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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씨 다음 시즌 위대한 탄생 심사위원 하시면 어떨까요?

부활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11-03-05 07:40:41
위대한 탄생 보는데 박완규씨 독설적으로 얘기해서 그렇지
참가자들 단점을 정확히 잘 파악하는것 같아요
당사자는 황당하겠지만 비유도 재미있게 들면서 정확히 판단하는것 같아요
노래도 잘하시고 다음번 위탄 심사위원하시면 재미있을것 같지 않나요
IP : 64.229.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1.3.5 8:03 AM (78.50.xxx.144)

    제대로 된 지적하던 걸요.

    오랜만에 박완규씨 봐서 넘넘 좋았고, 목소리도 더 깊어지신 것 같고...
    옛날 영상 찾아서 보는데 소녀가 된 듯 박완규씨가 넘 좋아서 혼자 어쩔줄을 몰라하고 있어용..;;;;;;;

  • 2. ..
    '11.3.5 8:36 AM (116.39.xxx.12)

    박완규쯤 되니 그런 말들도 서슴없이 할 수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 자신이 노래에 심취하고, 혹독히 수련해왔던 사람이라서...젊은 시절의 박완규는 정말 노래에 인생을 건 것 같았어요.
    제가 박완규앞에서 노래부르고 그런 지적 듣는 당사자라면 울어버릴 것 같지만 ㅎㅎ 문제점만 딱딱 집어내서 냉철하게 지적해주는게 참 좋았어요. 어제 위탄 방송 정말 재밌게 봤네요.

  • 3. 보면서
    '11.3.5 9:00 AM (121.143.xxx.126)

    방시혁씨인가 잠깐 잠깐 나오는데, 왜 그렇게 사람들을 주눅들게 독설로 악담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저같은 성격은 누가 저렇게 훈계하면 잘하던거 더 못할거 같아요. 저는 김태원씨가 장단점을 제대로 지적해주지 못하고, 노래부분에서 많이 끌어올리지느 못해도, 인간적으로 참 따뜻하게 사람을 대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더라구요. 마지막 무대에서도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대해주고요

  • 4. ..
    '11.3.5 2:59 PM (180.224.xxx.19)

    박완규와 방시혁이 심사위원하면 참가자 모두 심장마비 걸린다
    시청자게시판에 누군가 이렇게 글을 남겨놨더라구요 ㅋㅋ

    둘다 지적을 하긴 하는데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문을 완전히 닫아버리게 하는 놀라운 재주가 있더군요. 아무리 정확한 지적이라도 그런 지적은 쓸데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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