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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좋으려나 봐요. 집에서 뭐하고들 계세요?

루네 조회수 : 718
작성일 : 2011-03-06 13:19:28



지방 출장 갔던 남편이 오후에 돌아 온다길래
청소 끝내놓고 간단하게 아점 먹고
지금은 라디오 들으면서 (마침 산울림 노래가 나오네요)
인터넷 하고 있어요.


마음 같아선 차 몰고 자유로를 달리고 싶은데
남편도 오고
일도 좀 해 놓을 게 있어서
오후 내내 그냥 집에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남편 도착하기 전에 일 끝내면
미드나 한편 보려구요.

그리고 저녁은 좀 매콤한 걸로 먹고 싶네요.
주말, 휴일이 비슷한 거 같아요.
바람 쐬러 안 나가면 집에서 쉬다 매콤한 걸로 저녁 먹고.

그러다
개콘 끝날 시간 즈음 되면 빡센 월요일에 대한 두려움으로 조금 우울해지겠죠?

IP : 110.9.xxx.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1.3.6 1:21 PM (211.201.xxx.172)

    청소해야 하는데 겨우 빨래만 돌리구 있네요 햇빛은 좋은거 같은데 전 왜 이리 추운지...
    커피한잔 마시고 싸인 재방 보고선 청소 대충 하려구요. ㅋㅋㅋ

  • 2. 저는
    '11.3.6 1:23 PM (112.151.xxx.99)

    매주 일요일 저녁, 개콘보면서 일주일치 남편 와이셔츠 다려놓는게 습관처럼 되었네요..
    저희 남편은 오늘도 출근했어요.. 오후에는 야구하러 간다고 하네요. 얄미운 남편.ㅋㅋ

  • 3. 루네
    '11.3.6 1:26 PM (110.9.xxx.63)

    전에 '인생은 아름다워' 할 때가 좋았던 것 같아요. 그땐 일요일 끝날 즈음 '인생은 아름다워'를 보면서 마음의 정화를 했던 것 같거든요. 짧은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랄까.

  • 4. ^^
    '11.3.6 1:40 PM (211.234.xxx.9)

    베란다 꽃 물주고 벌레도 잡고 환기 시키고 있어요.
    분홍동백과 제라늄 꽂이 화사해서 이쁘네요^^

  • 5. .
    '11.3.6 1:57 PM (110.35.xxx.51)

    전 급성장염으로 집에서 꼼짝 못하고있어요
    심지어는 오늘도 출근해얄지도 모른다던 신랑까지 아기때문에 집에붙들려있고
    속상해요 아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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