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걱정되기 시작입니다.
작성일 : 2011-03-02 13:53:42
1001519
사 놓고 벌레 말 듣고 못 먹고 넣어놓고 있는데..
데쳐먹는거 말고 어떻게 푹 끓여먹는 방법도 있나요?
간단한 방법이면 더 좋겠어요..
IP : 61.79.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왜요?
'11.3.2 1:56 PM
(121.136.xxx.65)
브로콜리 왜요? 벌레 있데요??
어제도 데쳐서 초고추장 찍어서 우리 3가족 잘 먹었거든요..
2. ㅎㅎ
'11.3.2 1:58 PM
(121.187.xxx.98)
먹어서 해되는 벌레들이라면 그 오랜동안 애용되는 요리재료는 아니겠지요~~
전 감자브로콜리스프.. 추천해요.
걸죽하게 만들어 1-2인분씩 냉동해 놓은 다음
먹을때 적당량의 우유를 부어 농도맞춰 먹음 됩니다..
3. 브로컬리
'11.3.2 2:00 PM
(113.59.xxx.27)
농사 지어본 일인으로서 농약 치지 않으면 벌레 정말 많지요
농약치면 브로콜리 알알이 송송이 틈새로 파고든 농약 걱정됩니다
저희는 저희 먹을거라 약 치지 않아서 통통한 벌레가, 데치다 보면 나오고
어떤때는 접시에서도 발견된적 있어요
아이들이 기겁하지만,그래도 이것이 몸에 좋은 것이여~했었답니다
4. .
'11.3.2 2:00 PM
(116.37.xxx.204)
약 안 치면 벌레 당연하죠.
상추나 고추, 배추 집에서 가꾸면 벌레 투성이랍니다.
벌레가 안 먹는 것은 인간도 못 먹을 것이죠.
이상 벌레 너무 무서워 고무장갑 끼고 야채 씻는 사십중반 아줌마예요.
음식재료 세척용 장갑이 따로 있습니다.
5. ㅇㅇ
'11.3.2 2:17 PM
(124.51.xxx.106)
전 그냥 먹어요.;;;
워낙 채소 광이기도 하고.
씻는것은 우선 좀 큰 플라스틱 통에 물 반채우고 소금넣고 브로콜리넣고 막 흔들고
몇번 헹구다가 끓는물에 투하. 찬물에 다시 헹구기.
전 벌레 봐도 앞으로도 먹을듯
6. 읔
'11.3.2 2:18 PM
(218.155.xxx.205)
저도 그 말 듣고 브로콜리를 잘 안사게 되네요
저희집은 저만 먹는지라 더 안사게 되더라는 ...
7. ...
'11.3.2 2:21 PM
(112.159.xxx.178)
야채에 벌레 붙어 있으면 오히려 안심이 되던데요. 전 벌레 나오면 더 안심하고 먹어요 ~
전 브로콜리 불고기 카레 된장국 등등 제가 넣어 먹고 싶은데다가 다 넣어요
8. ..
'11.3.2 3:35 PM
(123.111.xxx.148)
저도 그 이후에 브로콜리 못사게 되었어요.
하나 사다 놓은 거 있는데 차마 못먹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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