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대학간 딸이
수업은 늘 5시 전에 끝나고
아직 특별히 할 공부가 없어서
동네에서 학생을 구해본다고
전단지 만들고 있네요.
전 하도 위험한 소리도 많이 듣고.
또 학교 공부랑 영어만 열심히 하면 좋겠는데.....
이제 다 컸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고싶지만
뉴스 사회면에서 본 나쁜 사건들만 생각나 걱정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 구해보겠다고 했더니
더 부담 된다고 알아서 한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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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1딸이 과외해보겠다고...
걱정맘 조회수 : 844
작성일 : 2011-03-04 15:30:04
IP : 203.170.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학교에
'11.3.4 3:42 PM (59.12.xxx.60)학교에 보면 과외 연결 시켜주는 곳 있어요. (딴 학교라도 아마 있을듯.)
거기서 하면 수수료도 안 떼니깐 보수도 잘 받고
학생도 고를 수 있는데2. 윗님..
'11.3.4 3:44 PM (116.36.xxx.29)어느학교 인가요..?
우리아이는 과외사이트에서 연결했는데, 첫수업료의 반을 주더라구요.
과외비도 쌌는데, 좀 안타까왔는데..3. 님 동네가
'11.3.4 10:40 PM (203.130.xxx.183)어디세요? 멀지 않음 울 아이 과외요 전 개포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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