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년동안 많은 스트레스에 약간의 우울증이 생겼지만
최근 3개월사이에 거짓말 조금 보태서 반백이 되었네요
체중도 통통은 지났고...
운동은 제로...
스트레스 받으면 흰머리 많이 생기나요?
한 번 흰머리는 회복 안되나요?
검은 머리로 변신하는 비법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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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초반 갑자기 흰머리가 많아졌어요
흰머리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11-03-03 20:22:30
IP : 58.233.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없어요.
'11.3.3 8:52 PM (122.36.xxx.43)스트레스 적이구요. 저 30후반에 업무로 스트레스 받으니 오른쪽부터 흰머리 작렬!! 검은콩도 먹고 영양제 먹어도 머리가 자라는거지 검정머리 되진 않더군요. 염색 밖에는 지금은 한달에 한번씩해요. 귀찮아요.ㅠㅠ
2. 아기엄마
'11.3.3 9:31 PM (119.64.xxx.132)제가 작년에 몸이 많이 아파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거든요. 몸이 거의 나아갈 즈음 갑자기 왜 그리 머리가 가려운지... 감아도 감아도 머리가 가려워 샴푸를 바꿔야 하나 했는데, 흰머리가 장난 아니게 났더라구요. 스트레스야 말로 흰머리의 적, 맞습니다ㅜㅜ 이미 생긴 흰머리 어쩌지도 못하고... 게다가 전 30대 후반입니다..
3. 원글이
'11.3.3 10:43 PM (58.233.xxx.89)에효..스트레스가 적이었던거군요...
지금이라도 스트레스 안받으면 흰머리로 바꿔 나오기를 간절히 기원해봅니다...
스트레스 안 받고 살수 없을까요?ㅠ.ㅠ4. 스트레스
'11.3.3 11:11 PM (124.61.xxx.26)스트레스 육개월에 반백이 된 사람 여기저기 많이 봤습니다. 에구..
5. 그거
'11.3.3 11:21 PM (125.177.xxx.130)유전인 거 같던데요....부모님이 그러시지 않나요?
6. 원글이
'11.3.3 11:29 PM (58.233.xxx.89)그거님..유전은 아닌거 같은데요...
스트레스님 전 3개월에 반백인데 6개월 지나면 어찌되나요...흑흑ㅠ.ㅠ7. .
'11.3.4 7:17 AM (116.120.xxx.237)저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흰머리 급가속도로 늘었더니
(가해자 주로 시댁 잉간들과 남편)
하는 말이
유전이라고 ~ 그냥 웃지요 했습니다
그 말끝에 꼭 자기들은 유전이라 흰머리 안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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