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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중반이 머리띠에 웨이브
긴머리 웨이브에 검정색 금빤딱이 리본 머리띠 하고
다닌다면................................
오바일까요?
솔직한 답변을
저러고 나타난다면 어떻게 보일까요?
저요.;;저..ㅋㅋ
1. ...
'11.3.15 7:33 AM (59.7.xxx.242)남 일에 큰 관심 없는 저는 "심한 공주구나. 가까이 지내지 말아야겠다" 뭐 이정도....
2. ..
'11.3.15 7:35 AM (121.161.xxx.148)원글님 자체가 반딱반딱 빛나는 분이면 충분히 소화 할거 같아요,,
3. ...
'11.3.15 7:35 AM (112.159.xxx.178)걍 하시고 싶은대로 하세요 ~ 보기좋으면 좋죠~
4. 괜찮아요
'11.3.15 7:38 AM (210.111.xxx.34)대신 신발도 플랫 어떠세요
딱..제가 그옷차림으로 학교 나가요
아이들이 제 나이 모릅니다..^^5. 쓸개코
'11.3.15 7:39 AM (122.36.xxx.13)긴머리 웨이브 ok~
머리띠 ok~
캔버스화 ok~
검정레깅스 ok~
발레리나 스커트는 쫌 그래요. ^^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취향이 아니라서요 ~
어린친구들이 입어도 그닥 매력을 모르겠어요 전^^;
자꾸 간장항아리 덮는 망사만 생각나고^^;;; 죄송요~
그냥 얌전한 스커트 어떨까요^^6. ^^
'11.3.15 7:44 AM (64.180.xxx.16)어울리면 장땡입니다
7. 안어울려도
'11.3.15 8:31 AM (112.154.xxx.104)안어울려도 장땡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내맘대로 할수 있는것도 많지 않은 이 세상, 내 옷! 내가! 내 맘대로! 입겠다는데 그게 뭔 상관?
전 다른 사람 옷 입는거 정말 아무 상관안합니다.
저같은 사람 또 있겠죠?8. ...
'11.3.15 8:40 AM (210.180.xxx.2)음..
그러려니.합니다.9. 버섯
'11.3.15 9:03 AM (114.203.xxx.176)저도 어울리면 장땡.222222222222
10. 크하핫
'11.3.15 9:16 AM (72.213.xxx.138)내려오면서 간장항아리 덮는 망사에서 빵~ 터졌음^^
저도 하나 있어요 ㅋㅋㅋㅋ 싼 맛에 유행따라 지난해 여름 구입;;;
정말이지 이 옷은 매치가 참 애매해요 ㅠㅠ
전 어려워서 옷장에 짱 박아뒀지만, 원글님은 어울리심 입으셨으면 합니다.3333333311. 지지난주
'11.3.15 9:24 AM (218.238.xxx.226)직접 봤네요,.
백화점에서...금반딱이 머리띠를 했는지는 기억안나는데, 망사 발레리나 스커트에서 빵 터졌네요.
저 뿐 아니라, 그 여자분 지나치면서 다들 뒤 돌아보고요, 그 여자분 발레리나처럼 우아하게 걸어가더이다~
저도 그 여자처럼 30대 중반 살짝 넘었는데요, 얼굴과 옷차림이 심히 매치 되지 않았지만 본인은 이쁘다 생각하니 저리 나왔겠거니 생각했네요.
요즘은 코스프레한 의상들도 하도 많으니, 이젠 저도 그런 차림보면 한번 뒤돌아 쯪쯪 한번하고 금방 잊어버리게 되요.
원글님 원하시면 더 나이드시기전에 입으세요, 과감한 의상 입으려면 남이 어떻게 생각할까 뭐 그런거까지 걱정하면 못입어요ㅎㅎ
저 윗님~원래 애들은 어른 나이 잘 몰라요.
그 아이들이 커서 먼~훗날..아, 그때 그 선생님이 그리 다녔었지 ㅋㅋ 하고 말거에요.12. ...
'11.3.15 9:28 AM (124.243.xxx.129)어울리면 괘얀아요.ㅋㅋ
저36인데, 레깅스에 플랫슈즈 신고, 리본머리핀도 해요.대신 생머리^^
제 친구도 레깅스 플랫슈즈,발레리나 망사치마 입어요.
대신 과하지 않게, 컬러맞추고..13. ..
'11.3.15 10:22 AM (58.29.xxx.18)본인 취향이신데 어때요.. 입으세요. 우리나라도 어서 남들에게 좀 덜 관심을 가지면 좋으련만요..
14. 쓸개코
'11.3.15 11:58 AM (122.36.xxx.13)에고 다른분들 댓글쓰신거 보니 제가 죄송해지네요..ㅡ.ㅡ
센스있게 입으셔요~15. ..
'11.3.15 2:37 PM (115.86.xxx.17)저걸
꼭 다 한꺼번에 해야할까요??16. 관심을
'11.3.15 5:46 PM (203.233.xxx.130)떠나서 내 눈에 걸린 이상 좋다 나쁘다 느낌은 가질수 있는거 아닌가요.. 옷을 입는 자유가 있듯이 보는 사람도 느끼고 맘속으로 이러쿵저러쿵 할수 있는 자유가 있죠. 이런 백조의 호수 옷차림이 아주 잘어울리는 분위기의 여성이 아니면 저는 좀 과하다고 생각할것같아요.
17. 남의 눈
'11.3.15 5:47 PM (203.233.xxx.130)을 많이 의식하시는 스타일이면 상처받으실수도 있을 것같다고 생각하구요, 누가 뭐라하든 나는 내스타일대로 입는다 하시면 그냥 내 맘 가는대로 입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