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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의특징 간단히 한가지씩 적어볼까요? -터진사건보고 뒤숭숭해서요
그리고 물질공세를 포함 감동할만큼 잘해주는사람도 꼭 무언가 빼가더군요
1. ll
'11.3.15 10:21 AM (59.15.xxx.184)저는 이상하게 본인이 회사에서 부담한다면서 퀵으로 보내달라고 했던분이 있었어요
그런데 픽업을 점심시간이라서 나왔다면서 백화점앞에서 받았었는데...
알고보니 사기꾼이라 진술하러 경찰서까지 다녀온 기억이........ -0-2. 슬픔
'11.3.15 10:26 AM (14.56.xxx.6)주위에서 사기 당해서 고생한적 있는데 ㅠㅠ
차에 꼭 성경책이 있었다능~~ 아우디 매장 가서 맨날 차 견적 받고 ㅠㅠ
참 그리고 뭐가 그렇게 꼬이는지 맨날 우연이 겹쳐서 복잡한 일이 생겨서
돈을 못 보내고 .... 참 이분이 가면 왜 은행담당자도 실수를 하는지..
참, 문자도 다정하고 평소 성격도 섬세하고 ㅜㅜ
그래서 요즘은 못돼처먹은 사람들이 순수해 보입니다..3. .
'11.3.15 10:27 AM (211.196.xxx.196)혀를 낼름 거려요.
심리학인가 관상학으로도 혀를 자꾸 입술을 훔치는 것은 거짓말 하는 심리를 감추는 습성이래요.4. 이상..
'11.3.15 10:35 AM (175.213.xxx.203)필요이상으로 친절하다거나 본인에게 손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잉친절을 베푸는 행동이요
그리고 본인이 찔려서 그런지 몰라도 잡다한 말이 많아요..
그런사람은 일단 경계합니다.5. 점하나님.
'11.3.15 10:37 AM (115.140.xxx.24)저도 아주 유명한 사기꾼중 혀 낼름 거리는놈 한놈 알고있어요..
전 아직도 그놈때문에 아주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제발 치워 주면 좋겠다능~6. ....
'11.3.15 10:38 AM (58.122.xxx.247)언변이 화려하고 이유없이 친절한사람
7. 억
'11.3.15 10:45 AM (125.181.xxx.54)억. 저도 혀 낼름거린다 쓰려했는데..ㅠㅠ같으 놈일지도모르겠네요. 또 뭐가있을지 생각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8. 초반에
'11.3.15 10:46 AM (118.221.xxx.195)만나자마자의 인상이 굉장히 사근사근하고 법없이도 살 사람같고 입안의 혀처럼 굴며
처음 몇번 소액의 돈을 빌릴 때 120% 정확하게 상환함.9. ...
'11.3.15 10:53 AM (121.129.xxx.98)과도한 친절. 어딘지 불안해 보이는 느낌(안정감 없음).
과소비. 등등10. ㅇ
'11.3.15 10:54 AM (125.186.xxx.168)허세부리면서 사람 몰고다니는거 좋아하고, 주변에 항상 적이 많고, 사건사고가 많고,
항상 자긴 당하고만 산다. 이말을 달고 살더군요 ㅋㅋ
문제생기면 자긴 쏙빠지고, 남들 내세워서 해결하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