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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살려고 하는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올림픽 선수촌 과 반포지역아파트...

올림픽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1-03-09 19:35:47
집을 사야하는데, 계속 미뤄왔어요.

첫번째 이유는 집값이 하락하길 기다려왔었는데요.

금융위기며 여러악재가 있을때는 저도 겁이나서 사질못하고

떨어지면 더 떨어질때까지 기다려보자라는 마음으로 항상 매수시기를 놓쳤네요.

작년에 올봄부터 상승세가 예상된다고 해도 폭락론도 돌기에 기다리고 있었는데,

요즘 알아보니 강남이나 송파지역은 많이 올랐더군요.

잠실단지는 1억이상 올랐더라구요.

이제 미루지 말고 사야하나 고민입니다.

아이도 취학시기가 다가와서 학군이나 생활편의성이나 다 고려해야 하니

집사는일이 정말 보통일이 아니네요.

1.올림픽선수촌 아파트 30평대를 눈여겨 보고 있어요.

사실 근처에 거주한적이 없어서 올림픽공원이 근처에 있다는거 말고는 풍문으로만 살기 좋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학군도 훌륭하고 , 단지관리나 조경도 잘되있다고 알고있구요.

그런데, 너무 오래되고 구조가 별로라는 말이 있어서 선뜻 결정을 못하겠네요.

재건축은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지만, 아이들 커가고 15년후쯤엔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하고 있구요.

현재 용적율이 낮다고 하니, 미래를 보고 노후된 시설은 감안해야 하나 생각중입니다.

2. 반포미도 1차 아파트

반포라는 지역에 비교적 가격이 낮은 아파트라 고려해보았습니다.

산과 공원을 끼고 있어서 , 공기면에선 조금 쾌적하지않을까 기대하고 있구요.

전반적으로 학군은 무난하지만, 초등학교가 멀다고 해서 이부분이 걱정되구요.

리모델링이다 재건축이다 말은 많지만, 뭐 딱하니 그림이 그려지는 분위기는 아니라 현재에 무게를 두고 고려해

야 할것 같아요. 남편은 여기가 평지가 아니라 마음에 들지 않아해서 두번째 순위입니다.

3. 수서나 일원지역

공기가 좋구, 면학분위기이면서, 치맛바람이 없는 곳이라고 82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정보가 없구, 제가 이쪽을 전혀 모릅니다.


지금 7억후반에서 8억정도의 자금으로 구입할 아파트를 나열해 보았습니다.

일생에서 제일 큰 금액의 무언가를 구입한다는것이 너무 어렵네요.

혹시 이쪽에 두루두루 잘아시는 82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1.106.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9 7:41 PM (120.142.xxx.65)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30평대는 좁아요..근데 동네는 깨끗하고 남자,여자 학군도 좋고 살기는 좋아요.. 교통편도 좋고 집앞 올림픽공원도 좋구요

  • 2. ㅁㅁ
    '11.3.9 8:14 PM (120.142.xxx.66)

    다 좋은곳이네요...
    제가 이사를 간다면...수서쪽...

  • 3. 아이가
    '11.3.9 8:40 PM (124.53.xxx.22)

    올림픽만 안가봤는데...대단지 무시할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올림픽 더 알아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공원이 옆에 있다는건 정말 매력적이잖아요?
    아니면 학군좋은 역삼동쪽 4-5년차 아파트도 알아보세요. 환경은 그냥그래도(공원없고,차많죠) 아파트 새거고 학군좋고 학원가가 좋아요. 일원동에서 이쪽부근으로 학원을 보내더라구요.
    남자아이면 일원동이 학군은 좋아요. 하지만 일원수서가보면 약간 섬같은 느낌이들어요. 아파트별로 학군도 잘 알아보고 결정하셔야하는데...개포주공이 버티고 있어서 재건축은 아예 생각접고 들어가셔야하구요. 저층이 그나마 투자가치는 있겠더라구요.
    미도는 학무보들이 아침에 셔틀운행해서 학교앞까지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도서관이 가까운데...아마 대출이 안되고 열람만 될꺼예요. 어린이 도서관은 없고 다른곳에는 어디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언덕이라 포기했어요.
    학군과 공원,도서관 세가지만 너무 중점적으로 생각했나요? ^^;;;
    좋은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도 고민고민하다가 그냥 다른곳 급매 샀는데...후회하고 있어요. 대출금이 무서워서 한 결정인데 후회중입니다.^^;;;;;;

  • 4. 전 반포미도
    '11.3.9 8:55 PM (58.145.xxx.249)

    아무리 산비탈에있어도 반포만한곳이 없어요. 모든면에서요. 살아보니..
    차선은 올림픽아파트로 할거같구요.
    수서쪽....아무리 좋다한들 강남과 비교하기는 좀..... 집값이나 위치,학군등 여러면에서요

  • 5. 저도
    '11.3.9 9:04 PM (61.80.xxx.232)

    올림픽아파트에서 15년 넘게 살고 있어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단지내에 다 있고,
    말씀대로 횡단보도만 건너면 올림픽공원이고,
    중심상가안에 은행, 커피전문점(스타벅스,커피빈등), 베이커리등등 없는게 없고 2층 킴스클럽이나 지하상가에서 장보구요. 병원, 학원도 상가안에 다 있고요.
    요즘 지은 아파트들 방문해보면 이사가볼까하는 마음도 생기다가 주변환경등을 고려해보면 쉽지만은 않네요.계속 살 듯해요^^
    수서는 윗님말씀대로 학군, 위치 등 별로구요.
    반포는 공기가 너무 안좋아요ㅜ,ㅜ

  • 6. .
    '11.3.9 9:06 PM (183.98.xxx.10)

    올림픽 가려다가 서울시 지도 보고 맘 접은 사람이에요.
    너무너무 동쪽으로 치우쳐있습니다.

  • 7. .
    '11.3.9 10:43 PM (121.138.xxx.181)

    올림픽 선수촌아파트 저도 몇년째 눈여겨 보고만 있습니다.
    원글님과 비슷한 이유로요.
    다른 곳보다 덜 오르고 덜 떨어진다고 해야할까요.
    재건축은 아직 먼일이고요. 그러나 학군이나 상가편의성, 공원, 단지내의 쾌적함등은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구입하신다면 30평대 생각하시나본데요. 길가의 동들은 소음 문제가 있으니 안쪽으로 들어가시고요. 1단지와 2,3단지의 초등학교가 다르니 고려해보세요.

  • 8. 정찬맘
    '11.3.10 9:11 AM (211.46.xxx.10)

    아이가 아직 어리고 초등학교 학군부터 고등학교 까지 생각하면 일원동이 좋을 것같아요
    일원동이 지금도 살기 좋지만 10년뒤까지 생각하면 수서쪽 개발(수서역세권)후엔 지금보다
    편의성이 좋아질것 같아요. 2014년에 수도권고속철도 개통하면 수서역에서 고속철도 탈 수 있고
    수서역세권도 규모가 크더군요

  • 9. ..
    '11.3.10 9:13 AM (119.70.xxx.148)

    8억이시면 신반포한신아파트쪽 작은평수는 어떠세요?
    공원이야 한강을 끼고있고
    저는 아이없을때 살았지만, 아이키우시는 분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더라구요.
    집이 좀 좁고 오래된 단점이 있기는 하죠.
    여기도 재건축은 언제될지 모르고..

  • 10. ...
    '11.3.10 11:19 AM (211.104.xxx.17)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에서 15년을 살았네요.
    초-중-고를 다 나왔어요, 동생하고 저 둘 다요 ^^ (동생은 보성고, 저는 창덕여고)
    40평대? 42평대? 여서 그랬는지 구조 나쁜 건 모르겠구요,
    올림픽 공원 근처 사는 것과 단지 내에 좋은 초중고가 있는 것이 참 축복이었어요.
    공원 아니더라도 단지가 널찍하고 요소 요소 작은 공원과 나무들이 많아서 공기가 참 좋아요.
    그 때 당시에 현재 메가스터디가 된 손주은, 이범 선생님들이 다 근처에 학원에서 강의를 했으니
    공부 환경도 좋았지요. 지금도 아마 괜찮을 거에요. 랭콘 아발론도 근처에 있더군요.
    친구들도 쭉 같이 근처에 사니까 좋았고 부모님들끼리도 친해지고...
    자전거 타고 한강으로 한 10km 넘게 산책이나 라이딩 코스 빠진 것도 좋았구요.
    주변에 유해 환경이 하나도 없어요. 떡볶기 집이나 좀 있을까요. 상가 가면
    먹을 곳 물건 살 곳은 많지만 유흥가 나가려면 한 정거장 양 옆으로 움직여야해요 ㅎ

    대학과 직장 때문에 가까운 곳으로 옮겼지만 아직 집 안 파셨어요, 부모님.
    부모님 친구분이 사신 은마 아파트에 비하면 한참 적게 올라서 투자로는 안좋았다고 하셨지만
    그 곳에서 오래 살면서 저희 키운 것에 대해서는 후회 없으시데요.
    저도 참 좋았어요.

  • 11. ..
    '11.3.11 3:23 PM (119.70.xxx.148)

    1선수촌아파트 15년전이랑 지금은 많이 다를것 같아요.
    저 아는집도 복층형 40평대 사는데 구조가 너무 안좋고
    집이 많이 추워요. 손자손녀들 가면 빨리 집에 가고싶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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