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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한자 8급 다 따는거 아닌가요?

조회수 : 1,021
작성일 : 2011-03-06 10:42:08
내친구 지 딸래미 이번에 7살되요 그런데
한자시험 8급 100점받고 자격증땄다고 자랑하네요
울 아들도 한자하는데 8급 떨어졌다는 소리 들어본적이없어서요
7살들도 거의 딸만큼 아주 쉽더만
IP : 182.209.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3.6 10:50 AM (175.113.xxx.242)

    중고딩 엄니인 제가 볼때 웃음만 나옵니다.
    ㅎㅎ

  • 2. ㅎㅎ
    '11.3.6 11:07 AM (112.148.xxx.28)

    아이가 어릴 땐 자기 애들이 하는 일은 다 대단해 보이는 거에요.
    나중에 아이들이 많이 큰 후 생각해 보면 아이들 재능 조금 보이는 것 가지고 낯뜨거운 일...참 많이 했구나 생각들 때 있죠.
    그냥 봐주세요. 그것도 곧 시들해진답니다.^^

  • 3. ㅎㅎㅎ
    '11.3.6 11:14 AM (110.8.xxx.236)

    오십살 넘은 저는 아직 8급 시험도 못봤답니다.
    님 아드님이나 친구분 따님이나 모두 천재에요~

  • 4. 후후~`
    '11.3.6 11:38 AM (222.232.xxx.210)

    ㅎㅎ 재롱 보는 것 같아요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 5.
    '11.3.6 1:00 PM (121.166.xxx.188)

    솔직히 유치하지요,,,
    8급은 보통 시험 안보고 스킵하는 단계 아닌가요,
    단체 배 불려주는 겁니다,
    자식자랑은 정말 자기집에서 남편하고만 하고 끝냈으면 좋겠어요

  • 6. ...
    '11.3.6 1:31 PM (121.167.xxx.101)

    자랑하는 그엄마나 발끈해서 욕하는 님이나 둘다 웃김.

  • 7. 공감
    '11.3.6 2:13 PM (222.109.xxx.231)

    울아들은 초등 3학년때 8급 딴거 같은데?? 7살짜리들이 그 정도면 둘다 잘하는거 아닌가요??ㅎㅎ
    그냥 가볍게 듣고 흘리세요.^^

  • 8. ...
    '11.3.6 4:20 PM (125.132.xxx.162)

    아기때 10개월에 걸었니 11개월에 걸었니로 서로 자랑하는 맘들 있다던데...
    저도 웃음만 납니다...

  • 9. 부지런
    '11.3.6 4:46 PM (121.176.xxx.230)

    부지런해야 따는 것 같아요.. 아이 데리고 시험보러 가야 하니까요..

  • 10. ..
    '11.3.6 7:49 PM (211.199.xxx.13)

    자랑하면 어머 그렇구나 잘했네 축하해 하면 되는거지 친구끼리 자랑 좀 들어주면 어때서요..^6

  • 11. 5급정도는
    '11.3.7 9:42 AM (125.185.xxx.136)

    7살짜리 5급정도는 쳐서 되고나서 자랑하라 하세요
    치고 나면 다 까먹는 걸 애 잡아가며 하는 지 모르겠어요 한자시험기관
    배불리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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