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잘못해서
제 글이 제가 아는분들이 볼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웁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건,
시부모님들도 나한테 불만인게 많구나. 내가 정말 잘못했나 싶기도 하고,
그 도리라는게 뭘까 하는 의문도 듭니다.
글 올리면서 옳고 그름을 따지고 싶어했던 제마음도 어리석었던것 같습니다.
전 내가 이런일을 당했다. 위로받고 싶었습니다.
1. g
'11.3.14 11:21 PM (203.130.xxx.99)우선 토닥토닥...
2. 이런....
'11.3.14 11:25 PM (222.109.xxx.209)그 집에서 벌 할 일은 아니지만....(아버지 언급은 나쁘네요...)
본인을 위해서 그런 말씨는 습관을 바꾸시는 게....3. 그렇습니다
'11.3.14 11:26 PM (220.127.xxx.237)받은 게 있으면,
반드시 받은 값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계산이 무서운 거고,
돈이 인간보다 앞서는 자본주의가 무서운 겁니다.
무릎꿇기 30분으로 끝났다면,
저지르신 잘못해 비해 크게 경 치르지 않고 넘어간 겁니다.
아마 살아오시면서 크게 혼난 적이 없는 분인거 같군요.
남자들이라면 직장에서, 군대에서 정말 모질게 당하면서 살기에
저정도로 끝났으면 시부모님이 관대하다고 할 겁니다.4. .
'11.3.14 11:26 PM (175.126.xxx.152)문자 하나 빌미로 온갖것 다 끄집어 내셔서 뭐라하시는군요.. 꼬투리 잡았다고 손에 쥐고 휘두를려고 하시고.. 시누한테 문자 간게 시부모님까지 아셔야 되는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시댁식구들 껀수잡았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어짜피 일은 벌어진거구.. 한번 당하고 오셨으니 이제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 원글님 이기적이라고 생각 전혀안들어요..
5. .
'11.3.14 11:28 PM (175.126.xxx.152)친언니에게 저정도의 말도 못하나요.. 시댁식구들이랑 친자매랑 하는 얘기가 같진 않잖아요. 시댁식구들 앞에선 아닌척 고상한척 말해도 우리끼린 편하게 살지 않나요?
6. 에구..
'11.3.14 11:29 PM (222.107.xxx.190)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할말있고 없고 하지요.
니 집에서는 교육을 그리시키더나?는 말처럼 아버지가 이혼해서 보고 자란것이
없어서 그런가 보다. 이거 인신공격이네요!
나이 드신분들 젊잖게 아닌 점만 시정하도록 요구하게하는거 잘 못합니다.
그냥 잘 넘어가세요. ~~7. 나원참
'11.3.14 11:31 PM (210.94.xxx.65)아니 꼴랑 문자 내용 가지고 온가족 대책회의 벌어졋네요.
꼴랑이라고 표현한건 낮에 글 올리셨을때 여러분들께서 걍 모른척하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그 정도로 다르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을..
물론 가풍이나 집안 분위기상 꼴랑이 아닐수 있습니다.
다른건 백번 양보해서그렇다쳐도, 아버지가 이혼해서 보고자란게없다 운운하신 건
누가봐도 원글님 만만히 보시는거네요. 대체 얼마나 받으셨길래...
이 일로 인해서 여태까지 숙이고 사셨던게 배는 더 증가되겠네요...8. 욕한것도
'11.3.14 11:32 PM (116.126.xxx.153)아니고.. 저정도는 뭐.. 할 수 있는말 아닌가요. 시누이 입장에서 기분나쁠수는 있어도
이렇게 잡도리 할 일은 아닌데...
욕이라도 한마디 써있었음 잡아드셨겠네..
그리고 아버지 이혼한게 자식이 뭔죄라고 저런말 꼭 하나 몰라요..9. 근데
'11.3.14 11:34 PM (121.166.xxx.188)남편 아침밥 차려주시고,시아버지 생신상 정도는 몇년에 한번이라도 차릴수 있다고 봐요,
시어머니 팔 다쳐도 밥 한번은 할수 있는거구요,
시댁에서 뭘 받았던,,안받았던,,가족이라면 할수 있는 일이죠,
왠지 시어머니 얘기를 들으면 저분들도 참은게 있기는 있는것 같네요,
그리고 시댁돈은 당연히 편하게 받는게 아닙니다,
받은 만큼 해야하는 돈이지요,
돈을 안 받아도,오히려 보태가면서도 저정도는 많이들 합니다10. ..
'11.3.14 11:35 PM (115.22.xxx.40)그게 뭐 무릎꿇고 들어야 할 얘기라도 되나요..시부모가 할 얘기도 아닌거 같고
올케가 시누한테 미안하다는 말만하면 넘어가도 될것 같은데요
며느리 길들이겠다고 작정하신듯...11. 헉
'11.3.14 11:35 PM (125.183.xxx.167)요즘 시누이가 시댁(본인친정)에서 살아요. 일주일뒤에는 같은 아파트로 이사오구요.
저는 시댁이랑 오분거리에 삽니다. 그게 저한테는 심리적으로 많이 힘들구요.
시부모들은 그게 뭐가 힘드냐. 이런 분위기구요.
시누이가 오면서, 시어머니가 간섭하는 것도 많구요.
남편하고는 그만 살고 싶어요. 아이는 제가 키우고 싶어요. 계속 살게 되면, 전 항상 불만족에 살것 같아요. 결혼전에는 돈은 없어도 내가 최고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자꾸만 제 자신이 주눅들고, 초라해지는 모습이 견딜수가 없네요.12. ..
'11.3.14 11:36 PM (175.193.xxx.228)그러니까 남편 아침밥 시아버지 생신상 어머니 팔 다쳤을때 등등 쌓인게 많았는데 이때를 빌미로 혼나신거네요. 우리집은 뭐 받은거 없어도 보통 하는일이라..
13. 내가
'11.3.14 11:36 PM (118.176.xxx.74)이상한건가 ,...그정도면 괜찮다는 글 이해가 안되는데요 물론 화날수 있지만 그건 시누이가 화를 낼일이고 그만큼 사과했음 됬지 가서 무릎꿇고 빌기까지 해야 하나요 저같음 절대 저렇게는 안했을거 같네요 더군다나 이혼가정까지 운운해가면서 말을 하다니 너무 어이 없는 일인데 원글님은 용케도 참아내셨네요 에휴~ 참 문자하나로 이렇게 까지 할일인지 원..
14. ㅇㅇ
'11.3.14 11:36 PM (117.55.xxx.13)가족인데 그리고 험담을 한 것도 아니고
문자에 너무 의미를 부여하시네요
무릎까지 꿇을 일인가요
무릎은 정말 죽고 사는 문제 아니면 꿇을게 아니고
죽고 사는 문제여도 그렇지 상대방 자존심은 지켜주고 비방을 해도 해야죠 ,,
이건 정말 며느리한데 복종만 바라는 배타적인 사고방식 이네요
아닌 말로 교육세미나 대신 가라고 한게 억지죠15. 점잖은
'11.3.14 11:36 PM (218.48.xxx.114)집안은 아니네요. 그일 가지고 시누가 미주알 고주알 일러바친 것도 그렇고, 철없는 시누이를 혼내기는 커녕 그걸 가지고 차라리 모른척 해야지 민망하게 며느리 불러서 이혼한 부모가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도 참 모양이 안나네요. 원글님도 그리 아시고 딱 그 정도로 대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는 조금만 조심해서 괜한 흠 잡히지 마세요. 남편분도 너무하네요. 시누이가 그런 얘기를 전하면
시누이와 한바탕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16. 미친..
'11.3.14 11:37 PM (58.229.xxx.113)제대로 꼬투리 잡히신거네요.
온가조이 똘똘뭉쳐 며느리 맘에 안드는 거 토로하고 마음먹고 님 잡은 거죠.
향후 10년은 찍 소리 못하게 만든거죠.
일반적인 상식적인 집안에서 일어날 수 잇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정말 미.친. 집안인듯..
홧병나시겠어요.17. 솔직히
'11.3.14 11:38 PM (1.176.xxx.136)까놓고 말해서 시누이도 님 없는데서 님욕 안하고 사는거 아니잖아요 뭐 그런거 가지고 온가족들한테 나불거려서 난리를 만드는지 참내
18. ...
'11.3.14 11:40 PM (175.196.xxx.99)별렀다가 터진거에요.
원글님께서 그간 책잡힐 일을 별로 안하고 사셨나봐요. 9년째에 터지다니...
저 이야기들은 원글님이 안 계실때 두 어르신과 시누이등이 씹고 뜯고해서 다들 벼르던 그런 이야기들일껍니다.
비단 문자만이 아니라 다른 껀수로 터졌어도 한번은 아마 무릎꿇리고 본인들의 위용을 만끽하고 싶으셨을겁니다.
가풍은 무슨... 가풍이 그렇게 한 사람 불러다가 이리돌려서 혼내고 저리돌려서 혼내고, 집안 운운까지 한답니까.
한번 사단이 난건데... 선택은 두가지에요. 하나는 더 숙이고 사시는 것.
하나는 이왕 욕 먹은김에 더 뻗대보는 것.19. ㅇㅇ
'11.3.14 11:43 PM (117.55.xxx.13)아니 그 시누이 차라리 직속 아랫동서한데
교육세미나 좀 대신 참석해 달라고 하지요??
만만한게 올켄가 ,,
자기도 경우는 아니까 <만약 아랫동서가 있다면>
말 못한 모양이지요??
참나 ,, 정말 시금치 싫으시겠어요20. 낼.
'11.3.14 11:43 PM (115.140.xxx.24)만나서 커피한잔 마시고 싶은 심정이에요..
무릎꿇고 이건정말.....21. ..
'11.3.14 11:44 PM (118.220.xxx.76)꼭 문자때문이 아니라 지금껏 쌓이신게 터진것같아요.
솔직히 제가 봐도 님 전업이신데 남편아침밥,시아버지생신상, 시어머니 팔다치셨을때 5분거리면
가서 도와드리는정도는 할 수있는 일이거든요.
문자빌미로 빵 터지신것같네요.
집안얘기 꺼내는건 정말 시부모님이 넘 하셨네요.22. 돈 가지고
'11.3.14 11:46 PM (124.61.xxx.40)주네 마네 하는 언행을 하는 시부모라...정말 끔직하네요.그 싼티작렬하는 인품부터가...
23. 아우
'11.3.14 11:46 PM (218.158.xxx.149)무릎꿇었다시길래 바람이라도 피운줄 알았어요
24. 아,짜증.
'11.3.14 11:47 PM (180.224.xxx.133)만나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은 심정이에요.. 2
그냥 막 나가시길...원래 강하게 나가면 당황합니다.25. 헉
'11.3.14 11:48 PM (125.183.xxx.167)결혼하고 3.4년동안은 시어머니 해외여행가면, 제가 몇일동안은 시아버지 아침상 꼭 차려드렸습니다. 제가 유산을 해서 몸이 아파도, 시어머니 여행가면, 밥했어요. 이년전까지만 해도 금요일은 시댁에 가서 저녁먹고 왔어요. 시어머니 팔 아플때, 제가 밥 해드린다고 하니, 그냥 가라고. 죽 사다르렸더니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두돌, 아토피가 심해 잠도 못자고, 아둥바둥할때, 생일 당일 두시에 전화해서 상차리라고 하시길래, 미리 말해주시지 , 그말 했다고 내가 치사해서 너한테 생일상차리라고 안한다고. 집에서 하면 제가 갑니다. 음식해가지고 갈까요 하면 가까운데 같이 하자고 하세요. 제가 하는 요리를 못믿는편이예요. 본인이 다 해야 된다는.
제가 받은거요. 지방에 30평짜리 아파트랑, 일년된 제 차요. 내가 살갑게 굴면 너한테 절할건데 너가 너무 못한다고.. 제가 사랑을 못받아서 그런가봐요.26. ㅡㅡ
'11.3.14 11:50 PM (112.184.xxx.111)그게 무슨 무릎 꿇을일이라고.
다 떠나서 친정 들먹이면서 훈계하는 집안치고 제대로된집 없읍디다!!!27. ,,
'11.3.14 11:52 PM (119.66.xxx.49)소파에 앉지 않는한 어른앞에 앉을때는 보통 무릎꿇지 않나요?
그건 별로 큰 일 아닌듯 생각드네요.
돌아가신 아버님 얘기는 잘 못 꺼내신듯하고요.
이것저것 트집잡는것보면 나름 참으셨나본데 5분거리 살면서도 생일상
안차린것보면 그동안 편히 사셧던듯하여요.28. 아니...
'11.3.14 11:56 PM (1.225.xxx.122)어이가 뻥터지네요.
누구 교육을 누가 대신 받나요?
참, 그 시자 들어가는 분들, 부끄러운 거 모르는 양반들이군요.
잘못 온 문자...기분은 나쁠 수 있지만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일 키울 사안은 절대 아닌데, 정말 생각없는 시누이....
그러는 딸을 타이르고 나무라야 어른일진대...
거기에 더불어 지난 일까지 미주알 고주알 끄집어내 나무라며
큰 소리치는 어이없는 시부모님들 ㅠㅠㅠㅠ
지금 기분은 남편하고 안살고 싶을 거 같아요. 이해해요.
토닥토닥 ㅠㅠㅠㅠ
하지만....가슴 쫙~!피고 큰 숨 한번 쉬고....진정해보세요.
감정적인 느낌을 잠재우시고....시간을 갖고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이혼...인생 전체가 좌지우지 될 정도로 큰일이네요.29. 헐...
'11.3.15 12:07 AM (61.102.xxx.73)낮에 원글부터 봤는데 무슨 그리 대단히 잘못한 일이라고 온가족이 아주 날을 잡았네요.
그런데 원글님 왜 아무말도 못하셨어요.
시누가 그러는 거 싫다고 하시지요. 그분들 딸은 바쁘고 원글님은 안 바쁘답니까....
며느리를 봉으로 아시는 분들이네요.
제가 화가 다 나요 이밤에요....
그리고 남편 밥도 차려 줄때도 있고 못차려 줄때도 있는 것이고
결혼을 시켰으면 지지고 살든 볶고 살든 잘만 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뭐가 그리 서운 한 것이 많고 바라는 것도 많고
친정 부모님이나 들먹이고.... 어르신들이 현명하지 못하신 분들이네요.
원글님도 너무 자책 하지 마세요.
님의 그러면 더 쉬운 상대로 봅니다.
시집이라는 곳이 대부분 그렇더라구요. 정말 남의 부모예요.
어떻게 해드릴 수도 없고 토닥토닥 위로 드려요.....30. 헉
'11.3.15 12:08 AM (125.183.xxx.167)댓글쓰다가 내 변명인것 같아, 지웠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이 되겠지만, 시누랑 저희아이랑 같은 또래의 아이가 있어서, 시어머니가 교육에 관해 간섭을 합니다. 운동바꿔라, 영어 보내라, 논술보내라, 시누이가 첫째를 잘 키웠으니 보고 해라. 시누랑 남편밖에 가족이 없으니 친하게 지내라. 울 남편은 일년에 친정에 네번 갑니다. 명절때도 시댁식구들이랑 운동하다가 저녁되서 친정에 옵니다. 다 시어머니가 그렇게 주도해요. 전 교육만은 제 뜻대로 하고 싶어요.
내일은 아이데리고 당분간은 친정가서 쉬고 오고 싶네요. 시누네 아이랑 같은 학년이라 사생활이 침범되는것도 싫고, 너때문에 학교모임도 못들어 간다는 이야기도 넘 듣기 싫어요.
제가 더 참고 넘겨야 되나요? 솔직히 판단이 안섭니다..31. 원글님...
'11.3.15 12:17 AM (116.36.xxx.29)혹시, 문자에 시누 욕 안썼나요?
원글님이 시댁에 가지는 불만 정도면 충분히 육두문자가 섞인 문자를 언니한테 썼을꺼 같거든요.
예를 들면, 그미친년은 왜 지가 갈껄 나한테 가라구 지*인지 모르겠어, 내가 지 종두 아니고.
암튼, 안가게 되서 정말 속편해~ 이정도루요. 이게 만약 시누한테 잘못갔다면,
자기네가 먼저 잘못한건 잊고 님께서 독박 쓰지요.
그리고, 그랬다고 한다면, 누구나 화날만 하구요32. 어머나..
'11.3.15 12:18 AM (112.170.xxx.186)이런 일로 무릎을................
대단한 재산 좀 받으셨나봐요...................
너무 신기해.. 완전 신기해.. 이런 집도 있군요... 후덜덜하네요.
시누이는 자기 할일 자기가 할것이지 어따 떠넘기고 지금 적반하장인지~
너무 이상해요~ 그 집~~33. ...
'11.3.15 12:20 AM (115.86.xxx.17)에휴..
완전 꼬투리 잡히셨군요.
저도 낮에 글보고 헉걱 했어요. 제대로 꼬투리..
어느 시어머니든지 며느리한테 섭섭한거 있게 마련인데요.
꼬투리 안잡히면 서로 긴장하면서 관계 유지하는데
삐끗하면 당하더군요. 약자가.
그냥 오늘은 실수한게 있으니 당하신거고.
어차피 시어른들이 오늘 말한 원하는거 다 들어줄수는 없죠.
그냥 살던데로 사세요.
원래 욱할땐 온갖 얘기 다나오는거니까 빨리 잊으세요.
물론 쉽지 않겠지만.
친정을 가시던지 옷이라도 한벌 지르시던지..
빨리 잊으세용.
저도 욱하는 시어머니 있어서 몇번 당해보니까
철저히 거리 유지하게 되고 말조심 하게 되더군요.
앞으로 더 조심하시고요
비밀은 그냥 입밖에도 내지마세요. 말실수 조심해도 천번에 한번은 하게 됩니다.34. 헉
'11.3.15 12:22 AM (125.183.xxx.167)제가 쓴 문자는 "언니, 고모한테 약속있어서 못간다고 말했네, 속이 시워하네" 이말 한마디 뿐이었어요. 시댁식구들은 내가 너를 충분히 배려 했는데, 너는 무슨 불만이 그리 많냐..
그래서 제가 좋으신분들이다. 내가 사회경험이 없어서,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그렇게 말했어요. 시어머니 목소리가 큰편이라, 제가 그런것에 많이 주눅이 드나 봅니다.35. 뭐야정말
'11.3.15 12:27 AM (121.165.xxx.227)시누이한테 사과했으면 된거지 뭘 온가족이 모여서 저리 난리를 치나요..
똘똘뭉쳐서 아주 잘들하는 짓이네요.
그리고 며느리가 시부모님 생신상차려드리러 시집갔나요?
그거 잘못이라는 댓글도 이해안되네요.
차려드리면 고마운거지.. 그게 무슨 당연한 도리인마냥 욕먹는 현실이 너무 싫으네요.
생일상은 자식한테 받으면되지.. 왜 며느리한테 밥을 차려라마라인지..
그러고선 장인장모가 자기아들한테 이래라저래라하면 파르르 떨겠죠..
이해안되는 시짜들...36. ㅇㅇ
'11.3.15 12:28 AM (115.23.xxx.108)저도 결혼전에 말실수해서 엄청 사과하고 결혼했습니다..
여차저차 지금 다시 제 자리 찾았는데 항상 어느정도 긴장하고 살아요.
뭔가 실수하거나 틈 안 보이려고..
그렇다고 너무 지나치게 사과 하지 마시고 적당히 하세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자리 찾으실수 있을꺼에요.
힘내세요..37. 이어서
'11.3.15 12:29 AM (121.165.xxx.227)그리고 이혼가정운운하다니... 자기 딸 교육이나 잘 시키지...
원글님 힘드시겠지만 잊어버리시고 그냥 철저히 무시하시고 딱 할 도리만 하세요!38. ..
'11.3.15 12:33 AM (123.120.xxx.228)문자 때문이 아니고, 시댁 어른들도 그동안 원글님께 쌓였던 걸 얘기 한 거 같네요
시댁 어른들이 한 얘기가 부당한지, 아니면 그러실 수 있는 얘긴 지 생각해 보세요
뭐, 전업인데, 아침밥 안 한거, 시아버님 생신상, 시어머님 아프실 때 도와드리는 거
죄송하지만, 이 정도는 전업이라면 할 수 있는, 아니 해야 되는 일이라 생각 되서요
다만, 아버지가 이혼하셔서 배운 바가 없다는 말은 시댁 쪽에서 잘못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일을 반성의 기회로 삼으세요.
그래도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원글님이 적당한 때를 잡아
조근조근 시댁에 모조리 다~ 말씀하세요39. 블랙
'11.3.15 12:33 AM (67.83.xxx.219)결국 요약하자면 시누이가 자기 부탁 거절당했다고 올케 잡은 거네요. 참 나..
원글님. 앞으로는 이런 일 있을 때<내가 사회경험이 없어서,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런 말씀 하지 마세요.
다 원글님께 고대로 돌아와요.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이 혼나는 흉내라도 내야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묵묵부답으로 계시고 그냥 네~ 알겠습니다. 까지만 하세요.
세상에는 왜 <며느리 도리>만 있는지 모르겠어요.
<시어머니도리, 시아버지도리, 시누이도리>는 다 어디갖다 팔아먹었데요?
시댁식구들께서는 <내가 너를 충분히 배려했는데 무슨 불만이 그리 많냐>하시는데
사실 보면 시댁식구들께서 불만이 많으시네요. 무슨 불만이 그렇게 많으시대요? 참...40. 어이없음
'11.3.15 12:44 AM (112.152.xxx.146)그렇습니다 ( 220.127.23.xxx , 2011-03-14 23:26:02 )
이 아저씨 왜 이러신대요? 앞뒤가 맞는 말씀을 하세요.
낄 데 안 낄 데, 뭐라고 할 거 안 할 거 구분 좀 하시라구요. 기가 차네 정말.
- 받은 게 있으면,
반드시 받은 값을 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계산이 무서운 거고,
돈이 인간보다 앞서는 자본주의가 무서운 겁니다. -
하셨는데요, 아마 원글님 먼저 쓰신 글에도 받은 게 있으면 받은 값을 해야 한다고 하셨던
그 분이신 것 같군요?
원글님 남편이세요? 받은 만큼 해야 한다는 말 자체는 맞는데,
원글님이 한재산 받았다는 얘기를 쓴 적도 없고 글 내용을 보면 순박하다 못해 답답한 분인 거 다 보여요.
그런데 왜 거기서 재산 얘기부터 꺼내고 시작하세요?
원글님 남편 아니면, 한재산 주신 부모님한테 잘 못하는 아내를 데리고 사셔서 여기 와서 화풀이 하시는 겁니까?
위의 말 자체는 맞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원글님 사정 모르시잖아요.
그리고 사실은, 몇십 억을 주었다 하더라도
받을 건 받고 시집에 벌벌 기지 않으려고 하는 요즘 세태의 며느리보다,
돈을 빌미로 사람을 쥐고 휘두르려는 쪽이 더 잘못인 거에요. 더 비뚤어진 거구요.
- 무릎꿇기 30분으로 끝났다면,
저지르신 잘못해 비해 크게 경 치르지 않고 넘어간 겁니다.
아마 살아오시면서 크게 혼난 적이 없는 분인거 같군요.-
이러셨는데, 아니 그러니까 원글님이 뭘 그리 잘못했냐구요.
저지르신 잘못?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
먼젓번 글 보셨어요? 보고도 이러신다면 어이가 가출을 할 지경이고
못 보고 이러신다면 멋모르고 날뛰는 바보 같아요.
모임에 안 간다고 드디어 말을 해 버렸다, 시원하다~
이게 뭐 그리 잘못이냐구요. 못할 말 한 것도 아니고, 자기 편한 대로 사람 부리려는 그 시누가 문제지!
차라리 그 시누가 문자 보게 돼서 잘 됐다고 생각할 일이에요, 이거.
제일 어이없는 건 이거에요.
- 남자들이라면 직장에서, 군대에서 정말 모질게 당하면서 살기에
저정도로 끝났으면 시부모님이 관대하다고 할 겁니다. -
도대체~~~ 이게 뭔 소린지...
남자들이 군대에서 직장에서 모질게 당하는 건 그렇다고 쳐요.
(다 그런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또 여자들도 직장에서 모질게 당할 거 당합니다.)
그거하고 이거하고 뭔 상관이에요? 제발 말씀 좀 해 주세요. 이해 좀 하게.
남자들이 군대에서 직장에서 모질게 당해요.
그런데요?
시누이한테 문자 한 통 보낸 거 가지고 시어머니에게서 전화 오고
끌려가서 무릎 꿇고 상관도 없는 설교만 잔뜩 듣고 온 거랑
무슨 상관인데요?
그리고 남자들이 받는 모진 대접, 그거 부당한 거 아니에요?
자신들이 부당한 대접 받으면, 뭐가 부당한지 아닌지 구분하는 기준이 마비되나 봐요?
남이 부당한 대접 받았을 때 기껏 할 수 있는 말이
더 부당한 대접 받을 수도 있었는데 안 받은 거다, 나는 더했다,
이렇게 되는 게 정상이에요?
자기가 받은 부당하고 모진 대접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구요,
최소한 자기가 부당하게 당했다고 남들이 받는 대접을 별 것도 아니게 바라보는 지경은 되지 말아야 할 텐데
님은 딱 그거네요. 왜, 군대에서 혹독하게 당한 이등병이 나중에 고참 되면 제일 지독한 고참으로 군림하잖아요?
악순환의 고리를 끊지는 못할 망정
까짓 거 별 것도 아니다~~~ 나는 더했다~~ 너도 더 당할 수도 있었다~~ 다행인 줄 알아라~~
딱 요러는 단세포적 인간, 후대에 또 물려 주는 바보, 거기다 낄 데 안 낄 데 모르고 끼어서
훈계나 하는 마초적인 멍청이네요.
이봐요. 정신 차려요. 누군지 몰라도 그 훈계를 오프라인으로 직접 듣고 있을
님의 주변 여자들이 정말 안됐네요.
정말 대박 짜증입니다.41. ..
'11.3.15 12:44 AM (210.121.xxx.149)내가 사회경험이 없어서, 사소한거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이런소리 절대로 하지마세요..
원글님.. 뭐 그리 죽을죄를 지셨다고 그렇게 저자세로 나가셨어요.. 제가 다 속이 상해요..
이럴 때 다 들어엎으세요.. 이혼할 각오가 되셨다면요..
시부모들이 오늘 말실수한거 조목조목 따지세요..
저같으면 홧병나서 벌써 쓰러졌을거 같아요..
제 시짜들 아니지만.. 정말 욕해주고 싶네요..
그 사람들 보니.. 큰 집으로 옮겨주려고 했다는 둥 이딴 소리하는거 정말 토나오려고 하네요..
참나.. 애들도 아니고 큰 집으로 옮겨준다니... 정말 니뿡이다 하고 싶네요..42. 음..
'11.3.15 12:45 AM (123.120.xxx.228)그리고, 시부모님 생신상 차리려 결혼한 건 아니지만
만약 나는 전업이고, 상대 배우자가 집안의 경제를 담당할 경우
전업인 사람이 양쪽 부모님의 봉양(식사 준비하는 것)을
담당하는 거는 당연한 거 아닌가요?43. 어이없음님
'11.3.15 12:53 AM (220.127.xxx.237)받은 거 있으면 받은 값 해야 한다던 사람입니다.
저 보기엔 원글님이 받은게 꽤 있네요, 30평 아파트와 이제 1년됐다니 살때는 새것이었을 차.
그정도 받고, 시댁이 요구하는 것들은 보통 평범한 것들인거 보니 그 평범한 것들을 안 하셨나 보군요.
다시 읽어봐도,
어이없다는 분이 너무 팔자좋게 사셨나보다 싶고,
원글님은 별거 아닌걸 억울해 죽겠다고 생각하고 계시는거 같은데요.
저것보다 훨씬 적은 댓가에도 저것보다 훨씬 더 모진 일 당하며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44. ...
'11.3.15 12:53 AM (115.86.xxx.17)전업인 사람이 상대배우자의 봉양?을 담당하는건 당연한데..
양쪽부모님의 봉양을 담당하는게 아주 당연한지는...잘 모르겠네요.
때론 사먹을수도 있는거죠.
내남편이 이렇게 말하면 정말 짜증날듯합니다. 맞벌이였기에 다행인건지.45. 어이없음
'11.3.15 1:40 AM (112.152.xxx.146)아... 길게 글 쓴 게 아무 소용이 없군요. 이렇게 말을 못 알아들으시다니.
받은 거 있으면 받은 값을 해야 한다는 거, 말 자체는 냉철하게 맞는 말일 수 있는데
님의 사고방식은 어딘가 비뚤어져 있단 말입니다. 모르시겠어요?
하긴. 안다면 이런 글 쓰지도 않았겠죠.
일단 님은, 원글님이 뭘 받았는지 말았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받았으면 받은 값을 하라고 말을 시작했어요. 그것부터 상당히 이상한 일인 거에요.
주변 여자들이 받기만 하고 그 값은 안 한다는 피해의식에 절어 있는 삐딱한 남자가 아니라면 할 수 없는
그런 말을 했단 말입니다. 문자 오고간 얘기에 다짜고짜 받은 거 있냐는 말부터 했잖아요?
게다가 아파트랑 차 얘기했는데,
보세요, 원글님이 먼저 달라고 안 했을 거에요. 그럴 사람도 못 되어 보이구요.
그리고 아파트 그거, 며느리 준 걸까요? 아파트 장만할 능력 없는 아들한테
가족하고 살라고 준 거 아니구요? 그런데 며느리만 왜 그런 도리 타령에 희생되어야 할까요?
시간도 없고 바쁘고 피곤한데 시누이가 벌여 놓은 일에 대신 가 주고 자리 때워 주는 게
님이 생각하는 받은 값에 정녕 들어가나요? 거참 희한한 사고방식입니다.
차도 받기야 받았죠,
하지만, 다른 거 다 빼고 이거 하나 생각 좀 해 보시라구요.
차는 받아 놓고 거기 휘둘리기 싫어하는 심리가 잘못된 게 아니라,
그런 거 물질적으로 줘 놓고 사람을 쥐락펴락 하려는 사람의 사고방식이
썩어도 한참 썩었다는 겁니다. 저 시부모님은 욕 먹어도 싸요. 먼.저. 잘못한 거구요.
사람 위에 사람 없거든요. 그 인권 자체를 무시한 게 잘못이라는 거에요. 정말 모르시겠어요?
손윗사람 대접 받고 싶으면 덕을 보이면 돼요. 물질 말고.
그리고 말이죠. 시댁이 요구하는 것들이 평범해 보이기는 하는데 이 원글님이 안 한 거 아니에요.
이 원글님은 자기 변호를 정말 할 줄 모르는 분이네요. 중간에 댓글 (안 지웠다면) 좀 보세요.
아, 여깄네요.
<결혼하고 3.4년동안은 시어머니 해외여행가면, 제가 몇일동안은 시아버지 아침상 꼭 차려드렸습니다. 제가 유산을 해서 몸이 아파도, 시어머니 여행가면, 밥했어요. 이년전까지만 해도 금요일은 시댁에 가서 저녁먹고 왔어요. 시어머니 팔 아플때, 제가 밥 해드린다고 하니, 그냥 가라고. 죽 사다르렸더니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두돌, 아토피가 심해 잠도 못자고, 아둥바둥할때, 생일 당일 두시에 전화해서 상차리라고 하시길래, 미리 말해주시지 , 그말 했다고 내가 치사해서 너한테 생일상차리라고 안한다고. 집에서 하면 제가 갑니다. 음식해가지고 갈까요 하면 가까운데 같이 하자고 하세요. 제가 하는 요리를 못믿는편이예요. 본인이 다 해야 된다는. >
유산이 어떤 건지도 다 이해를 못할 분인 거 같긴 하지만...
시어머니가 놀러 갔을 때 대신 가서 밥도 하고 다 했네요. 뭘 더 어떻게 하라는 건데요?
막말로 장모님이 놀러 가시면 장인어른 대신 사위가 가서 집 청소도 하고 다 하나요?
안 그렇잖아요? 도대체 님이 생각하는 평범한 도리가 뭔지 알 수가 없네요.
역지사지가 안 돼도 한참 안 되는 분이세요.
님은 그냥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에 절어 있는 아저씨임을 강변하고 있는 것밖에 아니라는 걸
좀 알아 두세요.
다시 읽어봐도 저 정도밖에 생각이 안 된다니... 참... 답이 없네요.
저것보다 훨씬 더 적은 댓가에도 저것보다 더 모진 일 당하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구요.
하하, 네.
만약 훨씬 더 적게 받고도 훨씬 더 모진 일을 당하는 <며느리>들이 있다는 말이라면
그 집안이 썩은 거지, 썩은 것이 기준인 양 말하지 마시라고 하고 싶구요,
땡전 한 푼 받은 것 없이도 시부모님과 따뜻한 가족애를 주고받으며
서로 존경하고 위안하며 잘 사는 아름다운 가족들도 있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만약 시집 문제가 아니라 아까도 말하셨던 한심한 비유인-,.- 직장이나 군대 얘기를 한다면
군대의 뿌리 깊게 썩어빠진 문제를 어디 갖다 붙이냐고
결혼과 사랑으로 맺어진 가족이 그딴 것과 비유할 게 되느냐고, 어디 갖다 붙일 걸 붙이냐고 하고 싶구요.
직장 비유는, 돈 버는 일이 원래 다 그렇게 치사하고 더러운 거라고 말해 주고 싶네요.
험한 일 당하면서도 꾹 참고 다니기도 하구요. 다 그런 거죠, 그런데 다 그런 와중에
몸바쳐 일하고 싶은, 정말 애정을 느끼게 되는 회사도 종종 있기도 하구요.
만약 더러운 사회만 보셨다면 원글님이 참으로 안되셨네요,
저는 원글님의 예상만큼 그렇게 팔자좋게 살아오지 않았는데 말이죠,
님처럼 비뚤어진 사고방식을 갖게 되진 않았답니다. 더러운 꼴만~ 보고 살지도 않았어요.
이게 팔자 좋은 거라구요?
저, 열아홉 살 때부터 스스로 돈 벌어서 살았어요.
생활비 학비 다 벌어 가며 전쟁같이 뛰어다니며 자기 관리하고 공부해서 좋은 대학 졸업했구요.
저보다 더 치열하게 살았다고 하실 수 있나요?
저보고 팔자 좋게 살았다고 말하는 건, 웃기는 거에요. 하지만 저는 님처럼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전락하지 않았어요.
아, 돈 버는 일이 원래 그렇게 치사하고 더러우니만큼
받은 게 있는 며느리는 직장인처럼 꾸욱 참아야 한다는 논리를 여기서 펴고 싶으실 텐데요,
근본적으로 하나를 놓치고 계신다니까요, 글쎄.
거기는 직장이고 여기는 가족이잖아요.
돈 벌려고 시어머니한테 취직한 거 아니고, 싫다고 사표낼 수 없잖아요.
물론 또한 어디까지나 친부모 친딸이 아니기에 <서로> 지켜야 할 선이 있는 관계인 거구요,
손윗사람이 아랫사람의 인권을 존중해 주어야 아랫사람의 존경심도 생기는 거라구요.
아~~~ 각설하고,
님의 마지막 문장이 가장 문제예요.
저것보다 훨씬 더 적은 댓가에도 훨씬 더 모진 일 당하며 사는 사람이 많은 거,
그게 현실인 건 알겠는데요,
그렇다고 그게 기준이 될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렇다고 그게 다른 사람도 그런 일 당할 수 있다, 가 되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아무리 비일비재한 일이어도 잘못된 건 잘못된 일이란 말입니다.
훨씬 적은 댓가를 받고 훨씬 모진 일을 당하는 그 쪽이 잘못되었으니 개선해야죠.
내버려 둬선 안 되죠. 원래 다 그런 거라고 적응해서도 안 되는 일이에요.
그러다가 무기력증에 빠지는 거구요. 구습 악습이 세습되는 거에요.
더 많이 받고 덜 모진 일 당했으니 국으로 조용히 해라, 하고 말할 일도 아니죠.
참 팔자 좋으신가 보다, 할 일도 아니구요.
작든 크든 잘못된 건 잘못된 거에요.
진흙과자 먹어 가며 하루종일 일해도 하루 한 끼 못 먹는 아프리카 꼬마들이 있으니
하루 한 끼 정도 사랑의 도시락을 먹고 학교도 다니는 우리나라 애들은 팔자 좋은 건가요?
둘 다 불쌍하고 둘 다 개선되어야 할 일인 거에요.
아픔과 잘못된 일에는, 더하고 덜한 걸 따지면 안돼요.
손가락에 가시 박혔다고, 팔 부러진 것도 아닌데 뭘, 하면서 그 가시 안 빼고 놔두실래요?
모든 잘못된 경우는, 그냥 그 하나로 판단되어야 해요. 다른 기준을 끌고 오려고 해선 안 된단 말입니다.
80평 아파트 장만해 주고 한 달에 생활비 천만 원씩 주면서 잔소리는 한 마디도 안 하는 시부모님과
이 댁 시부모님을 비교하면 그 땐 뭐라고 하실래요?
그 때서야 비로소, 더 주면서 더 잘 해주는 시부모님이 있으니 이 시부모님은 너무한 거다,
그러실래요?
아뇨, 설사 저렇게 럭셔리하게 주신 시부모님이라 해도
이깟 일에 문자 하나 가지고 사람을 불러다 무릎 꿇리고 이러쿵저러쿵 하며
집안이 어쩌고 운운 해선 안 되는 거에요. 세상 누구에게도 그럴 권리는 없어요.
님은 근본적으로 기준 자체가 이상해요. 제 댓글 둘 다, 꼼꼼히 좀 보시고
무슨 말을 하려고 하나 제발, 한 마디라도 파악하시길 바랍니다.46. 아휴
'11.3.15 1:58 AM (112.148.xxx.223)여기서 받고 안받고가 왜 나오는건지...쩝
원글님..저도 다른 이유로 무릎꿇어 봤는데 그 억울함이란 정말 가시지 않았어요
일단 마음 잘 추스르시구요..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일로 무릎 꿇고 사과한다는 것은
정말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기운내세요47. .
'11.3.15 2:05 AM (61.102.xxx.73)정말 220님!!!!
이것보세요 220님.
아까부터 받은 게 있으면 그만큼 해야한다 어쩌구 저쩌구....
님 지금 한치의 양보도 없는 사업하십니까? 가족끼리?
님의 가족은 그리 사세요?
님 말씀대로 훨씬 적은 대가에도 더 모진일 당하면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많은 것을 받고도 편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아무것도 받지 않았다고 해서 시부모 개무시하라구요?
받고 안 받고가 뭐가 그리 중요합니까...
준것도 없으면서 괴롭힌다고 하소연하는 것은 말 그대로 하소연일 뿐이에요.
받았으면 괴롭힘 당하겠다가 아니구요~
마음 약한 원글님 안쓰럽기만 하구만 30평짜리 집하고 차 한대 받았다고 뭐 어쩌라구요~~~
그만 좀 후벼 파세요.48. 가족도
'11.3.15 2:08 AM (220.127.xxx.237)자식들 결혼하고 나면 거래관계의 비중이 커지더라고요.
61.102.73.xxx님네 댁은 안 그런가요? 그렇다면 님의 댁이 훌륭하십니다.
보통 가족은 니즈보다 모자란 자원을 두고 다투는 구성원들의 모임이더군요.
당연히 많은 자원에는 많은 책임과 댓가와 눈물이 따르고요.49. 어이없음
'11.3.15 2:39 AM (112.152.xxx.146)참... 이거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어차피 제가 뭐라고 해 봤자 님의 사고방식 저 뿌리에 자리잡은 것은 바뀌지 않을 걸 알지만
답답한 마음에 덧붙입니다.
여자들의 불평에 많이 접해 보셨나 봐요. 해 준 것도 없는 주제에, 하고 불평하는 여자들이나
시집에서 받아 먹은 것도 있으면서 시집이 요구하는 게 많다고 불평하는 기가 막히는 여자들이나요.
거기에도 어느 정도 질리신 것 같은데...
제가 그랬죠. 근본적으로 이상하시다고.
포인트를 완전히 잘못 잡고 계신데 말이죠,
보세요.
며느리들이 불평을 해요. (사실 대 놓고 말도 못해서 온라인에서나 속앓이하는 수준이지만)
케이스 1. 해 준 것도 없는 시집이 너무너무 요구하는 게 많고 간섭을 해서 죽겠다고 불평을 해요.
케이스 2. 집이랑 차랑 받은 게 있는 건 알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한 거 아니냐고 시집의 과도한 요구에 불평을 해요.
여기서 어떤 공통점이 도출되어야 할까요?
어떤 팩트가 단순명료하게 나오나요? 여자들이 불평을 해댄다는 거?
아니에요. 그 불평의 저 시작점에 무엇이 있는지를 보셨어야죠.
<준 게 있건 없건> 대한민국 시집은, 자기가 낳고 키운 아들은 안 잡고 애매한 며느리한테만
지나치게 요구하는 게 많다 or 너무 간섭을 하려 들고 어른으로 권위를 세우려 든다!
이거에요.
준 게 있건 없건 시집은 자기들이 무슨 왕가인 줄 알고 며느리는 무수리인 줄 안다-
이게 면면히 전해 내려오는 팩트이고 대한민국 며느리들 미치게 하는 시집 중심주의인 거에요.
잘못됐잖아요?
해 준 것도 없으면서(없는 주제에, 라고 굳이 그런 표현을 쓰셨습니다만)
달라는 것만 많다는 여자들의 말이 미우셨어요?
받은 게 있으면 그 댓가를 치르라는 공정한 사고방식의 소유자시면서,
받은 것도 없이 그 고통을 직접 당하는 사람들의 고통을 생각은 안 해 보셨구요?
오죽하면 그런 말이 나올까를 생각 왜 안 해 보셨냐는 말입니다.
차라리 받은 거라도 있으면 덜 억울할 것 같으니 그런 말이 나오는 거에요.
도대체 왜 시집자리가 벼슬인 줄 알까, 아무리 생각해도 억울하니까
해 준 것도 없는 주제에, 라는 절규가 나오는 거라구요.
그 며느리들이 뭘 대단히 바라서가 아니에요.
그냥 내버려 두기를, 자기들끼리 행복하게 살도록 두어 주기를 바라는 거라구요.
온라인에서 이런 불평 많이 보셨죠?
솔직히 시집 사람들 앞에서는 말 못 하는 며느리들이 저도 답답하긴 합니다만,
그들이 실제로 얼마나 말할 수가 없어 속이 터지면 온라인에서 그럴까, 생각해 보세요.
말해라, 배째라, 무시해라, 그러시지만
실제로 그럴 수 있는 상황이 매우 엄청 드물다 이 말이에요.
개념 없는 시집이, 앞뒤 맞는 이유로 개무시하고 들이받는다고 그걸, 오냐 알았다 준 게 없으니 할 말 없다, 할 것 같으세요?
더 막장으로 나오고 무릎 꿇리는 것 이상을 할 걸요? 그 꼴 당할 거 알면서 들이받아요?
온라인에서 사위들의 불평, 없지는 않지만 별로 못 보셨을 걸요? 며느리들의 시월드 얘기랑은 비교가 안 되게 적죠.
왜 그럴 것 같으세요?
세상이 바뀌면서 무서운 장모님들도 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시집 문화만큼 막장은 아닌 거에요. 비율로도 미미하구요.
여자들의 욕심 때문에 속상한 일이 많았던 남자라고 하셨는데요,
저 역시 님의 몇 줄 안 되는 답글을 보자마자 남자인 걸 눈치챘죠.
남의 글에 입장 바꿔 이해해 보지는 못하고
숨겨진 이상한 포인트나 잡아서, 글의 맥락과 상관없이 자기 할 말만 앞뒤 하나도 안 맞게 쏙 하는 게
딱... 그래 보였거든요.
심심한 유감을 표해요. 여자들의 욕심을 어디서 어떻게 접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님보다는 나이 어릴 제가, 평생을 두고 알았던/아는 여자들이 더 많을 거에요. 제가 여자니까요.
여자친구들, 자매들, 언니들 후배들 사촌들, 이모들, 뭐 많죠.
하지만 제 주변에는 남자 상처 줄 만큼 욕심 부리는 여자들 하나도 없던데요.
지적이고 공정한 시각을 가진, 물질 문제에 있어서는 물질과 현실과 자기의 이상을 조화시킬 고민을 하는 좋은 여자들 천지에요.
상처 받으실 만큼, 가까웠던 여자들에게서 실망을 한 거라면
참 박복하다고 말해 드리고도 싶지만... 결국 그게 원글님 안목에서 기인한 문제 아니었느냐고 되묻고도 싶네요.
이건 중요한 질문이에요. 잘 생각해 보세요.
평등이나 대등에 대해서 확고한 기준을 갖고 계신다구요.
그럼 님은, 살다가 겪게 되는 고비에서 만약 님이 일시적으로 능력을 잃게 되었을 때
와이프 되는 분이 님을 무시하기 시작한다면, 이것이 공정한 결과라고 수긍하실 건가요?
님의 부모님이 해 주신 거 없을 때 며느리 되는 그 와이프가 부모님을 개무시해도 되는 거고,
처가에서 받은 게 없다면 역시 처가 쪽도 그렇게 개무시하실 건가요?
그건.........평등도 대등도 아니에요. 죄송하지만 확고한 물질적 기준을 가지신 게 아니라
마음이 병드셨네요.
저한테 너무 팔자 좋게 살아온 거 아니냐고 물으셨는데, 그 질문을 거꾸로 돌려 드리고 싶네요,
인간 사이의 신뢰나 애정을 배우기에는 너무 각박하게 살아오셨던 건가요.
그렇다면 위로를 드릴 수밖에요.
세상에는 물질이 개입할 수 없는, 감히 끼어들 수 없는 많은 것들이 존재해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치열하게 살아오며(어린 여자아이 혼자 돈 벌며 학교 다니고 공부하고 생활 꾸리는 게
쉽다고 말하실 생각은 아니겠죠?) 제가 겪고 본 세상도 결코 만만치 않았으나
그 세상이 감히 무너뜨리지 못한 제 생각이고,
이 생각이 이상이나 몽상이 아니라고 증명해 주는 일도 저는 많이 겪고, 또 봤어요.
제가 미래에 결혼을 할 사람이 돈이 없어도, 그리고 시부모님이 가난해 빠졌어도
좋은 분들이라면 저는 공경하고 애정을 드릴 거에요. 돈이야 능력 되는 사람이 벌면 됩니다.
만약 부유한 분들을 만나게 된다 해도, 워낙 뭘 받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 물질을 준대도 안 받겠지만,
설사 받는다고 네네 하지도 않을 거고, 할 말을 하기 위해서 물질을 안 받는다, 요것도 아닐 거에요.
그 두 가지는 연동되는 게 아니에요. 완전히 다른 문제라구요.
물질, 대단하고 중요한 것이긴 하죠. 하지만 그것이 인격을 잠식해 들어오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될 일 아닌가요?
님은 이미 거기 잡아먹힌 것 같아요. 자기 기준이 재편된 거죠. 그래서 유감이라는 것- 안됐다는 겁니다.
각박한 세상과 물질적으로 팍팍한 기준을 겪고 부딪친다고
다 그에 굴복하는 것은 아니에요. 님은, 굴복한 거고요.
그러고 보니 님이 저보고 팔자 좋게 살았을 거라고 생각한 게 설명이 되네요.
자신이 그랬으니, 각박한 꼴을 다 보고도 변질되지 않은 사람이 있을 거라는 생각 자체를
못 하신 거 아니에요?
저는 지금도, 별로 부자는 아니지만 주변에 뭔가 나눠 줄 일이 있으면 안 아낍니다.
하지만 주었다고 해서 받았으니 뭘 내게 하겠지, 기대 따윈 안 해요.
말만이 아니라, 정말 안 해요. 그래서 누구한테 뭘 줬는지 잘 잊어버려요. 그게 편하구요.
님의 기브 앤 테이크 기준에는 안 어울리는 일이겠네요. 하지만, 제 주변의 세상은 문제 없이 부드럽게 잘 돌아가고 있어요.
또.
다른 글에서 칭찬 받으신다는 그 글, 우연히도 좀 전에 봤는데요.
님을 가리켜 어느 시대 사람이냐고 혀를 차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건 왜 간과하시나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거기서 사람들이 호응을 한 이유는 별 거 없어요.
님이 남자인 줄을 몰랐고(누가 하는 말인지가 이런 경우에는 아주 중요해요.)
같은 여자가 속 시원하게 말 잘 해 준다! 생각해서 그런 거죠.
속이 왜 시원하겠어요? 대리만족이죠.
왜 대리만족이 필요하겠어요? 실제론 할 수 없는, 해 준 것 없이도 얼마든지 며느리 머리끄덩이를 잡는
미친 시집이 많기 때문이죠.
그러니 같은 여자가 해 준 속시원한 말에 호응한 것 뿐이에요.
만약 평생 가야 시집에 무릎 꿇을 일도, 머리 잡힐 일도 없는 남자가 한 소린 줄 알았으면
콧방귀도 안 뀌었을 걸요. 말로는 뭘 못 하나요. 님은 어디까지나 이 문제에서는 국외자, 아니,
자기는 결코 겪을 리 없는 문제에 아는 척 하는 사람일 뿐이에요. 그건 참 나쁜 겁니다.
저는요.
지금까지도 그래 왔지만
저한테 준 거 하나 없이도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면 그게 누구든 마음으로 좋아하고 존경할 거에요.
시집이 저에게 뭘 줬다고 그걸 근거로 부당한 걸 요구하면,
(더럽고 치사하니까) 다 돌려 주고 요구 안 들어 주겠어요.
안 들어 주는 게 문제가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아웃일 겁니다. 존경심 따위 없겠죠.
준 거 하나 없이도 인격적으로 공경할 분들을 만나면, 개무시는 커녕
제가 돈 벌어서 뭐 하나라도 더 해드리겠습니다. 안 아까울 거에요.
많지 않은 나이지만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살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겠어요.
당부드리자면, 온라인에서 편중된 시각을 심화시키지 마시고
나가서 진짜 좋은 여자를 만나 보세요. 편견을 버리고 안목을 키우면 좋은 사람이 보일 겁니다.50. 어이없음
'11.3.15 3:48 AM (112.152.xxx.146)답을 달까 말까 하다 답니다.
처음에 화가 많이 나서, 첫 댓글에는 바보 멍청이 마초라고 해 가며 220님을 성토했는데
(평소 82에서 이런 말 하지 않아요)
그런 말에 지엽적으로 초점 맞추지 않고 귀를 열어 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여자들에게 인기 없어서 자격지심 있으시냐고,
못난 남자인 티 팍팍 난다고 쏘아붙이고 관두고 싶은 마음이, 잠시 없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말을 건네는 것이 포기하는 것보다 나은, 소통의 시도라고 생각하여
말을 했어요.
그렇게 쏘아댔다는 여자들에게 역시 실망하셨을 것을 짐작하지만
그런 말을 끌어내는 것 역시 님이었음을 돌아보아 달라고 부탁드리고 싶네요.
어지간하면 그런 생각 하지 않는 저의 마음에도, 님이 말하는 내용은
잠시나마 비슷한 파동을 불러일으키셨으니까요!
그런 말을 했던 사람들도, 돈 없는 남자는 싫으니 잘 가, 이것만은 아니었을 걸요.
너무 말이 안 통하고 답답하니 관두자, 이 말이었을 거란 거죠.
온라인에서 누가 길게 답글 쓰며 꽉 막힌 벽 두드리기 좋아하나요.
사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답답하면 관두는 게 에너지 낭비 안 하는 길이죠.
그 여자분들은 그래서 마음을 닫은 거에요. 그 점을 생각하시길 바라요.
얼마나 갑갑증을 선사하셨던 것인지.
바라건대, 더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더 좋은 사람이 되시기를 빌게요.
넉넉한 인복도 함께 해서, 제가 했던 얘기가 어디 논어 맹자에 나오는 말이 아니라
현실임을, 직접 겪게 되시기를 빌게요.
그리고 물질에 연연하지 않는, 그러면서도 물질적 능력도 있고 현실과 이상을 조화시킬 줄도 아는
현명한 여자분 만나시기를 바라요.
물론, 그런 분을 알아볼 줄 아는 안목을 지닌, 그에 걸맞는 남자분이 되셔야 하겠지요.
님에게는 얼핏 반짝, 하고 빛나는 두 가지 미덕이 있는데
(솔직함/ 고정관념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다행히 아직 완전히 닫히지 않은 듯한, 귀 혹은 마음)
그걸 잃지 않고 쭉 더욱 발전시켜 나가시기를 또한, 빌어요.
(아, 여기서 솔직함이란 자신의 물질적 기준을 가책 없이 팍팍 드러내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제 말이 다 안 믿긴다고, 하지만 진실인 것 같긴 하다고
인정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 걸 딱 인정하고 말한, 그 점을 가리키는 겁니다.)
지금까지 겪고 본 세상보다는 더 따뜻하고 괜찮은 세상을 만나 보실 수 있기를.
세상에 널린 그 많은 좋은 여자들을 친구로, 가까운 사람으로 만나실 수 있기를
제가 빌어 드릴게요. 부디 그러하시기를.51. 호곡
'11.3.15 11:14 AM (150.183.xxx.252)님 제대로 꼬투리 잡히셨네요.
일단 남편한테 잘하세요.
그리고 님 편으로 만들고.
향후 님은 항상 피해자가 되어야 합니다.
시댁에서 피곤해서 등등으로
남편한테 확 잘해주다가
오늘은 어제 그거때문에 피곤해서...등등등
그러다보면
님 시댁 보니 아마 곧 꼬투리 잡힐꺼에요.
자식한테 잘못한거 등등.
뭐..원래 이렇게 복잡하게 안사는데
님 시댁 정말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듯 -_-52. 눈사람
'11.3.15 12:35 PM (211.178.xxx.92)자기 중심을 잘 잡으세요.
계속 사실 생각이시면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시구요.
그리고 시댁에는 이 참에 나쁜며느리되시구요.
시누이를 탓해야 옳은 집구석인데 이거야 원53. 시댁
'11.3.15 12:37 PM (112.155.xxx.72)에 너무 잘 할려고 하지 마세요. 듣기 싫은 소리하면 네 하고 넘기고.
54. ..
'11.3.15 1:02 PM (121.148.xxx.11)사위 같음 설령 잘못했더라도 무릎 꿀려서 몇시간 이야기가 가능이나 하겠어요.
정말 며느리 알기를 ...
그러는 시어른들 나이들어 아파 자식 손길 필요하게 되면 며느리 찾을라나 궁금하네요.55. 자존감 ...
'11.3.15 6:38 PM (220.121.xxx.115)자존감을 가지세요. 시댁에 주눅들 필요없어요.
저도 거언 20년 싫던 좋던 콩이 팥이다해도 네 ... 네 ... 하면서
어른대접 해 드렸는데 기가 쎈 둘째 며느리 들이시고 그 며느리한테는
아무소리도 못하시네요. 이제사 저도 깨달았어요. 사람봐가며
대하는 정도가 다르다는것을 ... 이젠 저도 그렇게 안살꺼예요.
그렇게 살면서 얻은거라곤 병밖에 없으니까요.
주눅들지 마시고 어른들께 드릴 말씀있으면 다른 사람 통하지말고
예의를 갖춰서 말씀드리세요.
나는 소중한 사람이랍니다. 내가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야 남도 나를
사랑하고 아껴줍니다. 힘내세요 ~ ^^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94962 | 석류에 대하여 잘 아시는 분~~ 5 | 석류 | 2010/11/19 | 556 |
| 594961 | 아파트 관리비 얼마정도 나오나용? 11 | 궁 | 2010/11/19 | 1,813 |
| 594960 | 지겨운 층간소음,해결방법없다구요.. 8 | 아파트질려 | 2010/11/19 | 1,031 |
| 594959 | 영어학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3 | 초등1맘 | 2010/11/19 | 554 |
| 594958 | 급질~컴앞대기) 할인쿠폰요~ | 할인쿠폰~ | 2010/11/19 | 214 |
| 594957 | 회사 남자직원 냄새 8 | 냄새 | 2010/11/19 | 1,861 |
| 594956 | 학원에 애데리고 오는 아줌마 좀 개념없는거죠..??? 7 | 흠냐.. | 2010/11/19 | 1,460 |
| 594955 | 예상수능등급이 3 | 수능엄마 | 2010/11/19 | 747 |
| 594954 | 임신준비하시는분,임산부들을 위한 좋은 강좌가 있네요. | 건강한엄마 | 2010/11/19 | 315 |
| 594953 | 신발 좀 가르쳐 주세요^^(무플절망) 3 | 바라프니 | 2010/11/19 | 359 |
| 594952 | 현대카드 황당하네요 10 | 황당 | 2010/11/19 | 2,164 |
| 594951 | 오늘이 무슨날인지 아세요? @.@ 13 | 추억만이 | 2010/11/19 | 2,086 |
| 594950 | 급) 혹시 남자어린이 부츠 라이브온캐릭터 사신분 계세요? | 남자어린이엄.. | 2010/11/19 | 245 |
| 594949 | 커텐이나 블라인드 대신 갤러리 창으로... 2 | 세누 | 2010/11/19 | 497 |
| 594948 | 얼굴이 얼룩덜룩해요...왜 그럴까요? | 4세남아 | 2010/11/19 | 295 |
| 594947 | 세종홀근처 음식점 추천해줘요. | 자유 | 2010/11/19 | 222 |
| 594946 |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5 | 개신교 | 2010/11/19 | 245 |
| 594945 | 연말정산관련 여쭙니다 7 | 절세하고 싶.. | 2010/11/19 | 596 |
| 594944 | 블랙리스트 망말한 조리원 간호사, 그 후... 13 | 산후조리원 | 2010/11/19 | 2,535 |
| 594943 | 운전연수 초보운전 길*이 이용해보신분? 4 | 장롱시러 | 2010/11/19 | 536 |
| 594942 | 결혼하는 순간까지 고민하다가, 살아보니 정말 결혼 잘했다 싶으신 분 계신가요? 10 | .. | 2010/11/19 | 2,048 |
| 594941 | 논술, 모순이 많아요 4 | 고딩맘 | 2010/11/19 | 772 |
| 594940 | 남편이 소리치며 아이 머리를 세게 세대 때리고 저를 밀쳤어요. ㅠㅠ!!! 22 | 심란.. | 2010/11/19 | 2,961 |
| 594939 | Q티비에서 오늘부터 방영합니다. | 성균관스캔들.. | 2010/11/19 | 192 |
| 594938 | 무한도전 달력 주문하려는데 3 | 배송료 | 2010/11/19 | 381 |
| 594937 | 사주에 3 | 알고싶어요 | 2010/11/19 | 810 |
| 594936 | 이혼관련 상담 부탁드립니다. 1 | ... | 2010/11/19 | 439 |
| 594935 | 李대통령 "품격있는 정치문화 조성해야" 11 | 세우실 | 2010/11/19 | 393 |
| 594934 | 이사람 전문대 나온 열등감일까요? 11 | 조심스럽게... | 2010/11/19 | 1,793 |
| 594933 | 서울근교에 온천 갈만한곳 추천해주세요. 8 | 쉬고싶다 | 2010/11/19 | 1,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