주더군요
    환불 받으시려면 지금 주인 있을때 가서 해달라고 해보세요

  • 3. .
    '11.3.15 6:15 PM (121.186.xxx.219)

    환불은 안해봤고
    남은거 그대로 이용은 해봤어요
    인수한 사람이 손님 그대로 잡으려고 더 열심히 해주던데요
    보통은 인수한다고 자주 오던 손님한테 따로 연락해서
    자기 있을때 마져 다 하게 하더라구요
    전 시간이 없어서 못 가서 나머지를 인수한 사람한테 했었거든요
    원래 손님 다 넘겨받는 조건으로 인수하는거구요

    환불은 아직 그 사람이 하는 동안에 받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 4. mm
    '11.3.15 6:15 PM (114.200.xxx.178)

    걍 책임지라고 ... 환불해달라고 하세요 ..
    진작말을하든가 갑작스럽게 뭐래요 ... ㅡㅡ;

  • 5.
    '11.3.15 6:19 PM (218.159.xxx.80)

    원래 그러면 더 잘해주지않나요?
    앞으로 자기고객 만들려고.
    이전에 하시던 분한테 어차피 받을수 없으면, 다른데 알아봐야 할테고.. 저같음 그냥 받겠어요.

  • 6. 저도
    '11.3.15 6:25 PM (116.37.xxx.204)

    계속 할 듯요.
    처음에 더 잘해주죠. 당연히요.
    대부분 그럴 겁니다.

  • 7. 헐~
    '11.3.15 8:03 PM (218.50.xxx.182)

    경우가...좀...

    예전에 저도 비슷한 경험.
    그들 샾 넘길 때 회원수가 얼마인지가 한달 매출을 추정하게하는 수치가 되기 때문인지
    샾 넘기기전에 엄청난 혜택을 제공해서 회원수 끌어모아 새 인수자에게 넘기더라는..
    이럴 때 환불, 전혀 안 해줍디다.

  • 8. ..
    '11.3.15 9:12 PM (121.161.xxx.148)

    아마도 저 잘 신경써서 좋은제품으로 해줄거예요
    혹시 알아요?앰플추가해야하는데 서비스로 해줄지도요
    한번믿고 티켓팅 한거 꾸준히 받아보세요,,피부관리는 죽을때까지 해야합니다,,,
    이왕 시작하셨으면요,,

  • 9. 그냥..
    '11.3.15 10:21 PM (112.158.xxx.23)

    남은 관리 받으시는게 나으실꺼같애요..
    지금 상황에선 환불과정도 쉽지않고, 패널티 있을수도 있구요..
    보통은 새로 인수받은분이 훨씬 더 잘해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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