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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2년차 본인 이름 많이 불리시나요?

여러분~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1-03-09 00:09:20
참 희한하다고 생각되는게...
전 결혼 12년차이고 아이 초딩인데요.. 아직도 집에선 제 이름이 불려지네요..
예를들어, 제가 이름이 선영이라면.

남편 : 선영아
친정 엄마, 아빠 : 선영아
시어머니 : 선영아 (신랑이 4남매에 막내라서, 제가 좀 어리다고 생각하나봐요)
시누이 : 선영아
회사(직장맘) : 0선영 과장님~

우리 딸아이만 "엄마"

40 이 다되가는데, 해가 갈수록 00 엄마라고 불릴 줄 알았는데...
나이 먹어도 계속 이름 불린 것 같네요.
다른 분들도... 저 처럼 이름 많이 불리시는 분 있는지 궁금해요..
IP : 114.206.xxx.23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갑자기
    '11.3.9 12:13 AM (112.151.xxx.221)

    얼마전 올라왔던 택배아저씨가 생각나네요.
    집에 없으면 앙탈부리시며 전화하신다던....
    'x선영씨 택배요~'라고 많이 불립니다. ^^

  • 2. 우리 딸들만요.
    '11.3.9 12:14 AM (123.248.xxx.188)

    우리 이쁜 선영엄마... 선영아 참 예쁘네.. 우리 딸들만 제 이름 열심히 불러대요.ㅎㅎ

    아 참... 택배아저씨... 감사합니다. (울컥)

  • 3. 원글
    '11.3.9 12:16 AM (114.206.xxx.232)

    맞아요^^ 택배기사님께도 불리네요.ㅋㅋ

  • 4. ...
    '11.3.9 12:19 AM (124.50.xxx.133)

    결혼 15년차
    아직도 서로 이름 부릅니다.@@아~
    애들은 장난으로 우리 @@이.예뻐요~

  • 5. 블랙
    '11.3.9 12:24 AM (67.83.xxx.219)

    남편, 친구, 양가부모님, 후배들, 선배들, 직장동기들,
    남편회사모임에서 만나서 친해진 동갑부인들끼리도 이름불러요. ~씨 하면서.
    지금 잠깐 미국나와 살고 있는데 여기서 알게된 현지친구들도 이름 불러요. ^^
    내 이름으로 살아야죠.

  • 6.
    '11.3.9 12:26 AM (175.207.xxx.75)

    1.시누이한테 이름불리는 건 아니지 않나요? 올켄 형님이라고 하는데.
    2.남편동창...부인한테..씨 했다가..뭐란 소리 들었네요.7살차이가 난다해도 -씨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전 언니문화 싫어해서

  • 7. .
    '11.3.9 12:28 AM (121.128.xxx.158)

    남편과 친정 식구들에게 이름 불리고 있어요.

  • 8. ..
    '11.3.9 12:29 AM (221.140.xxx.230)

    남편만 이름부르네요.. 흐음..

  • 9. 저도
    '11.3.9 12:37 AM (125.178.xxx.243)

    남편이 **씨하기때문에 만날 이름 불려요.
    남편이 하도 **씨 하니까 남편 친구들도 **씨라고 하고..
    전 이름 불리는게 좋아요.
    우리나라는 왜 사모님, 누구 엄마, 언니라고 부르나요.
    나이에 걸리고.. 계급에 걸리고.. 호칭 너무 복잡해요.

    저도 남편동창이나 남편직장 동기부인들 **씨라고 불렸으면 좋겠어요.
    별로 안친하고, 계급과 나이가 안맞고 그럴때 뭐라고 불러야할지 모르겠어요.

  • 10. 잊혀진 이름
    '11.3.9 12:48 AM (222.107.xxx.161)

    택배 아저씨~~사람 차별 하시네요.. 제이름 안 불러요. 000호죠? 하네요..
    가끔 서방이 뭐 먹고 싶을 때 이름 부르네요. 아흐 내 이름 ..작명소에서 비싸게 주고 지었다 더만 알고 보니 남동생 잘 되라는 이름이라고..확 개명하고 싶었어요. 제이름 중성적이라 좋아했는데..

  • 11. 결혼23년차
    '11.3.9 1:03 AM (110.46.xxx.68)

    남편이 제 이름을 부르는데 전 싫어요.

  • 12. 이름보다
    '11.3.9 1:06 AM (61.105.xxx.15)

    세례명으로 더 많이 불려요..
    이름도 특이하고 세례명도 어려워서..
    한 번에 알아들으시는 분들이 적어요..
    택배 아저씨는 제 아들보고 XX야.. 하십니다..

  • 13. ..
    '11.3.9 1:09 AM (115.137.xxx.247)

    남편이 제 이름부르는데 저도 별로요 연애때는 당연히 이름불렀지만 결혼하고 애가 둘인데 이름부르면 좀 막대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냥 여보~ 자기야. 하는게 낫지 .. 나이먹어서 이름부르는건 싫네요.

  • 14. 지나야
    '11.3.9 1:21 AM (116.41.xxx.132)

    5살 우리딸.. 엄마~ 엄마~ 이리와!! 하고 부르다가 안되면 선생님 쪼로 %%% 이리오세요.. 한다는 ㅜ.ㅜ
    글고 하루 한번정도는 택배 아저씨도 살갑게 불러줘요~

  • 15. .......
    '11.3.9 1:28 AM (118.32.xxx.183)

    사무실서 부르고,
    남편도 가끔 누구야, 하고 불러줍니다. 전 좋던데요. ㅎㅎㅎㅎ

  • 16. ㅎㅎㅎ
    '11.3.9 2:02 AM (121.173.xxx.43)

    제 이름은 택배아저씨만 불러줍니다....쿨럭 쿨럭

  • 17. 저도
    '11.3.9 3:05 AM (63.224.xxx.52)

    모두에게 이름이 불린다는.. 아이들만 빼구요..
    43살이예요.

  • 18. 가만
    '11.3.9 3:09 AM (218.50.xxx.182)

    내 이름이 뭐 였더라???

    남편/사무실 동료들..은 자기,
    직책으로 불려지고..
    애는 저더러 엄마,
    시어른들은 에미,
    친정어른들은 애이름으로 대신 부르시고..
    택배는 경비실서 주로 찾아오는 관계로 택배기사님께도 불려 받지 못 하는 제 이름이네요.

  • 19. ..
    '11.3.9 8:45 AM (203.241.xxx.42)

    저도 양가부모님도 제이름을
    남편도 이름을, 아들도 가끔 장난으로 아빠흉내로 제 이름을 불러주네요.
    만족합니다.

  • 20. ㅋㅋ
    '11.3.9 9:09 AM (221.152.xxx.194)

    ㅋ 저두 남편이...또...택배아저씨 ,수영장언니들...제법 불리는데....아이가 학교가고부터는...제 누가 내이름(아주 흔한 이름) 부를때 보다 아이이름 부르면 먼저 고개가 돌아가요

  • 21. 결혼 10년차
    '11.3.9 10:18 AM (125.243.xxx.2)

    아직도..저희 부부는 서로 이름 불러요..&&씨..
    전..그게 좋아요..
    오히려 학교에 가서..첨으로 누구 엄마라는..호칭을 들었는데..
    참 생소하더군요..
    울 아이들만 빼구..대부분...제 이름으로 불려요..

  • 22.
    '11.3.9 3:34 PM (125.135.xxx.26)

    누구엄마라고 불려요..
    이름을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옛날 학교 때 친구들만 이름을 불러줘요..
    그래서 그 친구들이 좋은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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