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정권, 끊임없는 <피디수첩> 핍박... 조중동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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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문화방송(MBC)가 <피디수첩> 제작진 11명 중 6명을 전격 교체했다.
이번 인사는 “한 부서에서 1년 이상 일하면 바꾼다”는 이상한 원칙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노골적인 <피디수첩> 무력화”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명박 정권 초기 촛불시위의 ‘주범’으로 몰려 탄압받았던 <피디수첩>이 ‘이 정부는 왜 나를 사찰했나’, ‘검찰과 스폰서’, ‘4대강 수심 6m의 비밀’, ‘공정사회와 낙하산’ 등의 프로그램을 계속 방송하며 권력을 감시․비판해왔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최승호 피디가 이명박 대통령이 다녔던 소망교회를 취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교체의 촉매제”가 된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MBC의 일부 간부는 “피디수첩 프로그램에 노동운동․정치 편향성이 지나치고, 최 피디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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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정권, 끊임없는 <피디수첩> 핍박... 조중동의 침묵
그놈짓이다 조회수 : 139
작성일 : 2011-03-04 20:21:56
IP : 116.37.xxx.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잠깐
'11.3.4 10:37 PM (58.234.xxx.91)정권 초기라면 많이들 들고 일어났을 이런 일들이 그냥 저냥 지나가니 참 암울하네요.
정권 교체 희망이 적으니 시간만 지나가길 바라는 것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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