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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료 정말 넘해여.
그러다 2년전까지 10만원정도냈어요.
그새 24평짜리 아파트와 중고차가 하나 생기면서 보험료가 현재는 17만원입니다.
남편이 사업이안되 실직중이고 저도 소득이없어 월17만원이라는 액수는 너무나도 큰 금액입니다.
공단에가서 조정신청을 해보니 소득이없어 최저로 책정되있다는데 순전히 집과 차로인한 발생액이구여
소득이 생기게되면 더 늘어난다고하네요.
그러다 15개월 보험료가 밀려있는 상태입니다. 독촉장은 계속날라왔으나 낼형편이 안되니 어쩔수없고
압류할수있다고 통지서 날라와서 가봤더니 분납으로 내야하는데 월보험료랑해서 한달에 34만원씩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제가 안내고싶어 안내는것도아니고 무슨 적금 붓는것도 아니고 넘 어처구니가 없었으나
어짜피 내야될 세금이니 그러려니했습니다.
그런데 공단에 다녀온지 2달만에 집이랑 차에 압류가 되버렸습니다.
총 액수가 300만원정도되는데 어떻게 이 액수로 더구나 대한민국에 저같은 사람이 한둘이겠습니까?
그렇담 다들 압류된 집에 살고계시다는건가요? 넘 화가나네요.
공단에선 저보고 지역에따라 압류시기가 다르지만 자기네는 1년만 지나면 압류통지서보내고 내지않으면 바로 압류해버린다고하네요. 그러니 완납해서 바로압류 해제하던지 분납해서 다끝나고나면 풀어줄테니 압류 뭐 별것도 아닌데 뭔 걱정이냐고..
집도 팔리지않아 전세 내놓은 상태인데 누가 기분나빠서 압류된집에 들어오고싶겠어요?
결국 당연 내야되는거지만 넘 화가나서 두서없이 떠들어봅니다.
진짜 넘 화나요. 잘살면서도 세금 안내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같은 서민한텐 넘 빡빡하게 하니까 넘 서글프네요.
빨리 회사 댕겨서 보험료라도 줄여야겠습니다.ㅎㅎ
1. .
'11.3.11 12:48 PM (125.129.xxx.31)의료보험 구조가 지역으로 가입하면 엄청 손해보는 구조라 어쩔수없어요. 재산 100억 가진 사람이라도 월 100만원 받는 직장 취직하면 보험료 님보다 적게 내니깐요. 결론은 그냥 빨리 직장을 구하는게 나을듯.
2. 그게
'11.3.11 12:53 PM (120.50.xxx.245)제생각엔 자영업자들의 소득이 (특히고소득)
투명하게 파악이 안되서 반영이 안되니
직장인들이나 저소득 자영업자들이 그부분을 떠안는거 같아요
저희도 2년전에 자영업자였는데
소득이 100만원정도였는데도 10년넘은 중고차에 1억짜리아파트 (대출많은)
있다고 10만원넘게 나오더군요
공단에 전화하니 대출은 평가에 반영안해주고
자기들도 법이 바뀌지않은이상 어떻게 할수가 없다하더라구요
동네에 300이상씩 소득올리는데도
자기명의로 안되서 애들 보육료 지원 받는 이웃이 있더군요3. 의보 일원화
'11.3.11 1:30 PM (220.120.xxx.176)저는 차도 없고 대출 있는 2억 남짓하는 집 하나 있는데
아이 셋이라 기본금 포함, 16만원 책정되어 있어요.
일용직이라 직장의보 안되고요.
아이들 아버지 아파서 혼자 버는데
아이들 학비 보조 등, 전에 직장 있을 때 되던 게 전부 안되네요.4. 저도...
'11.3.11 1:33 PM (121.155.xxx.30)저희도 자영업인데 국민연금공단에서 월소득은 백만원으로 잡히는데 건강보험료는 20만원 내고 있습니다.
지방에 24평 아파트 한채에 일 때문에 쓰는 차 한대인데 정말 너무한다 싶네요.
요즘 소득도 없어 이번달 고정지출 등이 걱정인데 독촉장 바라보며 한숨뿐이네요.5. 그것보다는
'11.3.11 1:36 PM (122.153.xxx.194)회사는 회사에서 반 본인 반 부담이고
지역의보는 본인이 모두 부담하는거라 더 많게 느껴지는것 아닐까요?
대신 회사원들은 세금 꼬박꼬박 떼지만
자영업자들은 세금 제대로 내는 경우 별로 본적 없어서요..6. 저두요
'11.3.11 1:43 PM (218.155.xxx.231)지역보험은 1년에 두번 올리더군요
10,11월에 소득에 따라 변동하고 다음해 초에 의보 올릴때
또 올려요 뜨벌
저희도 30만원 넘게내는데
쥐박띱세는 1만3천원내고 돈없고 백없는 놈은 몇십만원씩내고
쥐부랄넘땜에 힘들어 죽겠네요7. .
'11.3.11 1:55 PM (222.239.xxx.168)지역보험가입자들은 거의가 자영업이니까 당연히 세금 낸다 생각해야죠.
세금 신고 제대로 하셨나요?8. 동감
'11.3.11 2:10 PM (24.108.xxx.47)'빨리 회사 다녀서 의료보험료라도 줄인다" 그 마지막 글의 "ㅎㅎ"가 마음 아파
댓글 달고 있습니다.
정말 우리나라 건강보험의 부과체계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 위에 어느 님은 "자영업자들이 세금 제대로 내는 경우 별로 본 적 없다"고 하시지만
그건 빽 있고, 돈 있어 비싼 세무사 써서 편법 쓰는 사람들 경우가 대부분 일 것 같고요,
정말 대통령이 된 누군가도 월 2만원이 안되는 건보료를 냈다는데
저 또한 20년 넘은 꼴랑한 집 한채, 차 하나 있다고
건강보험료 그 누군가의 10배는 냈답니다. (과거형 - 현재 외국 체류 중)
여름에 귀국해야 하는데 건강보험료 내기 싫어서 가기가 싫다는 거 아닙니까...헐
외국 거주 중이라 건보 정지 시켜 놓고 왔건만,
뜬금없이 십 몇만원을 자동이체에서 몇달 동안 출금해 갔다지요...
이유인즉슨, 저희 집에 주소이전 되 있던 오빠(왕래도 없는 이복오빠)가
퇴직해서 몇달 전 부터 지역의보로 되었다고 제 통장에서 돈을 빼 간겁니다.!!!!!
동일세대 거주 지역의보자는 통합 추진 된다나요?
정말 저도 '화난 여자'입니다.
한국 가기 싫어요. 건보만 생각하면 저는 화가 납니다.
능력 되는 소수가, 어려운 다수를 살피는 사회 복지의 구조적 측면에서 이해하고자 해도
형평성의 문제에 대한 투명한 보증과 그에 따른 노력이 없다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기는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의보의 합리적인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믿습니다.
원글님... 속상하신 맘, 너무나 이해 됩니다.
어쩌겠습니까? 이 나라에 사는 우리인 것을요,,.,9. 공감
'11.3.11 2:15 PM (59.1.xxx.168)100% 공감합니다.
저소득 자영업자는 의료보험 부담이 너무 큽니다.
의무이다 보니니까 소득이 없어도 내야하고...
소득이 많을때는 많이 내도 부담이 없는데
소득이 줄어들 때는, 소득 반영이 늦게 되니까 부담이 많이되죠.
그리고
의료보험 평가표가 자영업자들에게 불리하게 책정된거 같습니다.10. . 님
'11.3.11 2:38 PM (218.155.xxx.231)저희는 건설 자영업자인데요
여기저기 세금계산서 더 끊어 달라고
지롤들입니다.
소득보다 다 많이 신고 하고 있네요
일하고 세금계산서 않끈는곳 한군데도 없어요11. ...
'11.3.11 2:41 PM (119.70.xxx.148)원글님이나 세금꼬박꼬박 내시는 분들은 억울하겠지만
자영업자들중에서 세금 적게내는사람이 워낙 많잖아요
그리고 직장의료보험은 회사에서 반을 내주기도하구요.12. 당연한것
'11.3.11 3:47 PM (49.24.xxx.116)대출 반영은 안 해 주는게 당연한 겁니다.
그럼 계속 새집사고 담보대출내서 딴집 또사고 하는 놈들이
대출을 - 로 반영받아서 님들보다 적은 의보료를 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겠습니까?13. 저도
'11.3.11 4:01 PM (115.137.xxx.196)요즘 건강보험료 줄이려면 그나마 가지고 있는 집 팔아야 하나 고민중...
216,000원 내고 있어요...14. 제주위
'11.3.11 5:26 PM (110.14.xxx.241)에 자영업자 여럿있는데 세금제대로 신고하는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억대 이상 벌면서 수입이 이천도안된다고 신고하고 세금안냅디다.
그사실을 월급쟁이남편둔 제앞에서 거리낌없이 하면서 좋아한다는...
그얘기듣고 그냥 웃지요(씁쓸..그래서 남편월급에 세금이 그렇게나 많았..)15. ^^
'11.3.11 6:24 PM (112.172.xxx.99)누굴 위해 만든 법인지...
16. 세금계산서
'11.3.12 12:55 AM (121.162.xxx.128)저어기 윗님, 자영업자들이 세금계산서를 끊어달라고 하는 것은
소득을 부풀려 더 많이 신고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업상 비용이 많이 들었다는 증빙으로
세금을 덜 내려고 부탁하는것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