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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가면 반대표 맡을것 같으신분들....총회 가실건가요?
총회가면 100% 반대표 감투쓰게 될것 같은 분들...
총회 가실건가요?
가자니 부담이고
안가자니 성의 없어보이고....참 고민입니다.
어떻게 하실건가요?
1. 에휴..
'11.3.14 4:34 PM (58.227.xxx.181)안갈수 없어서 갑니다..
아이둘다 한자리씩 맡고 왔어요..ㅠ.ㅠ
반대표는 어쩔수 없이 해야되구요
학부모회는 안가려고요..명단만 제출하고..2. 저는
'11.3.14 4:36 PM (211.230.xxx.149)안갔더니 담임선생님 전화 왔어요.
반대표 맡아달라고(아이가 임원) ㅜㅜ3. //
'11.3.14 4:38 PM (222.108.xxx.195)저흰 아이가 임원이면 그대로 부모도 반대표 맡는게 기정사실이예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가야하고 가다보면 반대표 말고도 두세가지 더 봉사하게 되지요.
일학년때는 아주아주 싫어했는데 점점 갈 수록 할만 합니다4. 저
'11.3.14 4:39 PM (111.118.xxx.101)아래에 임원 엄마라고 글 올렸는데요.
오늘 다른 회장 엄마의 전화 받고, 부담백배입니다.
전 그냥 가서 봉사 할 거 한두개 맡으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요.
다른 회장 엄마가 본인 입으로도 학교 좀 드나들었다고 했고, 게다가 엄마라면 누구나 학교 드나들면서 일 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사람이더라고요.
저희 아이 계속 임원했는데, 이번처럼 부담스러운 경우는 처음입니다.
저도 안 갈까봐요. ㅠ.ㅠ
해도 욕할 사람같던데, 실컷 하고 욕 먹느니 아예 안 하고 욕 먹으면 덜 억울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면서요.5. ,,
'11.3.14 4:44 PM (121.160.xxx.196)학부모들 마음이 다 똑같기 때문에 애가 임원되었으면
옆구리 찔려서 하시는것보다 기쁜 마음으로 이왕 할거 즐겁게 하시는게 더 낫죠.6. 임원
'11.3.14 6:23 PM (211.207.xxx.123)아이가 회장됐으면 당연히 하셔야죠...
7. ...
'11.3.14 6:36 PM (183.98.xxx.10)아이가 임원이면 총회 가건 안가건 당연히 학부모회 하시는 거 아닌가요?
그게 룰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출석여부 상관없이 어차피 선생님이나 다른 임원아이 엄마한테서 전화 받으실거 같네요.8. ..
'11.3.14 7:01 PM (110.14.xxx.164)아이가 임원이면 당근 엄마가 해야지요 가던 안가던 하는겁니다
그럼 누가 하나요 임원은 님 아이가 하고 일은 다른엄마가 하나요
미리가서 인사도 하고 음료도 준비하고 다들 그래요
거기다 녹색 마미캅 급식검수.. 남들이 안하는건 다 해야 하고요 저도 작년에 세가지 했어요 어쩔수 없지요9. ,,,
'11.3.15 9:51 AM (203.249.xxx.25)아이가 임원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열심히 하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부당하게 너무 많은 일을 시킨다면 임원 엄마답게 학교측과 이야기하거나 조정해 보시고요. 내 아이가 임원인데, 내가 하기 싫은 일 다른 아이 엄마가 어쨌든 하게 되는 거....좀 아닌 것 같은데요.( 그엄마가 너무나 하고 싶다면 다른 일이지만)
10. ㅇ
'11.3.16 9:07 PM (58.233.xxx.160)전 작년대표여서 (엄마) 올해 안갔어요 감투 무서워서
오늘 총회인데, 어제 샘 전화 직접 왔길래..
구직중이라 올해 대표맘 못한다고 했네요.
그냥 교통만 하기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