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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생각해보면 82에 출몰하는 알바가 필요하기도 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도,
무뎌졌던 분노게이지 재점검에 일조한다는 점.
둘째, 그 허접스러움에 치를 떨지만 내 논리에 대해서 재충전시켜준다는 점.
마지막으로, 우리끼리 놀면 조금은 심심한 맛이 있었는데 재미를 준다는 점 때문에요.... ㅋ.
사실 최근의 장자연양 건의 경우나, 김건모 재발견건만 보더라도......
그 허접스러움과 무식함, 그리고 천박스러운 경지를 보면서 제대로 된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물론 82상의 논의(?)가 현실과는 조금은 동떨어져 있을 지라도, 어차피 넷상이니.......
저도 기분타면 알바와 맞짱뜨기도 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82가 그랬듯, 예의 자정작용을 믿으면서 열심히 놀아보자구요, 알바든 정신이상자든.... ㅋㅋ.
그리고 탈퇴드립은 그만들 하시구요.
저도 탈퇴했다가 다시 가입해서 벌써 7레벨이거든요.
잠깐, 정은이는 다신 안오려나?
1. ㅡㅡa
'11.3.8 2:00 PM (210.94.xxx.89)그게.. 알바라기보다는 프락치 같은 넘들이 있어요.
대놓고 나는 xx 가 싫다, mb가 좋다.. 이런 애들은 사실 걍 똘끼구요..
진짜 알바는.. 분탕질을 쳐 놓는 게 목적이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 라는 말을 실현시키려는 의도로, 이리저리 분탕질..
분노 게이지와, 잠자는 관심을 깨워주는 건 저도 고맙게 생각해요.2. 유채꽃
'11.3.8 2:13 PM (173.52.xxx.79)--a/님
몇년 안되는 82경험에 비추어 보건대....
그런 분탕질 알바도 댓글 몇 개만 넘어가면 바로 걸렸거든요.
비근한 가난이 민폐 파동(?)부터 해서.......
또 여러가지 이유로 떠나셨던 분들(그 분들도 계속 지켜보시리라 믿지만)을 보면서
조금은 너른 마음을 갖지 않는 게 좋겠다 싶어서요.
참 알바에게 말구요.
결론적으로 일희일비하지 말자는........
어떤 걸 이루어내는 데까지 싸움은 항상 길었어요.
앞으로 얼마나 더 길지도 모르구요.
그래서 드린 말씀이랍니다. 같이 힘내자구요.
저도 오프라인에선 힘이 들더라구요........3. ㅅㅅ
'11.3.8 2:42 PM (125.181.xxx.54)여기 유명한데... 윗님잘모르나봅니다ㅠㅠ
4. phua
'11.3.8 3:29 PM (218.52.xxx.110)그쵸 ? ^^
5. 왜요...
'11.3.8 6:29 PM (121.167.xxx.68)여기 나름 유명함을 가끔 느낀답니다. 타사이트 눈팅하다보면 댓글 중.. '이글이 82쿡에 올려져있다면 이러이러 했을 것이다.. 82쿡에서 봤는데요...' 등등의 글이 보이곤 할 때요. 그만큼 경향성이 확실하고 논거의 기준을 삼을만큼의 신뢰성도 띠는 것 같구요.
물론 양쪽 20프로의 튀는 글들을 빼고 평균으로 수렴하는 글들만 보자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