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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 깨 먹으면 정말 머리 많이 날까요?

........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11-03-07 23:38:28
저번달부터 머리도 많이 빠지더니 원형탈모가 생겼어요
그래서 검은콩 깨 가루 엄청 먹구있는데,,
정말 많이 먹으면 머리숱많아 질까요?
원래도 없는데 더 없어지니 정말 스트레스네여 ㅠㅠ
저에게 희망을 주세요 ㅠㅠ
IP : 211.214.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7 11:50 PM (124.49.xxx.136)

    제 남동생이 스트레스로 인한건지 탈모가 생겼었어요..
    그래서 대학병원도 가고 뭐 뿌리는건가 그거도 하고 머리에 뭐 대고 있는것도 하고 했는데..
    제가 검은선식.. 먹으려고 해뒀던거랑..(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
    검은콩 두유 해서 계속 먹으라고 했는데..
    근데 머리가 나더라는데요? 그래서 검은선식이랑 두유 꾸준히 주문해달라고 하드라구요.
    오늘도 검은콩두유 주문해달라고...ㅋ
    얼마전 아는 동생도 머리가 빠졌길래.. 제가 추천해줬어요.,

  • 2. ..
    '11.3.7 11:57 PM (120.142.xxx.65)

    기분에는.. 나는거 같아요!

  • 3. 다르다
    '11.3.7 11:57 PM (125.132.xxx.134)

    정수리가 훤해서 부분가발을 애용하던중에
    검은콩의확실한효과를 본제가 장담합니다.
    단오랜기간열심히 먹어야합니다/
    전이제부분가발도 안하구 다닐정도랍니다.
    어느순간 가발이 무용지물이 되더라구요.
    더나이들어 혹시쓸지몰라 고이 모셔놨어요
    저는 밥에 아주 많이 넣었어요
    쌀(잡곡)과콩 5대5

  • 4. 매리야~
    '11.3.8 12:00 AM (118.36.xxx.69)

    제가 아는 분은
    검은콩 볶은 걸 수시로 간식으로 먹고
    검은깨도 드시던데요.

  • 5. 저기여
    '11.3.8 12:02 AM (125.180.xxx.16)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샴푸도 유기농샴푸쓰면 훨신 덜빠진대요~~~

  • 6. ........
    '11.3.8 12:08 AM (211.214.xxx.92)

    --님들 감사해요,,정말 머리만 보면 우울해요 ㅠㅠ

  • 7. ^^
    '11.3.8 12:16 AM (124.49.xxx.136)

    저 맨 윗글 단 사람인데요.
    제가 말한 검은선식에..검은콩 검은깨등등.. 검은 곡식을 갈아넣은거였어요 ^^
    그 설명을 안써놓은것 같아서요 ㅡㅡ;

  • 8. ㄷㄷ
    '11.3.8 12:46 AM (58.228.xxx.175)

    글쎄요. 엄청나게 먹어제꼈는데 크게 효과는 없었어요.
    차라리 샴푸를 제대로 된것.즉 자기두피와 맞는 걸 바꾸니 머리결이 튼튼해지고 머리가 나더이다.
    전 검은 시리즈는 머리가 난다 이걸로는 못믿겠어요.일년넘게 거의 이년을 잡곡으로 먹었음에도 크게 차이는 못느꼈어요.

  • 9. ^.~
    '11.3.8 12:49 AM (119.200.xxx.220)

    저도 친한 친구에게서 들은얘기가 있는데요
    서리태를 불린다음 살짝 끓여서 우유에 갈아 매일 마셨더니 머리숯이 많아지고
    거기에도 숯이 많아졌다네요.ㅎㅎ
    우리 아들이 흰머리가 좀 있어서 맨날 염색해달라고....
    방앗간에서 검은쌀 검은깨 검은 콩 현미찹쌀 등등
    선식으로 아침에 한잔씩 타서 먹게했더니 정말 몰라보게 흰머리가 줄더라구요.
    신기했어요.

  • 10. ,
    '11.3.8 9:52 AM (74.89.xxx.202)

    아는 지인이 이혼하신후 스트레스로 원형탈모 심하셨는데, 누가 마늘을 찌어서 탈모부분에 올려놓으라고 하셔서 했더니 머리가 났다고 하셨어요. 단 냄새가 심해서 두문분출 하셨답니다.

  • 11. 똘이맘
    '11.3.9 4:01 PM (211.199.xxx.47)

    난 서리태를 5년이상 꾸준히 먹었는데도 별효과를 못봤는데 지난달부터 약콩으로 빠꾸고 나서
    신기하게도 머리가 안빠지네요.밥에도 넣고 볶아서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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