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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이나 이승기 같은 아들로 키우려면..

좐박 조회수 : 1,804
작성일 : 2011-03-08 23:07:13
곧 태어날 아들.. 존박이나 이승기 같이 참하고 바른 아들로 키우고 싶은데..
당췌 어떻게 훈육을 해야하는지 궁금.

나처럼 성질급하고 다혈질인 엄마가 그런 ( 겉으로 봤을땐 ) 참하고 착하고.. 효자같은..
누구나 부러워 하는 아들로 키워낸다는건 무리일까요 ㅋㅋㅋ

그들의 부모는 어떤 교육방식을 썼는지 궁금해지는 이밤..
IP : 203.210.xxx.13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8 11:20 PM (203.236.xxx.24)

    같이 고민해보아요~

  • 2. .
    '11.3.8 11:23 PM (58.225.xxx.49)

    존박은 참 맑아 보이고....
    이승기는 성실하고....
    맑아 보이는 사람이 더 좋아요

  • 3. ...
    '11.3.8 11:23 PM (220.88.xxx.219)

    존박 어머니께선 어떠한 일에도 큰소리 낸 적이 없으시고 흥분하신 적이 없으시대요.
    전 남동생한테도 늘 사소한 일에 버럭버럭인데 결혼해서 아들 낳으면 그럴 자신 없어요...ㅠㅠ

  • 4. ...
    '11.3.8 11:29 PM (125.131.xxx.60)

    애 둘 키운 엄마인데요, 아이들은 다 자기 몫을 갖고 태어납니다. 부모가 해 줄 수 있는 최대치는 많이 사랑해주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아이가 잘 컸으면 바라는 만큼 부모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아이를 키울 수록 제 숙제가 더 커집니다.

  • 5. ,,
    '11.3.9 12:30 AM (59.19.xxx.172)

    교육되어지는것도 있지만 타고나는것도있음

  • 6. .
    '11.3.9 12:34 AM (121.128.xxx.158)

    댓글들 보니 전 나라를 구한 모양이네요.
    우리 아들 버럭하는 엄마를 두었는데 참 예의바르고 해맑아요.
    제 생각에는 임신을 했을때 임산부 요가를 열심히 했었는데 그 덕 인것 같아요.

  • 7. 천성
    '11.3.9 3:09 AM (64.229.xxx.40)

    저도 짜증 많이내고 버럭하고 목소리큰 엄마인데
    우리아들은 고등학생인데 한번도 그런 모습을 안보여서
    속으로 엄청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타고나는 천성도 큰것같아요
    저도 고치긴 해야하는데 정말 고치기 힘들어요

  • 8. 존심
    '11.3.9 8:04 AM (211.236.xxx.213)

    농구선수 김주성선수 효자랍니다.
    부모님은 장애인입니다...

  • 9. 존박 승기
    '11.3.9 9:55 AM (57.73.xxx.180)

    저도 딱 원하는 아들 상...남편상은 이미 물건너 갔으니..
    공부잘하고 뭐든 열심히 하고
    배려심 깊고....효자고..ㅜㅜ

  • 10. 아웅
    '11.3.9 10:21 AM (116.33.xxx.143)

    존박글 보니 반갑네요^^
    존박의 손을 두번이나 잡아본 저로서는
    실물로 본 그의 모습이 얼마나 광택이 나는지.....
    전....아들보다 딱 하루만 데이트해봄 소원이 없겠네요...ㅋㅋㅋ
    이번에 스티브 바라캇의 콘서트에 초대되어서 공연한다던데 (이미 했나??)
    대견하고 이쁘네요....아들낳으면 존박처럼 낳을수 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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