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땅은 과수원이구요,,평수는 만평정도 하구요...
충북쪽에 만평정도 과수원하는 집이면 경제적으로 안정된 선인지....
동생에게 선자리가 들어왔는데 선남은 10살연상이고..미혼..만혼이죠..
작은학원 서울서 운영하는데, (동생은 회사원)
시골에 과수원앞으로 8차선도로가 날거같다고,,그럼 거기 까페등을 짓고
여유롭게 살자고 한다네요..
남자는 연애한적이 별로 없다곤 하는데,,곧이 믿진않지만, 말들어보니 소탈한편에 속하는듯하구요..
땅이고, 도로고, 이런쪽에 대해선 아는게 전혀없어서 그게 자신들 땅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지
어쩐지 모르겠네요. 남자는 아들 외동이구요..
동생이 좀 편하게 살수있다면 저도 좋긴 하지요..근데 이건 어디부동산에 묻기도 참 애매하고..
에고..아시는분 조언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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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옆에 8차선 도로가 생긴다면...그땅에 무슨영향? 땅가치에 영향을 크게 주나요?
~ 조회수 : 301
작성일 : 2011-03-04 16:19:37
IP : 61.98.xxx.2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글쎄요
'11.3.4 5:41 PM (14.33.xxx.235)시골땅 8차선되어봤자 아닌가요?
지나치는 길이 되어버리지 인구가 모이는 동네가 안될거에요.
카페는 좋은 계곡.숲.산...이런 자연이 아름다운 곳들로 가게되지 않나요?
큰길로 차들 생쌩 달리는데 글쎄요..카페라..2. ..
'11.3.4 8:24 PM (118.46.xxx.133)그런 얘기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요
나중에 길이 안날수도 있고 시골이면 나봤자 그다지 가치가 없을수도 있어요
사람을 보고 판단하셔야죠3. ^^
'11.3.5 4:50 AM (115.2.xxx.175)게다가 수용당하면 머리 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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