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창문닫아놓고 집에있다칩시다 애들은요 운동장에 나가서

[ㅂㅂㅂ]

휴...아직 우리나라는 아무 움직임도 없고
들려오는 외신은 죄다 깝깝하고
집에 들어오기 전에 옷 털고 씻고..그거야 어렵지 않죠
그러나 애들이 학교가서 교실에만 있답니까?
운동장에 체육수업도 하고 그냥 막 뛰어놀껀데...

도쿄까지 방사능이 엄청 퍼졌다면 우리나라는 진짜 지금 시간문제이고
이미 방사능이 와있을테고.사실상.
말안하면 안온게 되는건 아니죠.

이상황에서 대통령은 뭘 하는지 온데간데 없고
애들 학교 체육수업조정이라던지 구체적인 어떤 계획이 정해져야 할텐데.
집안에 있는 나만 문닫고 있는다고 될일이 아니다 싶으니 진짜 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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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말이에요
하늘이 흐린것도 괜히 신경쓰여요
눈에 보이는 건 아니겟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