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이가 속썩일때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나요

공부안하는초딩 조회수 : 789
작성일 : 2011-03-07 17:32:38
초4 남자아인데 매일 조금식 해야하는 공부안하고 순간순간 거짓말하고
혼내면 차라리 때리세요 맞았으니까 됐죠? 눈치껴뜨고 말대꾸하네요
다니는 학원은 피아노 학원이랑 수영이고 공부많이 시키는 그런 분위기도 아니에요
일주일에 한번 하는 영어.. 매일하는 영어 숙제가 좀 있어요
하도 안해서 줄였는데도 거짓말하고 좋게얘기해도 안되고 혼내도 안되고 선생님이 매번 얘기해도 안되고
제가 봐주면 그때뿐이고 그것도 뭐가 안되서 못하고 계속 핑게만대고
요즘은 그럼 엄마가 해보세요
이런 식으로 반항하네요
공부도 문제지만 늘 불만이 많고 사소한 걸로 친구들이나 동생과 다투고
학교 알림장 하나하나 챙겨줘야하고
말투도 그렇고 태도도 그렇고
한숨 쉬는 버릇
앉아있는 자세
숟가락 잡는 법
네살 아이때부터 바로 잡아주던걸 아직도 하고 있으니
그냥 아이랑 하는 모든게 힘드네요
아이 키우는게 너무 힘들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교회가서 기도하거나 절에가서 삼천배하고 그러면 인내심이 좀 생길까요
IP : 220.88.xxx.10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7 5:39 PM (110.14.xxx.164)

    ㅎㅎ 제 글인줄 알았어요
    남들은 다 반듯한거 같은데.. 왜 우리앤 이모양인지 몰라요
    하긴 다른집에 가선 엄청 잘한다네요
    지들끼리 그래요 집과 밖이 다르다고요

  • 2. ..
    '11.3.7 5:40 PM (114.206.xxx.143)

    저 초딩2학년딸인데 같은 고민이네요. 샘한테 알림장에 공지가 왔어요. 아이 수학공부좀 신경써달라고. 근데..아이한테 제 말이 먹혀야 말이죠. 정말 속상해요.

  • 3. 공부안하는초딩
    '11.3.7 5:45 PM (220.88.xxx.104)

    아이랑 한번씩 부딪치거나 그러고 나면
    머리가 지끈거리면서 깨질것같고
    소화도 안되고 계속 가슴을 탁탁 치게 되네요 하염없이 우울하고 슬프고..
    야단치고 나서는 그냥 툭툭 털어버려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아이는 그렇게 혼나고도 아까 왜그렇게 엄마한테 나쁘게 행동했니? 물으면 아무렇지도 않게 몰라요 그러네요

  • 4. .
    '11.3.7 6:02 PM (110.12.xxx.230)

    어휴..제얘기네요..
    울아들 초4..저도 한번씩 붙고나면 머리가 아픕니다..
    뭐좀 하라하면 인상부터쓰고 성질부터 부립니다..
    밤마다 이러니 어쩔땐 저도 휙돕니다..
    윗집 밑에집 챙피해 죽겠습니다..다그만두라해도 안그만둡니다..
    이것도 사춘기인가요?저 도닦아야 합니다..

  • 5. ^^
    '11.3.7 6:41 PM (112.172.xxx.99)

    힘내세요
    고딩까지 고지가 뭡니다

  • 6. ^^
    '11.3.7 6:55 PM (112.172.xxx.99)

    고삼까지 정말 내공의 힘을 기르세요
    화이팅요

  • 7. 추천방법
    '11.3.7 9:51 PM (220.117.xxx.109)

    아이 돌사진, 아주 어렸을 때 활짝 웃는 사진 한번 봐 보세요.
    마음이 녹아내리면서, 그래.. 내가 이 아이를 목숨보다 더 사랑했었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단, 자주 쓰면 안되구요.. 정말 애가 죽이고 싶도록 미울 때 한번 이 방법 써 보세요.
    마음 다스리는데 몇번쯤은 효과있어요.ㅠㅠ

  • 8. 많이 안아주세요.
    '11.3.8 1:43 PM (122.38.xxx.45)

    저희 아들이랑 너무나 비슷하네요.ㅠ.ㅠ

    그래도 내 자식인데 어쩌겠어요.
    자꾸 마음을 비워내고 속을 삭히는 수밖에..
    저두 아들녀석때문에 고민이 많거든요..

    요즈음에는 피가 정말이지 거꾸로 솟을꺼 같지만..
    그래도 많이 안아줍니다.. 아이 심장 뛰는 소리 들으면서
    그래도 아직 어린 녀석이다라고.. 제 스스로를 달랩니다....

    이런 녀석 나마저 안품어주면 누가 품어 주겠냐 하는 생각하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662 <급> 전복에 핑크색 얼룩 2010/10/30 717
591661 혹시 한국에서 미국으로 머니오더 보내보신분 계신가요? 3 머니오더 2010/10/30 1,281
591660 고1 집에서 영어공부 사이트 알려주세요 많은정보 2010/10/30 599
591659 부산 어머님들 알려주세요~ ^^ 12 똥깽이맘 2010/10/30 1,576
591658 분당으로 이사왔는데, 멀 해야할지요..어디서 사야할지요 12 분당첨이에요.. 2010/10/30 1,341
591657 오늘 성균관스캔들 재방송 편집해서 내보낸 건가요? 4 여림만세 2010/10/30 1,111
591656 남편들 집에서 뭐하나요? 9 10월 2010/10/30 1,402
591655 키톡이 뭔가요 ?? 2 궁금 2010/10/30 577
591654 노원역 근처 머리 잘하는 미용실,샘 추천 부탁드려요~ 1 머리 2010/10/30 1,643
591653 회원장터 글쓰는 거요 ^^; 6 회원장터 2010/10/30 435
591652 미술 교원자격증 따는건 이미 늦은걸까요..? 3 대학원 2010/10/30 769
591651 개신교가 하는 짓거리가 4 도를 넘어 .. 2010/10/30 679
591650 도전한번 한번 해볼까요? 7 방송통신대학.. 2010/10/30 784
591649 배송요청이면 택배사에 물건이 가 있는 상태인가요? ... 2010/10/30 319
591648 학원 끊는 게 약발이 될까요? 3 ** 2010/10/30 1,019
591647 천연비누 쓰시는 분들 정말 좋던가요?? 11 천연비누 2010/10/30 1,952
591646 돌잔치때 결혼식때 한 한복입음 초라해보일까요? 11 고민맘 2010/10/30 1,719
591645 선자리에 남자부모님과 누나가 나온다는데.... 42 이거참..... 2010/10/30 6,742
591644 중국여행갈려고 하는데 남편이 사촌동생과 같이 다니다오자고 1 11월중순 2010/10/30 534
591643 조현오 "차명계좌 발언, 다음달에 사과하겠다" 8 ㅁㅊㄴ 2010/10/30 599
591642 손학규 "보궐선거 광주패배, 오히려 고맙다" 1 세우실 2010/10/30 387
591641 혹시 아토피있는분들 우유드세요? 9 . 2010/10/30 670
591640 외국인 데리고 갈 괜찮은 한국음식 식당 추천해주세요 ㅠㅠ 6 급해요 ㅠㅠ.. 2010/10/30 757
591639 꼭 영수증 확인하세요. 2 조심. 2010/10/30 981
591638 집착인 지 관심인 지 저를 너무 괴롭히는 친구 어떡하면 좋을 지... 2 꽁기꽁기 2010/10/30 840
591637 고딩딸이 갈비가 고프다는데.. 수지에 3 지나치지 마.. 2010/10/30 688
591636 트위터에 정치인들 와서 팔로우 하는거 너무 불편해요... 4 트위터에 2010/10/30 855
591635 이 드레스 어떤가요?? 12 라흐 2010/10/30 1,465
591634 콩나물밥에요 4 저녁식사 2010/10/30 830
591633 쌍화차 추천해주세요 3 추운겨울 2010/10/30 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