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 다 그들만의 매력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블로거 글처럼 저도 이승철씨 역시 가창력이 대단함을 인정할 수 밖에 없네요. *^^*
이승철씨는 김태원씨가 지적했던 두께감이 이런 것이며, 거친 남성의 애절함을 느끼게하고
백청강군은 박완규씨 지적처럼 달빛아래 노래부르는 소녀의 여림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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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vs 백청강
희야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1-03-05 14:09:55
IP : 117.53.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희야
'11.3.5 2:10 PM (117.53.xxx.163)http://blog.naver.com/jonggyu324?Redirect=Log&logNo=140125132197
2. ..
'11.3.5 2:49 PM (58.233.xxx.45)둘다 나름 매력있네요, 어제 백청강 노래들으면서 엄청 잘하네 감탄 했어요. 근데 이승철씨 나이 들어서 목소리가 좀 굵어진것 아닌가요 /태진아씨보니 나이들면서 목소리가 탁하게 변한것같더군요...,
3. ..
'11.3.5 2:55 PM (180.224.xxx.19)젊었을 때 이승철 최고였지요.. 소름돋는 가창력과 미모였지요. ^^
그 애절한 미성에 뻑간 여자팬이 한둘이 아니었으니...
다만 인성은 좀 별로였던 듯.. 그래서 자기관리가 잘 안되는게 안타까웠는데
나이들며 외모는 시들었지만 인생은 편안하고 행복하게 잘 풀려가는것 같아 보기 좋아요.4. ///
'11.3.5 3:10 PM (211.53.xxx.68)데뷔당시에 이백천 가요평론가가 약관20세에 몽환적이면서 파워풀한 목소리를 가지고있는
대단한 보컬이라고 극찬하던때가 생각나네요.. 앞으로 대단한 가수가 될거라고 예언
하셨었죠.. 이승철씨...
그리고 어제 제가들은 백청강씨의 희야는 이승철씨외에 다른가수가 부른것중 최고였어요..
특히 도입부의 희야부분은 너무 좋더군요..5. 백청강
'11.3.6 12:22 AM (211.107.xxx.251)이승철 ..물론 파워풀한 가수지만
백청강이 부른 희야....이승철과 비교할 필요가 없는
백청강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네요...
온몸이 짜릿짜릿......호소력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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