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돈이 아니네요
작성일 : 2011-03-04 11:38:30
1002594
물가가 왜 이렇게 치솟는지...
특히 엠비물가가 주도하는데요.
지난 2008년 정권교체됐을 때 지난 정권을 일컬어 우연히 본 동아일보 1면 큼지막하게 써댄 제목이 '경제파탄세력'운운한 것이 생각나는데 그렇다면 지금 니노 ㅁ 들은?
그땐 이렇게까지 물가가 치솟지는 않았는데....
돈이 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십만원 주고 장보면 가져오는 것이 바구니가 헐렁거립니다.
화도 나고...
IP : 210.111.xxx.13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사랑이여
'11.3.4 11:38 AM
(210.111.xxx.130)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766
2. ..
'11.3.4 11:43 AM
(114.206.xxx.212)
서울우유 1리터.
오뚜기크림스프1개
과자 천원짜리해서 4500원 줬어요.
돈이 그냥 휘발되는 느낌....
3. ....
'11.3.4 11:55 AM
(218.55.xxx.198)
돈이 너무 가치가 없어요
한가지 두가지가 올라야 그런가부다..하는데
이건 뭐 않오른게 없으니.... 돈 10만원가지고 몇일 생활비하기가 버거워요
4. 돈도 돈이
'11.3.4 11:56 AM
(123.214.xxx.114)
아니지만 국민들도 국민이 아니네요.
참여정부때 그리 시끄럽던 국민들 다 어디로 가고 이젠 고분고분한 국민들 뒤에서 조금 투덜거리는 국민들만 남았네요.
그 새끼돼지 찢었던 사람들 대통령 만나면 인상만 썼던 사람들이 이젠 황송해서 두손으로 악수해대고 웃는모습 보이려 애를 쓰고.
5. 사랑이여
'11.3.4 11:58 AM
(210.111.xxx.130)
윗님..
엠비가 최근 산행 때 그와 친근하게 악수하며 만면에 웃음짓는 인간들 보면서 정말 속빠진 인간들이라는 생각이 들던데요.
공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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