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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잠도 안와요.
우짜쓰까 조회수 : 656
작성일 : 2011-03-15 01:21:08
네*버에서도 2호기 멜트다운 기사가 나오는 걸 보면
(그들이 굉장히 친정부 성향의 기사만 내 놓는것을 감안했을 때)
문제가 보통이 아닌건 확실하네요.
지금 바람이 편서풍이니까(이 사실이 고맙긴 또 처음이네요. 봄의 편서풍=황사...요런거였는데),
가장 큰 문제는 근접한 태평양을 타고 도달하는 미국 서부, 하와이 이쪽 이라고 이야기들 하는데
-물론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수치는 미미 할 것 으로 예상된다고는 해도-
다음 기사 보니까, 맨 마지막에 "예상치 못한 돌풍" 이야기도 있네요ㅠㅠ
그래서 중국에서 계속 방사능수치에 민감해져있다며. . .
중국도 저렇게 자국에 피해올까 걱정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언론들, 너무 조용한거 아닌가요?
아님 이렇게 발 동동거리며 불안해하는 내가 과민하게 반응하는걸까요??
무서워요. 잠이 안와요.
임산부라 그런지 더더욱 신경이 곤두섰어요.
최악의 경우까지 생각해야 한다고 서양외신들은 그러던데
그 최악의 경우가 폭발이지요??
하나 터지면 부실한 나머지들 연쇄폭발이고. . .
정말 편서풍만 믿어도 되는것인지, 너무 궁금해요.
하다못해 몰래 방귀를 뀌고 손부채를 부쳐서 냄새를 날려보내려 해도
온 방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다 알잖아요;;;(경우가 다른가??;;;)
IP : 119.149.xxx.16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3.15 1:23 AM (118.176.xxx.74)지금 잠이 안오네요 세계적으로 별의 별일 다보고 지냈지만 이번일처럼 두렵고 무서워보긴 첨이네요 진짜 일본이란 나라 없어져버렸음 좋겠어요
2. 저두여...
'11.3.15 1:41 AM (183.89.xxx.239)어젯밤 아니.. 시간상으로는 12일밤 아*라에 방사능 누출 관련글 읽고 오늘 하루종일 비관적인 생각에 잠못 이루고 있는 1인입니다.
저는 암이나 기타 질병으로 그냥 사망하면 그만이다..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우리 자식의 자식들이 격어야할 고통들 생각하면 정말로 잠이 안오네요..
옛날 엄마가 요즘 세상 전쟁나면 나야 살만큼 살았으니 괜찮다만.. 너희들을 어쩌누.. 하던 말씀이 떠오르네요.. ㅠ.ㅠ 학창시절 지구멸망설 떠돌땐 그때 내 나이가 몇살쯤 될터이니 절대 결혼 안하고 2세는 안낳아지.. 했는데... ㅠ.ㅠ3. 저도
'11.3.15 1:46 AM (180.64.xxx.22)무서워서 잠못자고 있어요... 우리 아기들 어쩌나.. ㅠ.ㅠ
4. 에요
'11.3.15 1:49 AM (59.29.xxx.152)저는 일본이 있음에 미안하면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왜냐구요 지진대는 그대로인데 일본이 없다면 우리나라 동해안은 그대로
쓰나미 해일에 노출되니까요 말하자면 일본은 산호초 구실을 해주는거죠
부딛혀 튕겨나가는 ...하지만 물벼락은 맞겠죠
아 ~이것도 좋지않은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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