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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관 무더기 시신보다 더 참혹한 위안부의 증언
1. 달군쇠꼬챙이
'11.3.15 10:24 AM (118.176.xxx.174)아무리 전쟁통이지만
사람이 사람을 저렇게.
타고난 잔인성이 있는 민족이구만요.2. 참맛
'11.3.15 10:24 AM (121.151.xxx.92)하느님......
3. 일본인본성
'11.3.15 10:28 AM (124.53.xxx.11)강자앞에서는 살살거리고 복종하는거같지만
언제든 역전상황이 되면 등에 칼을 꽂습니다.
항상 경계해야한다는,,,,,4. ..
'11.3.15 10:28 AM (175.119.xxx.237)님, 이건 아니잖아요.
82에도 참 잔인한 사람들 많아요. t.t5. 저건
'11.3.15 10:29 AM (121.138.xxx.17)조족지혈에 불과....
잔인한걸로는 아마 세계에서 제일일듯...6. .....
'11.3.15 10:32 AM (175.114.xxx.199)뭐라 말을 할 수가 ..... 저런 짓을 했으니 벌 받는거죠.
7. 하~!
'11.3.15 10:33 AM (58.224.xxx.49)그래요....
원글님도 그런 잔인한 일본인이랑 한통속하세요....
똑같은 사람되서 재난에 직면한 사람들한테 독설 퍼부으니 통쾌하시겠네요....
아마 훗날 님께 다시 돌아갈겝니다.....
우리 나라도 3살짜리 아이를 밟아죽이고 때려죽이는 아버지들이 등장합니다.....
우리 국민도 전부 잔인한 인간들 되는 건가요?8. 이글
'11.3.15 10:33 AM (58.237.xxx.165)내려주심 안돼요? 너무 잔인하고 충격적이에요..
9. ..
'11.3.15 10:35 AM (125.186.xxx.173)읽다가 저절로 눈을 감게 만들어버리는 내용이네요
시대를 잘못태어나서 저런 고통을 격다니..
용서할건 용서해야하지만..
용서못할것도.. 있다는걸.. 다시한번 느낌니다10. 허허
'11.3.15 10:35 AM (124.55.xxx.40)아기들이 분유가없고.... 이유식이 없어 굶고있대요.
그냥 그것만 생각하세요.............
아이들은 그냥 맑은 그자체에요. 물이없고 분유가없고 이유식이 없다는데...... 아이들만 생각해주세요.11. 현재진행형
'11.3.15 10:36 AM (119.67.xxx.56)청산되지 않은 과거는 현재진행형입니다.
게다가 지들 핵무기 갖자고 부득불 플루토늄을 만들어 이꼴 난 주제에.........동정보다는 오히려 경계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들 살자고 무슨 짓 할지 모르는 나라거든요.
과거 역사에서 우리는 이 뼈아픈 교훈을 얻을 생각은 안 하고 모금 방송이나 하고 있으니 원.
지들도 살자고 원전 포기하고 도망가는 수준이던데요. 거의 통제불능 속수무책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성금이고 나발이고
국가적 차원에서 배나 비행기를 빨리 투입해서 일본에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 안전하게 대피시키는게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12. 저는 이거
'11.3.15 10:38 AM (180.66.xxx.153)사진도 봤음.
증언 하신 할머니 몸에 흉직하게 장난삼아 몹쓸 성기 문신 새겨놓은 사진.
옷 걷어올려 그 문신 처연하게 보여주시더라구요.
글 내리지 마세요. 잔인하지만 우리가 당했던 일입니다. 절대 잊지 말아야죠.
그리고 그런 위안부 할머니에게 사과 한마디 않고 보상금으로 99엔 던져준 놈들임.13. 원글님
'11.3.15 10:39 AM (175.114.xxx.199)이 글 절대로 내리지 마세요.
뼈 속에 박아둬야죠. 울 조상들한테 저런 짓을 한 놈들인데
동정은 동정이고 역사는 역사이니 머리속에 뼈속에 심어놔야 합니다.14. 헐....
'11.3.15 10:44 AM (125.182.xxx.42)원글님 말 잘했네요.
이 글 보고 젊은애들이 좀 깨우쳤음 합니다.
지금 플루토늄 맘대로 생산해댄 꼬락서니또한 똑같아요. 지들 욕심 채우느라 다른이에게 피해 고스란히 오게 생겼습니다.
괴씸하고 또 괴씸한 일본넘들.15. 등
'11.3.15 10:59 AM (211.201.xxx.203)등줄기를 타고 소름이 쫙 너무 잔인하네요
16. 맞아..맞아
'11.3.15 10:59 AM (183.109.xxx.232)이 글 절대로 내리지 마세요.
뼈 속에 박아둬야죠. 울 조상들한테 저런 짓을 한 놈들인데
동정은 동정이고 역사는 역사이니 머리속에 뼈속에 심어놔야 합니다. 222217. ..
'11.3.15 11:01 AM (125.128.xxx.115)맞아요. 하늘은 절대 죄지은 자를 용서하지 않아요. 이마당에 모금운동까지 하는걸 보고 참 씁쓸했어요. 차라리 우리나라 굶는 아이들 도와주는 모금이나 더 할 것이지...
18. 밀양
'11.3.15 11:05 AM (119.67.xxx.56)영화 밀양이 생각나네요.
(가해자가) 용서를 빌어야 (피해자가) 무슨 용서를 해주덩가 말덩가 하지........
지들끼리 없던 일로 끝~ 하면, 다 끝난 일이 되나요.19. 알고 있어라
'11.3.15 11:11 AM (211.44.xxx.175)글쎄요, 역사는 미래 진행형이기도 하지요.
아무리 잔인해도 당한 분들만 할까요.
그들이 얼마나 잔인했는지, 잔인한 그대로를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어야지 누가 알고 있겠습니까.
고통을 당하면서 죽어간 원혼들에 대한 우리의 기본 도리입니다.20. 눈사람
'11.3.15 11:27 AM (211.178.xxx.92)애도는 하지만
그들의 만행은 잊지말아야합니다.
그리고 그 마행은 지금 이 시점에도 자행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실을 알려주고 주위국의 안전을 염려해 주는 모습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우리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어디가 잔인한지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도 사람입니다.
지금 어떤 방책을 세워야할지 패닉입니다.21. 너뜨
'11.3.15 1:10 PM (175.118.xxx.204)이 글을 도대체 왜 내리라고 하는지,
원글님에게 악담을 퍼 붓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해결되지 않은 역사를 어찌 잔인하다고 지우라고 하는지.
글로만 보아도 잔인한 저 만행들을 실제로 겪고 보셨을 많은 분들을 생각해보세요.
거 참. 기가 막히네.
네. 물론 일본 이번 대참사로 많은 생명들이 목숨을 잃었고 지금도 역시 불안에 떨고 있다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잘되고 잘못됐다고 말하기 이전에,
왜 이 글을 내리라고 하는지요?
거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