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우병에서 원자로까지... 아주 별걸 다 공부하게 만드네요.

[잡탕박사]

가만히 뉴스만 보면 답답하지 않나요?
자꾸 어딘가에서 정보를 찾아보게 만들고,
심지어 해외사이트 들어가서 그림보고 번역기 돌리고


대체 이 시대는 무슨 시대인가요 -_-

[..]

참여정부때부터 딴나라당때문에 공부 열심히 하네요
학창시절에 이렇게 했음 저 서울대 갔습니다.오늘도 불안해서 4시간 자고 들어왔네요
당선될때부터 재검표, 탄핵공부부터....나중엔 국장 자격공부까지..징글징글하게 귀찮게하더만
이젠 원전공부까지..딴나라당과 쥐왕족 너무 싫어요

[.]

저도 요즘 다방면으로 열공하네요...
근데요..웰케 머리에 쏙쏙 잘 들어오죠? 애는 졸고 엄마는 눈 부리부리~~ㅋ

[구석기]

시대라면 공룡같은 동물들과 싸워와 하나요..
차라리..도망이라도 다닐수있는 그 시대가 낫겠네요.
뉴스가 아니라 성의없이 숙제내주는 무심한 선생님같단 느낌..
궁금하면 알아서들 찾아봐라...하는...개똥같은 방송언론. 개똥도 아깝네요.
개똥은 거름으로라도 쓰지.

[power]

다른 어떠한 것도 나름대로 무서웠지만, 여지껏 충격중 가장 놀랍고도 무서움의 최고봉은 풀루토늄... 방사능이네요; 지구멸망은 아마도 이렇게 시작 되는 것인가 싶은 것이........... 어디 도망갈 수도 없다는 게 가장 허무하달까요.... 부디 고통 없이 한순간에 죽었음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