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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퍼거 증후군

생각쟁이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1-03-04 11:04:37
안녕하세요.

아이가 아스퍼거 증후군이 있다는 진단이 나왔는데 혹시

이 증후군에 대해서 아시는 분이나 치료법을 아시는 분 좀 알려주세요.

자료를 주문한 상태인데 혹시 경험담이 있으시면 나눠주세요.

미리 감사할께요.
IP : 210.205.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4 11:37 AM (218.147.xxx.78)

    저는 잘 알진 못 하지만
    몇 년 전 읽은 책이 생각나네요.
    무척 인상깊게 읽었는데
    <나의 라디오 아들>이란 책이에요.
    아스퍼거 증후군인 남자애가 주인공인데 실화이구요.
    우리애는 아스퍼거 증후군은 아니지만
    그냥 애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한 책이었어요...

  • 2. 우아달
    '11.3.4 12:03 PM (211.110.xxx.65)

    몇주전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에
    아스커거 증후군 남자아이가 나왔었어요.
    다시보기 해서 보시면 도움이 되실것 같네요
    저 그때 보면서 마음이 아파서 눈물이 났었는데......

  • 3. 네이버
    '11.3.4 2:14 PM (14.43.xxx.193)

    에 아스퍼거 아동을 둔 부모를 위한 까페가 있습니다. 가입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듯 하네요. 아스퍼거 가족모임방 검색해보세요. 어릴때부터 꾸준히 사회성 치료해주시면 놀랄만큼 달라지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4. *.*
    '11.3.5 1:35 AM (183.96.xxx.46)

    저희아이 친구중에...
    아스퍼거스 증후군 아이가 있었답니다...
    무지 똑똑했어요...공부도 잘했고,,,언변도 뛰어나고
    엄마는 늘 저에게 어디가서 검사를 받았는데...언어 영재판단을 받았다고 자랑도 했고요...
    아이의 좋은 머리만 믿고 다른 치료는 받지 않으시더라고요..
    근데...저학년까진 괜찮았는데...고학년이 되니깐 아이들 하고 어울리는데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4학년정도 되니까,,,왕따 비슷하게 되고요,,어렸을때도 소아 정신과를 다녔었는데...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신거 같더라고요,,4학년때 다시 좋은 선생님 알아봐서 병원다니기 시작하시더라고요,,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많이 좋아 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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