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오라를 받으라

팡터진 댓글 조회수 : 637
작성일 : 2011-03-07 14:02:30
보통 글을 쓸때
이글에는 이정도로 나를 옹호해주면 좋겠다는 느낌으로 많이 쓰죠
그래서 어쩔때는 흠 양쪽말을 다 들어보면
다를것 같다는 느낌이 올때도 있구요

원글하고 다른 댓글이지만
그 댓글 읽고 아 이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그런거 알 수도 있고
이기업이 이 수준이구나
적어도 나는 이회사 제품은 이용하지 말아야지
이런 정보?를 얻기도 하구요

엉뚱한 댓글때문에
그 뒤에 내용이 산으로 가서
배를 잡게 만드는 댓글도 있어요

제가 제일 많이 웃었던 댓글은
원글은 생각이 전혀 안나는데
'오라를 받으라' ...를  오해해서 생긴 댓글이었어요

제 82생활 7년~8년인데
그 중에 제일 많이 웃었나봐요
그래서 알게 된 건데
제가 19금 얘기를 은근히 좋아하더라구요

또 웃었던거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 기적님 장터때
개굴님때문에도 많이 웃었구요
기적님 장터에서 추억만이님 계좌 묻는데
추럭만이계좌 알려달라고 한 글때문에도 정말 웃었어요
엄청 급하셔서 님짜 붙이는것도 잊어버리시고 닉네임도 다르게 쓰셔서 ..
많이 웃었어요
IP : 121.186.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3.7 2:05 PM (121.154.xxx.97)

    다른분들 또 기억나는거 있음 댓글로 올려줬음 좋겄어요~
    나른한데 웃고 싶어요 ㅎㅎ

  • 2. 우주 해파리인
    '11.3.7 2:16 PM (218.158.xxx.169)

    딸의 정체를 알게된 엄마의 슬픈(?) 이야기.....

  • 3. 친정엄마가
    '11.3.7 2:18 PM (121.154.xxx.97)

    나중에 꼭 너같은 딸낳아 키워봐라 했는데
    그딸 친정엄마가 키우고 있다는 글도 유쾌했었어요~

  • 4. ^^
    '11.3.7 2:38 PM (175.112.xxx.136)

    나중에 꼭 너같은 딸낳아 키워봐라 했는데
    그딸 친정엄마가 키우고 있다는 글도 유쾌했었어요~

    저도 그 글 너무 웃겼어요^^

  • 5. 포비
    '11.3.7 3:22 PM (203.244.xxx.6)

    ↑↑↑ 위에 저랑 제 딸 얘긴데요 ㅎㅎㅎ
    저보다 더 심하다고 하시네요. 전 밥이라도 잘 먹었다고 ㅋㅋㅋ

    밥 안먹고도 저렇게 응아 많이 싸고 많이 뛰어다닐 수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538 아줌마는 청바지 어떤 브랜드로 ~~ 8 청바지 2011/03/07 1,524
627537 남대문 대도상가 지하에 이모집국수집 앞집 건너 집인데요... 전화번호좀... 2011/03/07 270
627536 김건모 재발견 쓰신분 보세요. 15 아놔 2011/03/07 2,103
627535 6개월 납입한 변액보험 어찌 하는게 좋을지 조언좀 주세요 ㅠㅠ 11 변액보험 2011/03/07 835
627534 재미있는 기사네요ㅋㅋ(펌) 3 개포동 2011/03/07 343
627533 감식초가 진황토색으로 변색이 되었는데 버려야하나요? 4 4년된 감식.. 2011/03/07 399
627532 질그릇이 너무 좋아요.. 그치만.. 3 질그릇 2011/03/07 726
627531 포트메리온 커피잔을 사려고 하는데 3 포트메리온 2011/03/07 553
627530 상해보험에서 목깁스 값은 지급 안되는건가요? 8 ... 2011/03/07 235
627529 2학년 국어 읽기 동시.. 3 가르쳐주세요.. 2011/03/07 380
627528 중학교 들어갔는데 수학 성적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중학수학 2011/03/07 704
627527 ㅎㅎㅎ 꿈이라도 넘.. 2011/03/07 89
627526 베개자국이 아직도 안없어져요 6 에휴 2011/03/07 749
627525 백화점 과일..정말 맛있나요?? 22 백화점..... 2011/03/07 2,602
627524 제대로 앓고 있네요...정동하...ㅠㅠ 15 밤새웠네ㅡㅡ.. 2011/03/07 2,008
627523 알레르기 혈액검사하면?? 1 궁금 2011/03/07 273
627522 나는 가수다..전 좀 별로 였어요. 8 2011/03/07 1,519
627521 서울쪽에 아주 잘하는 심리치료센터 좀 소개 해주세요 3 우울증 2011/03/07 411
627520 휴일날 밥만 하는 나 15 외식없이 2011/03/07 1,879
627519 오라를 받으라 5 팡터진 댓글.. 2011/03/07 637
627518 세상을 보는 지혜와 넓은 시각을 키워가는 <평화나눔 아카데미> 개강! 1 평화나눔 2011/03/07 143
627517 장미의 전쟁 배유미 임신 맞나요 3 아침드라마 2011/03/07 914
627516 31개월 여아 유산균제 추천해주세요~ 3 변비 2011/03/07 292
627515 천년의 사랑 ................. 완전 중독 5 2011/03/07 1,150
627514 3천만원까지만 비과세이면 어찌 5 새마을금고 2011/03/07 806
627513 부산도 바람이 많이 부나요?? 1 고향생각 2011/03/07 139
627512 임신당뇨 판정 이후 현실 직시... 7 두려움 2011/03/07 916
627511 현빈 삼성티비 광고 언제 볼 수 있어요? 3 CF좋아 2011/03/07 365
627510 뒤늦은 <나는 가수다> 후기 올려봅니다..^^ 26 좋았어요 2011/03/07 2,061
627509 오늘 아침 도시락 2 도시락 2011/03/07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