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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두번째 여행~정보좀 부탁드려요
1. ..
'11.3.10 1:50 PM (119.70.xxx.148)(원글) 일요일도 스케쥴이 아직없어요.
그냥 동남아에서 맛사지받고, 열대과일먹고 누워있고 싶은데..
사정상 일본밖에 못가서...2. tods
'11.3.10 2:18 PM (208.120.xxx.196)음...아이구 부러워라 ^^
요코하마 ???3. ㅈㅈㅈㅈ
'11.3.10 2:20 PM (113.43.xxx.154)이해가 안가는데 무슨 이야기을 듣고 싶은것인가요 ?저는 일본에 사는사람입니다
님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면 어떤 이야기을 해야 도움이되는지 ......나름 사는 입장인것 같은데 그냥 편하게 여행하십시요4. ...
'11.3.10 2:27 PM (119.70.xxx.148)혹시 사람들 잘 가는 여행지가 더 있나 싶어서요.
실은 임신 말기이고 아기낳으면 2-3달안으로 일을 시작해야하는 상황이고
일하면, 여름휴가나 다른 쉴시간 없는 직업이라서
아쉬운 마음에 한번 갔던데지만 가는거예요. (상황이 일본밖에 안되어서요)
사는 입장아니구요(그렇게 보였나봐요^^)
몇년간 공부하느라 못가다가 공부가 잘 끝나고 임신말기라 쉬거든요.
어머님이 쓰신 마일리지가 많이 모이고, 숙소가 우연치 않게 해결이 되어서요...
남편도 일본에 가게되고, 휴가도 우연히 쓸수있게되어서요.
읽고 기분나쁜분들도 있으셨나보네요. 원글은 지울게요5. ^^
'11.3.10 3:27 PM (112.148.xxx.223)임산부시니까 많이 걸으시면 힘드실텐데~
원래 아타미 온천 가서 하루 쉬시라고 하고 싶었는데...
온천욕은 못하겠네요6. 음
'11.3.10 8:46 PM (121.166.xxx.188)카루이자와 알아보세요,
일본왕족 귀족들의 구별장지구요,지금은 유명한 휴양지입니다,근처에 아울렛도 있어요7. ..
'11.3.10 8:53 PM (119.70.xxx.148)감사합니다^^
남편은 바빠서 저보고 짜라는데,
집에서 며칠 쉬다보니 정말 게을러지네요
전업주부가 저는 참 적성에 맞지 않나봐요..능동적으로 뭐하는게 참 익숙치 않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