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어제 밤 두시간 정도 단어 외운다더니...책만 보고있었나봐요.
오늘 암 것도 몰릅니다.
확인 안했더라면 애를 무식하게 때릴 일도 없었겠지요.
감정에 악마처럼 책던지고 인상을 써댔는데
제 느낌에 나의 눈이 희번득하는 걸 느꼈습니다.
아이 눈에 악마나 미친 여자 정도로 보였을 껄 생각하니
미치도록 무겁네요.
그냥 놔둘걸 그랬나봐요.
뭘라고 확인했는지 몰라요.
요즘 아이를 혼자 공부하도록 유도하는 중이라서
내내 확인안하고 믿고있었거든요.
유독 아이한테만 그렇게 미친년처럼 악을 써대니..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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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서 적습니다.
a 조회수 : 364
작성일 : 2011-03-11 19:16:42
IP : 125.182.xx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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