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딸아이의 생리 불순이 심각한데...

무심한맘 조회수 : 675
작성일 : 2011-03-02 10:14:37
오늘 부터 고3이군요ㅠ
지난 12월에 마지막 생리를하고 오늘까지 무소식이네요.
조금 불순이긴했지만 이번엔 너무 심한 거 맞지요?
고3 스트레스려니 하루 하루 넘기다보니 결국 방학이 다 끝나버렸네요.
이 무식한 엄마가 아직 소녀인 아이 산부인가 데려가는 것도 꺼려저서...

산부인가 가봐야겠지요?
이제야 너무 걱정이되는데...
아이한테 미안해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11.206.xxx.1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 10:16 AM (114.207.xxx.137)

    저는 원래 불순인데 스트레스가 심하면 더해요
    고3때 딱 두번했던것 같아요 생리..
    저희 친정엄마가 불순인데 저도 불순이더라구요

  • 2. .
    '11.3.2 10:16 AM (122.32.xxx.33)

    저도 스트레스 받으면 생리불순이 바로 오는데요
    고3때 몇 달간 건너뛰기도 했어어요.
    그러다 대학 가고 스트레스 덜 받고 잠도 많이 자고 그러니까 금세 제대로 돌아오더라고요.

  • 3. dma
    '11.3.2 10:17 AM (211.196.xxx.243)

    밀가루 음식을 완전히 끊고 물을 많이 마시게 하세요.

  • 4. o
    '11.3.2 10:25 AM (124.53.xxx.11)

    원인하나...스트레스 특히 고3이니 더심할듯...
    둘..과도한 다이어트?? 여자몸에 지방이 심하게 부족하면
    여성 홀몬분비가 잘안될수도있다고해요

    산부인과나 한의원 데리고 가보셔요.

  • 5. ㄴㅁ
    '11.3.2 10:36 AM (115.126.xxx.17)

    환경홀몬....주의해서 살펴보세요...비닐이나 플라스틱제품에
    뜨거운 음식 담거나...특히 밖에서 음식 드실 때...

  • 6. 유제품
    '11.3.2 10:36 AM (124.61.xxx.40)

    인스턴트, 찬 음식 끊으면 좋아질 거에요.일단 부인과 가보세요.

  • 7. ..
    '11.3.2 10:46 AM (1.225.xxx.90)

    고3 이니까.. 스트레스가 많으니까.. 하고 넘길 수도 있는 문제지만
    딸아이 대학 입학하고 학교병원에서 실시한 조사에서 시험군의 1/3은 생리불순이라고 하더군요.
    딸아이는 그래서 무료로 학교병원에서 다낭성난소증후군 검사도 받았는데 꼭 언젠가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길 권합니다.
    피검사 하고 물 많이 먹여서 방광을 키워 자궁을 눌러 겉에서 배로 초음파로 난소와 자궁 상태보고 그런 정도입니다.
    크게 꺼려지지 않아요.

  • 8. 달맞이꽃
    '11.3.2 11:55 AM (124.187.xxx.94)

    건강보조식품 중에 달맞이꽃오일 이라고 있어요.
    여성 호르몬을 조절해 준답니다.
    저도 일년 정도 먹고 지금은 정상입니다.

  • 9. ...
    '11.3.2 12:25 PM (180.66.xxx.40)

    산부인과나
    부인과 전문의인 한의원 추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318 집에 못쓰는 이불,신문 유기견보호소에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9 사랑나누기 2010/10/25 1,167
589317 3주된 아기가 5일째 변을 안보는데,,, 7 초보맘 2010/10/25 534
589316 영화 할 보고 왔어요! 1 을녀몽 2010/10/25 294
589315 우리집에 처음 놀러왔을 때 사람들 반응이 싫어요. 21 극소심 2010/10/25 12,133
589314 저는 왜 조곤조곤 설득을 못하고 화가 먼저 나고 그리고 삐치는지 모르겠어요 1 조곤조곤 2010/10/25 321
589313 아무 이유없이 HD TV공청안테나 설치를 거부하는 아파트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케이블 2010/10/25 495
589312 1박2일’ 멤버 재충원, 나영석PD 후보.. 찬성합니다 5 예능 2010/10/25 1,374
589311 요즘 많이 나오는 가볍고 따슷 점퍼..어디것이 좋을까용? 6 따슷한 2010/10/25 947
589310 아파트 주방에서 tv보고 싶어요 3 뽀로롱 2010/10/25 707
589309 발산중,대화중,신일중,오마중 고민입니다. 6 중학교문제 2010/10/25 1,105
589308 코스트코 스트링 치즈말예요 3 ^--^) 2010/10/25 2,225
589307 튀김,볶음 요리 할 때 머리카락에 냄새 안 배이게.. 2 깔끔부인 2010/10/25 553
589306 가슴이 아프다는 딸아이... 1 .. 2010/10/25 394
589305 친구엄마 주라고 딸한테 보낸 커피가 다시 돌아옴 39 딸친구엄마 2010/10/25 11,956
589304 대출 갈아타는 것이 나을까요? 5 고민 2010/10/25 647
589303 행운의 문자 받고 기분 확 상했어요. 24 내가 속좁은.. 2010/10/25 1,930
589302 착상통 1 배가 아파서.. 2010/10/25 546
589301 수원(기차)역에서 동천동 수진마을까지 가는 버스있나요? 2 급질문 2010/10/25 160
589300 (부산) 중1 아들녀석 안경을 사고자 하는데.. 6 안경맘 2010/10/25 308
589299 사과체험 유감 3 홍식앓이 2010/10/25 737
589298 결혼한 친척 여동생 선물 뭘로 하면 좋을까요? (10-20만원 대) 5 .... 2010/10/25 286
589297 생리일로부터 13일만되면 냉과약간의피가 나오네요 6 걱정 2010/10/25 995
589296 컴 아까 문의 했는데 리플이 없어서 다시 올려요.. 1 알려주세요ㅠ.. 2010/10/25 183
589295 같은 자켓 입고 나왔어요. 3 어쩌지요? 2010/10/25 1,401
589294 [질문]고등학생 캠프 추천 바래요 궁금맘 2010/10/25 579
589293 액젓 추천좀 해주세요..(중복 질문이요..) 샤인 2010/10/25 151
589292 오빠옷 여동생이 물려입기도해요? 15 아아 2010/10/25 1,028
589291 연말정산 세제 혜택을 보려면? 3 아무것도 몰.. 2010/10/25 502
589290 원글 지워요. 11 짜증내는 엄.. 2010/10/25 1,321
589289 말을 좀 심하게 하는 언니. 5 아는언니 2010/10/25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