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오염되는건 시간문제이군요...

어떻게해요 조회수 : 2,303
작성일 : 2011-03-15 06:56:41
혹시나해서 들어와봤더니..역시나 군요...
오염될라나가 아니구..확실히 울나라도 영향권이군요...
시간문제일뿐...
떨리네요....
일회용 마스크있긴 한데...고성능은 아닌데.... 여러가지로 머리가 복잡하네요..
일단 요오드가 포함된 다시마를 한살림서 사와야 겠어요... 물은 어찌해야 할지..
삼다수로... 비교적 빨리 제가 사와야 겠죠??   택배는시간도 걸리고... 그 중간에 오염될수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네요....
슬픕니다... 왜이리 울나라가 조용한지..
역시나 국민들은 봉이였군요...
IP : 125.187.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5 7:06 AM (121.124.xxx.126)

    저도 눈을 뜨자마자 확인해보니.. 여전히 답답하네요.
    우리나라방사선수치 13일날부터 쭉 지켜보고있는데요. 울릉도랑 북면, 속초가 여지껏 본 수치중에 최고네요. 물론 우려할 만한 양은 아닌거같지만..
    저 수치 믿을 만한건지는 모르겠음.. 그치만 가끔 변하는거 보면 완전히 거짓이라 생각하고싶지는 않아요.

  • 2. e
    '11.3.15 7:40 AM (124.54.xxx.19)

    당연히 일본사람과 똑같이 방사능에 노출돼는거죠. 바로 이웃인데 비행기로 멀어야 2시간이면 닿고,배로도 두시간엔 도착하는 거린데 거리 측정 자체도 웃긴거죠. 지도만 봐도 바로 건너인데요.
    큰일입니다. 그냥 일본때문에 울나라가...이유없이 울나라가 피해를 받는거고, 가해자들인데
    피해보상을 받아야 할 판에 도와주고 한다는 소릴 들으니 배알도 없나 싶네요.
    일본에서 나온는 먹거리들 전부, 공기, 바닷물, 바다에서 국적없이 여기저기 다니는 고기들... 수입제한 해야하고 여행도 삼가해야하고, 그곳에 계셨던 분들은 그나라 안에서 해결을 봐야죠.
    사람몸에 들어온 방사능은 없어지는게 아니라 남아 있어서 다른사람한테 가잖아요.
    한마리의 바퀴벌레가 바퀴약을 먹고선 자기들의 동료한테 가서 다 퍼트리고 나선 죽은 바퀴들 모여있는 곳에 자기가족있나 둘러보러온 다른 가족 바퀴들이 또 다시 오염돼고 돌아다니면서.....
    내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몸에 이상 생기면 좋을사람 잇을까요? 일제속박에 풀려난지 몇십년 후에 또다시 일본때문에..일본은 하여간 울나라에 도움이 돼는 나라가 아니라 피해를 주는 나라임에 틀림이 없네요.

  • 3. ...
    '11.3.15 8:40 AM (221.146.xxx.245)

    윗님
    이경우는 일본사람들이 작정하고
    우리에게 피해입히는건 아니쟎아요
    그야말로 천재지변인걸 그들인들 어쩌겠어요
    망연자실한 사람들에게 그렇게까지 얘기할거야....

  • 4. ...
    '11.3.15 9:00 AM (175.196.xxx.99)

    고의가 있지 왜 없어요?
    지진이 저리 심한 나라에서 원전 줄줄이 세워놨고, 무려 3호기는 플루토늄이 있어요.
    원전 세울때 세계에서 반대했다잖아요. 그게 왜 고의가 아닌건가요?

  • 5. ㅡ.ㅡ
    '11.3.15 9:04 AM (119.149.xxx.29)

    일본사람 개개인이 나쁜 사람은 아니지만 일본의 정치인을 뽑은 것은 일본 국민입니다. 우리나라가 대통령 잘못 뽑아서 고통받는건 우리 국민이지만 일본 정치인들에 의해 고통받는건 일본 국민에 그치지 않잖아요. 선량한 일본인들 안타까운 맘이야 있지만 국민정서상 일본의 정치인과 일본 국민을 따로 떼놓고 생각할 여지가 없습니다; 게다가 대통령이란 사람은 자국민은 나몰라라 하고 이웃이니 나서서 도와야 한다고 합니다. 울화통 터지는거야 당연화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195 쿡티비 잘 쓰시는 분 계신가요? 9 유천팬 2010/11/19 821
595194 뺨을 때렸다고.. 10 뺨을때렸다고.. 2010/11/19 1,938
595193 사먹는 떡볶이의 최고봉 56 국민학생 2010/11/19 9,825
595192 중학생 전학시키기 어렵나요? 2 . 2010/11/19 872
595191 김장할때에.. 5 김장질문??.. 2010/11/19 695
595190 일요일( 주일)에만 쓸 교회공간을 구합니다.( 종로 쪽이나 강남 쪽..옥수동 쪽등 ) 2 좋은교회 2010/11/19 392
595189 택배가 잘못 왔는데 어떻게 할까요? 3 남의것 2010/11/19 731
595188 낼 시험보러가야될까요? 3 결정해야.... 2010/11/19 525
595187 컴터 녹음기능 어디서 확인하나요? 녹음이 안되.. 2010/11/19 209
595186 화상영어 하려는데요 1 영어 2010/11/19 406
595185 문이과 구분 없어지면 8 교육정책 2010/11/19 1,199
595184 올 연말에 팔아버릴 10년된 차를 돈 들여 고칠까요? 5 사고쳤어요 2010/11/19 657
595183 어린 아이들 데리고 야구장 가서 유용한거 있을까요? 7 야구 2010/11/19 381
595182 쭉쭉 찢어지는 장조림 먹고싶은데요.. 4 궁금이 2010/11/19 885
595181 배춧값이 아직 비싸다고 들 하시는데,,.. 13 .. 2010/11/19 1,454
595180 수능본 아이들 그리고 부모님들 1 사랑이여 2010/11/19 651
595179 드디어 내일이...도로주행 시험입니다...응원해주세요... 2 결전의 내일.. 2010/11/19 431
595178 제가 잘못한건가요? 146 중매 2010/11/19 9,931
595177 매리 1회때 근석이가 콘서트때 부르는 노래가 뭔가요? 4 . 2010/11/19 522
595176 몸이너무차서 인삼을사야하는데 2 정보 2010/11/19 398
595175 넥워머냐 머플러냐... 8 넥워머 머플.. 2010/11/19 1,681
595174 전세 계약후 집주인한테 도배해달라는말 해도 될까요? 10 처음 2010/11/19 1,583
595173 좋아하는 미드를 어떻게 볼수있나요? 1 --; 2010/11/19 433
595172 베란다에서 나는 젓갈 냄새는 윗층에서 버린걸까요? 아님 아래층? 3 어흑 2010/11/19 730
595171 재중 드라마 찾으셨던 분~ 18 준준 2010/11/19 648
595170 아이셋을 키워도 아프니.. 1 아이셋 2010/11/19 431
595169 가끔 터지는 장터사건들보면 정말 화나요.. 장터 2010/11/19 840
595168 (대구) 피부과 친절하고 잘하는곳(가격대비) 추천좀해주세요..^^ 1 멍게 2010/11/19 1,034
595167 경문고근처 이수동작어린이집 아시는분? 3 맘 급한 엄.. 2010/11/19 266
595166 매트리스 패드시트 질문드려요~/해외쇼핑 해외지름 2010/11/19 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