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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미용실 후기 좀...

.. 조회수 : 1,040
작성일 : 2011-03-07 16:05:46
저희집에서 가려면 1시간 정도 걸리고 버스 두번타야하거든요.
전 커트하려고 하는데 시간들여갈 만큼인지요.
IP : 113.10.xxx.1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3.7 4:06 PM (58.145.xxx.249)

    저도 궁금합니다...
    보브컷하고싶은데 괜찮은지요.

  • 2. 어디?
    '11.3.7 4:08 PM (122.32.xxx.30)

    신데렐라 미용실이 어디에요?
    저희동네에도 신데렐라 미용실이라고 있긴한데..

  • 3. 포이동
    '11.3.7 4:11 PM (58.145.xxx.249)

    삼성물산쪽이라고 얼마전에 글이 올라왔었거든요..
    가격이 싸고 잘자른다고하셔서요

  • 4. .
    '11.3.7 5:29 PM (114.203.xxx.33)

    주변에 잘하는 곳이 없어서 어차피 좀 나가야할 거라면 한번 가보세요.
    가격 대비 괜찮은 편입니다.
    주인분 혼자 하는 그냥 동네 미용실인데, 오픈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갑자기 82때문에 멀리서도 오시고 하니 약간 부담을 느끼시는 것같았구요.
    컷하는 손 기술이 좋다거나 빠르다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정말 정성을 다해 열심히 만지시긴 하셨어요. 좀 지루하고 부담스러울 정도로요.
    저는 컷했는데, 처음에는 제 머리 하시는 분들이랑 시작이 다르고 스타일도 제가 얘기한거랑
    좀 다른 것같아 당황했는데, 다 자르고 나니 괜찮긴 했어요.
    만약 가신다면, 시간이 좀 오래 걸리셔서 그건 감안하시고 가셔야 할거에요.
    다른 분 퍼머라도 같이 하면 아마 못하실 수도 있으니, 미리 전화해보시고 예약하시는게 나으실거 같구요.

  • 5. ..
    '11.3.7 11:17 PM (61.78.xxx.232)

    저 지난번에 후기 올렸던 사람인데요,
    윗분 말씀하신 것처럼, 기술이 화려하거나 스피디하신것도 아니예요.
    어떤 사람에게는 성실하고 성의있게 해 주시는 것 같네...이런 느낌이
    또 지루하고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는...스타일이세요.

    저는 집에서 가까운 편이고, 가격도 괜찮고 해서 가지만...한시간까지 걸려서 오셔서...
    '어..이게 다야?' 이러시면 어쩌나 하는 생각도 살짝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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