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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가 시중보다 비싸네요.........
당연히 장터가 훨씬 쌀거라고 생각했는데 백화점보다 비싸다니..
다른 분들도 알고 계시라고요..
(추가) 가격이 비싸면 맛이 좋아야하는데..판매자 두분꺼 한번씩 구입했거든요..
나름 후기 좋은 분꺼로.. 너무너무 맛없었어요... 비싸면 품질이 좋아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1. ...
'11.3.6 4:42 PM (116.35.xxx.24)싸고..비싸고 문제가 아니라..
상품가치 떨어져 팔지못하는 것들...폐기처분하는 곳이 장터라고 생각해요.
판매자들...장터를 너무 우습게 아는듯...후기조작에..지들 멋대로 입맛데로 폐기처분 하고 있죠.
뭔 사건이라도 터지면 잠수탔다..언제 그랬냐는듯 몇달후 또 팔기 시작..
모르는 사람은 또 당하고...난리나면 또 잠적..몇달지나 컴백
연속의 연속...2. .
'11.3.6 4:55 PM (125.185.xxx.183)비싸고 질도 떨어지고~~~
3. 매리야~
'11.3.6 5:08 PM (118.36.xxx.77)비싸도 맛있다면야 저는 그냥 먹어요.
근데 문제는 비싸고 맛도 없고 상품도 저급일 때는
나도 모르게 분노가!!!!!!!!!!!!!!!!!!!!!!
장터 두 어번 이용하고 나서
절대 이용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어요.
특히나 먹는 건 내 눈으로 보고 사 먹는 게 제일이에요.4. ..
'11.3.6 5:26 PM (218.238.xxx.115)저도 몇번 이용하고 절대 장터이용안해요.
비싸고 퀼리티 떨어지고.
그리고 과일자체를 직거래안하기로 했어요.
비싸도 농사지으시는분께 좋고 품질도 좋을것같았는데 왠걸요..
백화점만 이용해요.
소비자 직거래 우습게보는 분들이 계신것같아요.5. .
'11.3.6 6:28 PM (110.14.xxx.164)저도 윗님들처럼 많이 느꼈어요
싸지도 않으면서 상품가치도 없는거 마구잡이로 담아서 팔고요 절대 도매상에게 나갈수 없는 상태로 파는분 많더군요
잘 비교해 보고 사야 해요 그리고 백화점은 대량 구입이라 싸게 파는 경우도 꽤 있고요
레드향 거의 2키로에 12000 원이가에도 샀어요
저도 되도록 직접 보고 사고 1-2 군데만 이용해요6. 저도
'11.3.6 6:52 PM (61.79.xxx.50)이거때메 로긴했네요.
장터 너무 심해요..
뭔가 제재조취좀 하면 안되나요? 쩝..7. 다른건몰겠고
'11.3.6 6:58 PM (218.233.xxx.149)떡국떡은 비싸요.....울동네 부녀회에서 파는것과 성당에서 사먹는거에 비해 택비까지 있다해도 넘 비싸더라구요.
두곳다 떡국떡 넘맛있다고 먹어본사람들이 팔때 알려달라고 할 정도로 맛 보장입니다
울동네 부녀회 떡국떡 4k 11,000원 울성당 떡국떡 4k 12,000원 두곳다 이윤을 남기고 파는대도 싸지요.8. ...
'11.3.6 7:18 PM (180.224.xxx.133)시세가격을 기준으로 파는 게 아니라, 받고 싶은 희망가격으로 책정해서 파는 게 문제. ㅡ,.ㅡ;;
9. 쓸개코
'11.3.7 2:07 AM (122.36.xxx.13)의류는 정말 상태 좋은것 아니면 안사는게 낫겠던데요^^;
물건 올리신분이 생각하기에도 좀 별로다 싶은지
그런물건은 정확한 구입시기와 착복횟수같은게 없이
무조건 감이 고급이다 이쁘다 그런말만 적혀있던데
보기에도 디자인이 몇년은 된 구식인데도 몇만원씩에 올리시는것 보면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그런옷들만 봐도 장터에서 무엇인가를 구매할 의욕이 싹 달아나던데요.10. ..!
'11.3.7 7:53 AM (61.79.xxx.71)정말 82장터의 성격을 좀 알고 물건 내시면 좋겠어요,
전문 장사터같다니까요!
생선,과일,간식거리,김치 등 일반 장보다 얼마나 비싼지..
여긴 회원끼리 마음을 나누며 좋은 물건 저렴하게 주는 곳 아닌가요?
자기들 회원 가입해서 물건 파는곳이 아니잖아요?
관리자가 좀 개입해주시면 좋겠어요.11. 무엇보다도
'11.3.7 10:12 AM (124.61.xxx.78)물건 배송이라도 제대로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오픈마켓에서 이렇게 장사하면 욕만 엄청 먹을텐데요... 여긴 사진도 한장 안올리고.
구매자는 신용으로 믿고 구매하는데... 판매자는 엄청 베짱 장사하네요.12. 후..
'11.3.7 11:49 AM (115.91.xxx.8)저는 장터에서 두번 정도 시켰네요.,
곶감하고 밤...
둘다 별루였어요..
좋은 후기들 많길래..정말 좋겠거니했는데..시키고 먹어보니 그 후기들
다 가짜인거 같은 느낌이..
그래서 장터 왠만하면 이용안할라구요..
근데 언제 또 속을지 모르겠다는...ㅠ.ㅠ13. ㅜㅜ
'11.3.7 12:12 PM (59.6.xxx.159)저도 이번에 가정용 한라봉 샀다가 냉장고에서 시들고있어요.
후숙을 시켰지만 너무 시기만하고,,
저도 다시는 장터 이용하지 않으려구요.
카드도 안 되고 현금만 받으시면 조금이라도 저렴해야하는데
절대 싼 가격은 아니더라구요.
그동안 종류별로 많이 시켜봤는데 성공한 건 딱 한번!14. ~~
'11.3.7 12:58 PM (218.158.xxx.149)전문장사꾼이든, 중간상인이든,,,,그런건 따질일이 아닙니다
질좋은물건, 적정하거나 저렴한 가격에 내놓으면
아무문제 없거든요~!!
전 차라리 중간상인이 더 양심적인듯 합니다
직접생산하는 사람들이
현금거래에 중간마진도 없이 시세가격보다 웃돌게 파는거 보면 참..씁쓸.15. 애들책도
'11.3.7 1:05 PM (175.211.xxx.158)중고책 전문 판매 사이트하고 거의 비슷하거나 더 비싼 경우 많아요.
중고책 사이트는 as라도 되지 이건뭐 잘 알아보지 않고 샀다간 눈뜨고 코베이는 꼴이 겠던데요.16. 통통곰
'11.3.7 1:08 PM (112.223.xxx.51)성공 실패 다 해봤는데
같은 판매자에게 주문한 것도 한 번 성공 한 번 실패를 한 터라
이제는 직접 보고 사거나 오픈 마켓 이용합니다.
결코 싸진 않죠...17. .
'11.3.7 1:12 PM (14.32.xxx.12)오늘 가락시장 취나물 1kg 4천원~5,6천원까지 하더군요.
장터가격보고 놀래서 올립니다.18. .
'11.3.7 1:13 PM (14.32.xxx.12)요즘 시금치 농약안친다하더군요. 신안비금시금치1kg 2천원
포항시금치 하우스거 3천원 노지단묶인거 천원세일하는거 샀어요.19. 저도~~
'11.3.7 1:20 PM (221.147.xxx.3)사과구입했는데~~한 번은 괜찮았는데
방금 딴 사과 흠만 조금 있는거 싸게 판다고 해서 샀는데
완전 다 버렸습니다.
어쩜 한달동안 흠난 것 모아서 한 상자 맞춘 것처럼
다 말라서 비틀어져 있는 거 보고 완전 마음 접었습니다.
현금구입에~~완전 소비자들 봉으로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씁쓸합니다.20. 지루성피부염
'11.3.7 1:31 PM (58.120.xxx.243)한라봉은 진짜 비싸요..제주 시장보다도 더 비싸다니깐요.작년에도 그리 말해도..
21. 저두..
'11.3.7 1:44 PM (119.200.xxx.69)저두 가끔 장터 이용하는데...
대부분 실망해서 이젠 이용안하고 거의 눈팅만해요..
언제부턴가 장터가 전문 상인들 사이트가 되버린것 같아요.
다는 아니지만 양심도 없구...그저...
어떻게든 남은 물건 폐기처분하려고..
후기조작까지하는거 보고..정이 뚝뚝..떨어져....22. 흑흑
'11.3.7 2:17 PM (203.241.xxx.1)엊그제 장터 처음으로 이용했어요...
천혜향 좋아하는 남편.. 올해는 한 번도 못먹어서
후기보고 한라봉, 천혜향 두 상자나 샀는데...너무 시네요...ㅠㅠ
이 글이 며칠만 일찍 올라왔어도 사지 않는건데...엉엉
속상해요 ㅠㅠ23. 갈수록
'11.3.7 2:45 PM (221.151.xxx.118)싱싱한 것처럼 글 올리는데 우째 오는 도중에 과일이 폭삭 썩어서 오는지...
24. 전
'11.3.7 2:45 PM (218.155.xxx.205)장터에서 물건 구매하시는 분들 대단하시다는 ..
특히 식품류는 직접 눈으로 봐야 안심 되잖아요
김치류 같은거 빼고 ...25. 아직도 장터서
'11.3.7 3:13 PM (125.182.xxx.42)사는 사람도 있나요?
26. 윗글에서 취나물
'11.3.7 3:20 PM (175.120.xxx.211)키로에 4~5천원은 있을 수있는가격인가요??
시대에서 비슷한 가격두 아니고 삶아진것 인가요???완전궁금??27. 열음맘
'11.3.7 3:54 PM (112.148.xxx.202)저는 사과, 귤, 곶감, 음식, 참기름 이렇게 구입했었는데요. 아참 코치가방도요.
제가 좋았던건 곶감.. 최고였어요.
코치가방도 저렴했구요.
그런데 다른건 솔직히 주위사람한테도 구입한다고 같이 하자했는데,
2~3년전에는 좋았던거 같은데, 작년엔 제가 돈을 도로 주고 싶더라구요. 민망..
그담부터 장터 물건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 이런식으로 되네요.28. 그러게요
'11.3.7 4:07 PM (115.137.xxx.196)몇년전까지만 해도 물건도 좋고 맛있다고 자게에도 가끔 글도 올라왔죠...
요즘은 비싸고, 품질 않좋다는 얘기만 수두룩하고...
저도 그래서 장터는 이용 안해요... 물건도 보지 않고 사는데 값은 그렇다 쳐도 물건이라도 싱싱해야 속 안상하죠... 넘 비양심적임...29. 장터애용;;;
'11.3.7 4:11 PM (112.152.xxx.146)어엇, 저는 장터 애용하는데...;;
제가 눈이 낮은 건가요, 아니면 사람을 너무 잘 믿는 건가요(무농약이라는 말이 분명 사실일 거라는 믿음),
아니면 물건을 잘 고르는 건가요;?;
사과, 귤, 곶감, 계란, 무화과, 양파, 깨, 고구마, 바지락, 토마토, 거봉 포도, 또 뭐더라...
대충 이렇게 샀는데요.
가격이 아주 싼지는 모르겠지만 품질이 좋다고 생각되는 것이나,
가격이 비싸지만 품질은 확실히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거의 최고인 것... 그런 거 위주로 사요.
기대보다 약간 못한 경우는 있었지만(그래도 평작은 함) 실패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애용하는데...
제가 물건을 잘 고른 것일 수도 있고 기준이 낮은 걸 수도 있겠네요.
사과, 양파, 바지락, 거봉은 태어나서 먹어 본 것 중 최고였어요.
이것들은 시중보다 다 조금씩 비싸지만 그래도 앞으로도 사고 싶어요.30. 저는
'11.3.7 4:27 PM (203.247.xxx.210)82쿡 이용실태조사에 장터관련 의견 냈습니다~!!
누구나 한 달에 한 번 이상 못 올리는 방법으로 바꿔달라고요~!31. ^
'11.3.7 5:13 PM (125.187.xxx.194)저도 장터에서 옷같은건 안사고..과일 여러번 사봤는데..
나름 만족해요..귤은 한번 실패했지만..싸게 산거니깐 그러려니..하구요
한라봉.연근.곳감 사과..사봤고..요즘도 사서 종종 먹는데..나름 만족합니다.
집옆마트가 워낙 비싸서..상대적으로 장터가 저렴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