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운밤
작성일 : 2011-03-06 03:43:03
1003367
결혼후 줄곧남편의 직장이 불안정한상태였습니다(짤림과재취업을반복했어요)
저도맞벌이를하며 애를쓰지만 늘 반복되니 이제는 견디기 힘든 한계에 왔습니다.또 실직을 했어요.
남편이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운이 따라주지 않는 사람이라면 저도 몇군데 부탁해볼 취직자리는 있지만 제가봐도 남편은 정말 아닙니다.또 이제 생각을 정리하며 보니 가장의 책임감이 싫은듯도 합니다.지금 이밤에도 잠을자네요.남편을 보내주려고요. 다른건다객관적으로 판단이 되는데 자고있는 아이만 보면 감정을 주체할수가 없습니다.시댁도 별 미동없고 저희친정만 난
리
어머니,저 도와주시라는것도 아니고 아들폐인되기전에 마지막으로시험볼수 있도록 도와주시라는건데 그게 그렇게 아까우세여?그 돈 다 모하시려구여.나중에 양도세 안 물고 물려주실생각말고 지금자립하게 도와주시지 참 대단하세여
IP : 203.226.xxx.1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6 3:56 AM
(211.107.xxx.251)
어머니도 아시는 거죠. 시험볼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도 결과가 안나올거라는 걸.
시댁이 재산이 많아서 남편분이 부모믿고 편하게 사나보네요.
2. 어머
'11.3.6 4:10 AM
(122.34.xxx.104)
어머니도 아시는 거죠. 시험볼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도 결과가 안나올거라는 걸. 2
(윗분, 제 생각과 백프로 싱크로율이 일치하는지라 깜놀했어용~^^ )
3. 음
'11.3.6 5:06 AM
(71.188.xxx.230)
결혼할때 전혀 모르고 결혼하셨나요?.
글 내용으로 봐선 시집에 돈이 좀 잇는거 같아 결혼한 느낌이 들어서요.
그리고 시부모 돈, 님이 껄떡할 돈 아님니다.
4. 윈글
'11.3.6 7:04 AM
(203.226.xxx.17)
답글감사합니다.시댁돈에 전 껄떡한적은 없어요.남편은 늘 그랬지만 자기부ㅣㅎ모이니그런거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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