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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압력솥을 너무 싸게 판건가요?
생활기스는 있고 바닥에 좀 많이요. 상태는 제가 조심히 써서 좋아요.
내놓자마자 팔렸는데요. 너무 싸게 판건가 싶어서 의견을 여쭙니다.
구입한지 2년된 제품이예요
1. ..
'11.3.10 9:24 PM (123.214.xxx.33)싸게 파셨어요.
벼룩에 1.8을 10만원에 내놓으니 몇명씩 줄서던데..
그래도 파셨으니 할 수 없지 않나요.
이런게 벼룩시장의 묘미이기도 하구요.2. d
'11.3.10 9:25 PM (122.32.xxx.193)택포 12만원정도에 파셨어도 되었는대요...상태가 좋다는 가정하에
3. ㅇㄹㄴ
'11.3.10 9:26 PM (211.214.xxx.226)혹시 중고나라에서요? 저는 압력솥 검색하고 싸게 팔았구나 하고 생각하던 중이었어요.^^
4. 원글
'11.3.10 9:29 PM (119.70.xxx.182)네 바보짓을 했군요. 좀 더 알아볼것을요... 뼈야픈 교훈이 하나 생겼네요. 중고나라에서 판 사람이 저예요...
5. ?
'11.3.10 9:41 PM (112.144.xxx.18)바보짓이요?
왜 그게 바보짓인가요?
세상사 조금이라도 손해보면 그게 다 바보짓인가요?
또 왜 손해봤다고 생각하죠? 갸우뚱이네요?
귓등으로 들은 선인의 말씀, 인생 스승의 말씀들... 그립지 않나요들?
나눔하는 분들이 들으면 너무나 씁쓸할....................................................................~!!!!!!6. ..
'11.3.10 9:46 PM (180.70.xxx.233)담에 좋은일 생기겠죠..
7. ,,,,
'11.3.10 9:49 PM (116.45.xxx.56)인터넷 없을때는 비싼 스텐 유행지났다고
다 버렸어요
무쇠솥..여기서 고가에 팔리는 르양도 파지 주으러 다니시는분 드렸더니
고맙다고 거듭 인사하고 가져가시던걸요..전 필요없으니 버렸는데요
지금은 인터넷에 파는데..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올리니 올리자마자 나가요
어차피 필요없으니 파시는거잖아요,,가져가시는분이 잘 쓰실거에요
버릴수도 있는걸 누군가 돈주고 가져간다고 생각하세요8. 원글이
'11.3.10 11:04 PM (119.70.xxx.182)네 답글 감사합니다. 바보짓이란건 신중히 알아보지않고 섣불리 행동했다는 거예요. 뭐 아무튼 저를 너무 손해에만 집착?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시는건 좀 아닌듯 하네요. ..님...님 댓글 감사하고 힘이 되네요.
9. ..........
'11.3.10 11:11 PM (121.135.xxx.15)으잉?
저는 4만원에 팔았는데요. ㅎㅎㅎ
5만원 불렀다가 깎아서 4만원에요...
어차피 안쓰는거 정리하려고 파는거라
그냥 제 마음가는대로 금액 정한거라 저는 상관 없어요...10. 저도 님
'11.3.11 12:20 AM (222.236.xxx.201)심정알지요..장터에 상품권을 저렴하게 팔고 난 그 심정
근데 님아,님은 어차피 님이 필요없어서 팔으신거잖아여
저랑은 살짝 다르죠..그래도 워쩌것어요
잊어버리시고 이 일이 님에겐 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게 해 준 큰 교훈이 되어 줄겁니다
결국 님이 득뎀하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