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나잇살이 뭔가 했더니...

나잇살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1-02-28 22:33:46
제가 피부 하나는 극찬을 받는 여자에요..;;
40이 다 되어가지만 아기피부 소리 많이 듣거든요 ;;
울집 세살짜리 볼살을 당겨봐도 제 꺼랑 별반 다를바가 없네요 ㅎㅎ
잡티도 거의 없는 편이고..
그런데 나잇살!!! 이란게 정말 있더군요..
사진을 보면 말이에요,
어딘가 울퉁불퉁한 라인이 있어요, 얼굴에..
사실 그동안 살도 좀 쪄서 얼굴에 보톡스같은거 놓을 필요 없을정도로 더 탱탱해졌는데도
그 와중에 울퉁불퉁한게 있는거에요,
아..............
나이듦이 이런 거구나 싶네요...
피부맛사지를 주기적으로 받으면 라인 관리가 될까요???
그동안 시간도 없고 별 필요성도 못 느껴서 관리라고는 신부화장받을때 한번 받아본 게 다거든요.
어제 오늘 거울로 본 내 모습 사진으로 본 모습 얘기가 나오길래 저도 한번 썼어요.
IP : 121.131.xxx.7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낌..
    '11.2.28 11:23 PM (222.101.xxx.250)

    40이 다돼가시는 분이 세살짜리 볼살과 별반 다를게 없다?
    그게 나이 살입니다 손가락의 감각이 둔해진것..
    40먹은 여자와 3살된 아기 살과 별반 차이가 없다 ? 누가 님하데 아부성 발언을 많이
    한 모양입니다 피부 띵띵하다고 .
    그 말을 믿으세요? 정신 차리세요.

  • 2. 원글이
    '11.2.28 11:28 PM (121.131.xxx.74)

    네 마음껏 웃으시고요,
    손가락 감각도 나잇살이군요.. 하나 배웠어요.
    전 무엇보다 라인관리를 마사지로 해결할 수 있는지 전 궁금하구요~

  • 3. ee
    '11.3.1 12:00 AM (58.228.xxx.175)

    근데 아무리 탱탱한다 한들 세살짜리랑 비교는 좀 어이가 없어요 ㅋㅋㅋㅋ
    나이대 보다 좀 탱탱하신 분인거 같은데 저도 만져보면 탱탱해요
    그러나 아이와 비교하면 탱탱한걸 떠나서 전체적으로 피부가 흘러내러져 있거든요
    그리고 자신의 피부는 자신이 만져봐서 아는게 아니라요
    다른사람이 비교를 하는게 더 정확해요.
    사실 동안이신분들은 자기나이대보다 더 어려보인다 생각하지만
    피부나이는 못속여요.

    스스로 너무 젊게 생각을 하시는듯.
    ㅎㅎㅎㅎ 아무튼 세살짜리랑 비교는 진짜 좀 많이 웃겨요..

  • 4. d
    '11.3.1 2:13 AM (125.177.xxx.83)

    일단 페이스라인이 무너지는 게 느껴짐
    예전엔 달걀형의 갸름했던 얼굴형이 사진을 찍어보면 어딘가 울퉁불퉁 선이 흐트러진 게 보여요ㅠㅠ

  • 5. 어?
    '11.3.1 10:08 AM (125.178.xxx.97)

    그런 사람 한명 알고 있어요.
    제 후배인데 정말 피부가 아기피부와 동일합니다.
    나이는 서른 후반... 20대 때에도 피부가 그렇게 좋더니 나이 들어서도 똑같더라구요.
    제가 맨날 너 죽으면 네 피부는 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기증하라고 합니다.

  • 6. 에고..
    '11.3.1 4:33 PM (110.8.xxx.175)

    아무리 바르고 투자하고..타고났어도 어찌 세살 아이피부와 같겠어요????
    10대피부와 20대피부도 다른데...착각속에 살고..착각속에 살게 하지마세요;;;

  • 7. 어익후
    '11.3.3 12:35 PM (175.117.xxx.241)

    저도 제가 참 피부좋다고 자부했는데
    안경이 문제였다는...
    안경맞추러 가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793 꿈에 이순재씨가 나왔어요 5 2010/10/24 368
588792 동방신기 한달 된 팬인데요 5 ... 2010/10/24 808
588791 저도 궁금한거 여쭤봐도 될꺼요? 웃기는 사진을 찾고있는데 방법이 없다.. 2010/10/24 149
588790 성동구청안에 있는커피집이름 아시는분계실까요? 1 혹시 2010/10/24 376
588789 다용도실 창고에 선반은 얼마나 할까요?(무플은 시러요) 2 선반 2010/10/24 410
588788 심상찮게 흘러가는 프랑스 시위 43 봄비 2010/10/24 7,315
588787 알바,악성코드가 창궐하는거 보니.. .... 2010/10/24 288
588786 제주 성산쪽 깔끔한 펜션 소개부탁드려요(쏠레민박제외) 2 제주 2010/10/24 754
588785 사진 한장밖에 못올리나요.ㅠㅠ 2 강원감자 2010/10/24 178
588784 이사 업체 좀 추천해 주세요 4 처음이사 2010/10/24 425
588783 다리가 너무 아파서....힘드네요....ㅠㅠ 3 딸기맘 2010/10/24 454
588782 무국에 고기 안 넣고 끓일건데 맛있게 하는 방법 좀~ 9 가르쳐주세요.. 2010/10/24 1,289
588781 채정안 이마 너무이상해요 15 아쉬워 2010/10/24 4,487
588780 동방신기때 누가.. 인기를 알고 싶어요 15 인기 2010/10/24 3,103
588779 새집에 커텐 ..유행하는 커텐 골라주세요 3 커텐 2010/10/24 754
588778 이코트랑 바지 좀 봐주세요. 5 쇼핑홀릭 2010/10/24 919
588777 대물 재방 보는데 갑자기 서혜림이 바보가 된거 같아요--;; 4 ,,,,,,.. 2010/10/24 1,300
588776 중국(어) 사이트 뜨는 거 아이피가 필리핀 거네요 4 풀빵 2010/10/24 418
588775 이승기 뒤를 이을 CF스타는 존박 같아요 10 ㅎㅎㅎㅎㅎㅎ.. 2010/10/24 1,820
588774 배신했습니다... 1 .... 2010/10/24 966
588773 괜히 서글프네요... 2 그냥... 2010/10/24 642
588772 서울 대다수 초중고 '체벌금지 교칙' 제정 2 세우실 2010/10/24 277
588771 내일 백김치를 담을예정입니다. 도와주세용~^^ 1 담고파~ 2010/10/24 404
588770 노홍철 번데기 플레이어 ㅋㅋ 3 재간둥이들 .. 2010/10/24 2,256
588769 배두나가 미스 캐스팅인 것 같아요 15 글로리아 2010/10/24 6,456
588768 한국에서는 여성 직장인의 임금이 남성의 63%에 불과한 이유 한국 2010/10/24 287
588767 관리자님 152.149.77.xxx <-- 이분 글, 다 지워주시면 안될까요 2 -0- 2010/10/24 499
588766 선 본 남자가 2주 후에 연락이 왔는데...... 20 궁금 2010/10/24 9,113
588765 유시민.. 31 ..... 2010/10/24 2,011
588764 치질엔 정녕 수술 밖엔 답이 없나요? 3 ㅜㅜ 2010/10/24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