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구교체를 하려고 합니다. 까사미아 가구 어떤가요?

까사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1-03-06 04:49:17
레테에서 평이 많이 안좋아서요.

사용하고 계신 분들 몇년째 사용중이신지 별 탈 없는지요.

A/S 받을일이 크게 없지 않을까요?
IP : 123.214.xxx.18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법사
    '11.3.6 7:04 AM (112.150.xxx.53)

    제가 사용중인데요 실용적이지 못합니다

    가구가 잘 갈라지고 틀어집니다 겉만 번지르르하네요

    정말로 비추입니다...

    서랍장은 서랍이 아귀가 잘 안맞아요 불편하고 실용적이지도 못합니다

    보기에만 좋아요 다신 구매안합니다

    주위사람 보면 말립니다

  • 2. 며칠 전에
    '11.3.6 7:22 AM (220.88.xxx.119)

    가서 봤는데 정말 싸구려 재료만 썼더군요. 전부 MDF에 무늬목 발라놓은 것들이지 원목으로 제대로 만든 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런데 그 값이면 이태원 가서 수입한 클래식한 스타일의 원목 가구들도 살 수 있거든요. 가격 대비 재질이 너무 별로라 좀 심하다 싶었습니다.

    디자인은 백화점에 수입되는 유명한 가구들 대충 베껴놨더군요. 일본 스타일부터 유럽 스타일까지..그런데 다들 어딘가 마감이 어설프고요.

  • 3. 식탁
    '11.3.6 8:28 AM (122.38.xxx.90)

    산지 얼마 안돼 두번이나 as받았어요. 식탁다리 흔들리고 의자다리 흔들려서...

    as직원이 더 황당해요. 산지 얼마 안돼 이러면 안되지 않냐 했더니 고치면 되지 까다롭게 군다면서

    늙은 직원 as맨으로 보내면서 우리 나라사람들이 연장자에게 약한 걸 이용하는 거 같더군요.

    정말 비추입니다. 마감도 깨끗하지 않고... 매장의 침침한 불빛에 속았는지 내발을 내가 찧었어요.
    절대로 말린답니다. 까사미아 가구 사는 사람이 있으면..

  • 4. 저는
    '11.3.6 8:33 AM (121.130.xxx.215) - 삭제된댓글

    저는 좋아요. 신혼가구로 원목 까사미아 사서 여태 쓰는데요 (14년)
    수평을 잘 맞춰놓으면, 절대 틀어지는 일 없어요.
    최근에 서랍장 뒤로 뭐가 넘어갔는데, 제가 서랍을 못빼겠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홈피에 서비스 신청했더니 그날 오후에 바로 연락와서 오겠다고 하는걸, 제가 바빠서 다음날로 약속잡았었는데,
    오셔서, 뒤로 물건 넘어간 서랍 말고 다른 서랍 ( 물건 많이 넣고 눌러서 레일 처져서 조금 뻑뻑했던것 ) 도 다 분해해서 레일 펴서 다시 달아주셨어요.
    물론 오래된 제품이라 15000원 들었지만, 넘넘 친절하게 잘해주셨고, 가구도 현재까지 아주 좋아요. 전 그때 식탁을 다른 제품 산것, 넘넘 후회하는걸요.

  • 5. 예전
    '11.3.6 9:31 AM (180.70.xxx.181)

    에는 꽤 튼튼했는데 요즘은 좀.. 우리가구도 꽤 좋으니 관심 져보세요

  • 6. 저도
    '11.3.6 10:19 AM (115.143.xxx.46)

    예전에 미첼 시리즈 거의 다 쓰는데요..

    원목도 좋고 튼튼한데요 원목은 mdf 아니구 진짜나무요..

    디자인은 정말 매끈하고 군더더기 없이 마감도 좋고 좋아요..

    식탁도 까사미아브랜드였지만 이태리수입이었구요..

    집에 오시는 분들 거의 가구가 너무 멋지다고 다들 한마디씩

    지금도 세련되보이고 나무가 더 올드해져서 멋져요..


    아이들 방도 까사미아 세트로 했는데 너무 세련되고 이뻐요..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수 있는 멋진 가구라 추천하고 싶은데요..

    지금은 온라인쇼핑몰이다 뭐다 해서 브랜드이미지만 갖고 마구 만드나보네요..

    매장에 꼭 가셔서 구입하시구요.. 나무재질 잘 보시고 선택하세요

  • 7. ...
    '11.3.6 10:48 AM (210.221.xxx.99)

    예쁘긴 한데 튼튼하질 못해요. 저희 아이들이 어렸을 때 사주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한번 바꿔줘야 할 거 같아요. 우리나라 가구들이 모두 그렇지만.. 원목이 아니고 MDF 가구들은 어쩔 수 없나봐요.

  • 8. 저도
    '11.3.6 10:52 AM (112.151.xxx.221)

    처음에 멋져서 식탁, 침대 모두를 까사미아 걸로 했는데...후회스러워요.
    침대 as 몇번을 받다가 포기했어요.
    식탁의자도 그렇고요.
    절대 비추입니다.

  • 9. 식탁
    '11.3.6 11:35 AM (58.231.xxx.114)

    세트 있는데요.
    97년에 샀어요.
    지금까지 잘쓰고 있구요
    테이블은 다리가 헐거워 지면 나사 조여주고
    특히 의자가 좋으네요. 폴란드산
    의자 칠 약간 벗겨 진것 말고는 싹 닦아 놓으면 새거 같아요.

  • 10. .
    '11.3.6 12:40 PM (119.203.xxx.71)

    전 20년째 장농하고 서랍장 사용하고 있어요.
    디자인은 좋지만 튼튼하지는 않아요.
    AS는 그당시에도 별로였구요.

  • 11. 확실히
    '11.3.6 1:07 PM (121.166.xxx.188)

    요즘 나오는건 문짝도 팔랑팔랑하고,,재질 자체가 약해요,
    전 까사미아 창립년도에 만든 가구들이 몇개있는데 그건 진짜 원목으로 무겁고 튼튼하게 만들어졌거든요,
    요즘건 포터리반 카피하고 재질은 mdf에 들여놓으면 한달내내 눈이 따갑더라구요,
    차라리 스칸디아 하세요,이건 최소한 눈은 안 아파요

  • 12. 실용적이진
    '11.3.7 4:05 PM (125.132.xxx.45)

    못해요. 서랍장을 예로 들면 공간이 너무 좁고 미관에만 신경을 써서 안쪽 나무가 일어나야한다고 해야 하나? 그것 때문에 살까 말까 했는데 그냥 에뻐서 샀어요. 신혼이라 이쁘긴 해요. 장농은 키높이장이라 큰 불만 없고 서랍장이 좀 별로고 화장품이(썬크림 종류로 추정) 떨어져서 변색이 좀 됐어요. 침대는 어차피 구색 맞추느라 프레임만 샀고 매트리스는 라텍스 좋은 걸로 다른거 샀는데 그래서 이쁘고 편해요.그냥 그러려니 하고 씁니다 .이쁘니까요 -.-

  • 13. 원글
    '11.3.7 9:22 PM (123.214.xxx.188)

    헉.......
    이렇게 평이 안좋아서야.....구입을 고려해 봐야겠네요.
    뭘로 사야할런지 앞이 캄캄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268 일요일에도 cctv주차단속하나요?? 5 ... 2010/10/29 953
591267 아주버님이 사채를 썼는데...가족들이 갚아야 하나요? 3 걱정 한가득.. 2010/10/29 1,467
591266 남편 가디건 6 남편 가디건.. 2010/10/29 651
591265 호박고구마 후숙하면 당도도 더 올라가나요? 9 지금 2010/10/29 1,392
591264 윗 층이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는거 같은데... 5 공사 2010/10/29 723
591263 전세 기간 지나면 집주인이 복비 내나요??? 16 .. 2010/10/29 1,271
591262 경차 오래 몰다 다른 차로 바꿀 경우 연수 받아야 할까요? 3 자동차 2010/10/29 573
591261 작은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안나오는 직원....... 53 어이상실 2010/10/29 17,806
591260 보일러에서 물이 새는데 as비용이 얼마나 나올까요? 10 보일러 2010/10/29 1,972
591259 시부모님.. 자랑좀 할께요 5 하이루 2010/10/29 861
591258 형편 어려워지니 자연스레 멀어지는 시댁 6 시원섭섭합니.. 2010/10/29 1,832
591257 캔지 얼마 안된 고구마를.. 2 질문좀.. 2010/10/29 502
591256 아이랑 이렇게 노는 것도 정서에 좋지 않겠죠? 7 그러면 2010/10/29 952
591255 이런 일이 과연 있기나 한가... 민설희 2010/10/29 347
591254 이런 남편 저를 싫어하는거 맞죠? 12 갸샤 2010/10/29 2,330
591253 결혼식장 미용실와서 돈 안 내고간 형님 5 2010/10/29 1,805
591252 성스 곧 끝나고 이제 드라마는 그만 보려고 했는데... 14 이를 어쩐다.. 2010/10/29 2,465
591251 아파트에 친한 이웃이 꼭 필요할까요? 8 2010/10/29 1,306
591250 제가 초보운전자 인데요... 11 네비 2010/10/29 1,123
591249 등기부 등본 제출용은 어느 용도인가요? 5 궁금해요 2010/10/29 621
591248 아이패드 정말 유용할까요? 12 남편선물 2010/10/29 1,107
591247 부엌에 달려 있는 라디오 코드뽑기 4 라지오 2010/10/29 497
591246 도련님 결혼식 가는데 아기옷을 새로 장만해야 할까요? 7 11개월 아.. 2010/10/29 574
591245 시집음식이 입에 더 잘 맞는분도 계신가요? 13 ^^ 2010/10/29 996
591244 갓난아이 울 때-무조건 달래주기vs 그냥 두기 27 질문 2010/10/29 2,035
591243 거실장 어떤 것 쓰세요? 5 거실장 2010/10/29 721
591242 준비만 거창하면 뭣에쓰남... 불량주부 2010/10/29 245
591241 집에 차 하나있고 제차(경차) 10년된 것 있는데... 4 세컨카 2010/10/29 638
591240 연애와 결혼을 회피하는 여자 8 뭐랄까 2010/10/29 1,723
591239 유니클로 히트텍 내의 따뜻하던가요??? 6 나만그런가 2010/10/29 4,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