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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짜 빛나게 될 여자주인공은 김현주일까요? 이유리는 제2 주인공이고요

반짝반짝 빛나는 드라 조회수 : 7,733
작성일 : 2011-02-28 14:57:30
지난 주말 그 드라마 보니까 김현주는 어떤 상황에서도 밝고 명랑하게 극복해 낼 것 같고
이유리는 좀 더 나은 삶을 산다해도 욕심내고 성질 부리고 못될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IP : 121.160.xxx.19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1.2.28 2:59 PM (180.64.xxx.89)

    제 생각도 같아요 . 김현주는 그런 환경속에서도 잘 극복하고 신세 한탄 하지 않으면서 주변을 반짝 반짝 하게 할 인물 같아요.... 저도 어제 드라마 보면서 그 생각했죠 ...

  • 2. 이유리
    '11.2.28 3:06 PM (218.153.xxx.182)

    여기서 가끔 등장하길래 관심가지고 조금씩 보고 있는데 이유리 우는 장면이랑 이유리 캐릭터가
    정말 맘에 안들어서 계속 봐야하나 그러고 있어요 김석훈은 저도 맘에 들긴하는데..

  • 3. ㅁㅁ
    '11.2.28 3:08 PM (180.64.xxx.89)

    저도 이유리가 좀 맘에 안들던데 그래도 다른 모든 배역때문에 참고 보려구요 ㅎㅎ 특히 정태우 찌질이 대박인듯 ㅎㅎ

  • 4. 반짝반짝 빛나는 드라
    '11.2.28 3:12 PM (121.160.xxx.196)

    그런데 현재 이유리 아빠 꼭 그런식으로 나와야 하나요?
    아빠역은 좀 빼줬으면 싶어요.
    뭐가 치밀어오르고 안먹은 음식이 넘어올라해요.
    큰 딸 남편 역할이 마음에 들어요.
    고두심씨.. 어쩜 그렇게 진짜 아줌마처럼 분장??? 하셨는지 연기신이세요.
    박정수씨 역할보다 훨씬 연기하기 어렵겠어요.

  • 5. ..
    '11.2.28 3:24 PM (221.138.xxx.230)

    아무리 극이라지만, 이렇게 아기가 바뀌는 경우가 왕왕 있잖아요.
    실제로 바뀐 경우를 방송국에서 방영해준 적도 있고요.
    쫒겨나야 되는 김현주의 심정이 어떨까요?
    친딸인 줄 알고 30년 동안 애지중지 키운 부모는 어떻고요..

  • 6.
    '11.2.28 3:26 PM (180.64.xxx.89)

    제 생각에는 이유리는 뒤도안돌아 볼 것 같구요 . 김현주는 두쪽다 부모님으로 모실 것 같은 느낌.. 장용과 박정수씨도 김현주 나몰라는 안하실 것 같구요 . 고두심도 기른정에 때문에 이유리 보고 싶어 할 것 같지만 이유리는 매몰 찰 듯 ..

  • 7. 저도
    '11.2.28 3:35 PM (116.39.xxx.99)

    김현주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닌데, 이유리가 김현주에 대해 너무 악의적인 감정을 가진 것 같아
    좀 공감은 안 되더라고요. 이유리 연기 잘해서 좋아하는데 이번 배역은 마음에 안 들어요.
    반면 김현주는 어쩜 그리 싹싹하고 예뻐 보이는지...
    지난 드라마 <파트너> 때도 그렇고 옷을 참 잘 입는 것 같아요, 튀지 않으면서도 잘 어울려요.
    그리고 길용우씨 안 나오면 드라마가 재미없지 않을까요?? 전 너무 웃기던데...^^

  • 8. ....
    '11.2.28 3:39 PM (211.210.xxx.62)

    아.. 저는 금난이와 엄마의 정이 남다른것 같이 보여서 좋아하고 있었어요. 다른 형제들과 우애도 깊고요.
    악역이라는 생각은 별로 못해봤는데 악역이라니... 갑자기 보기가 꺼려지네요.

    둘다 학생이면 모를까 성인들이라 서로 윈윈하는 성공기를 보여줄 것 같았거든요.
    김현주는 돌아가는 법을 배우고
    컴플렉스가 심한 금난이는 그걸 극복하는 식으로요.

  • 9. 김현주아가
    '11.2.28 3:41 PM (117.53.xxx.183)

    그아가 부모가 누구인가요?
    채널 돌리면서 봐서 죄송^^

  • 10. 저도
    '11.2.28 3:42 PM (180.64.xxx.36)

    이유리 좋아하는데...이유리가 악역도 착한역도 잘 해요. 한쪽만 악역으로 몰아가는 스토리는 이젠 너무 진부해요.

  • 11. 질문이요..
    '11.2.28 3:50 PM (1.225.xxx.229)

    중간에 못봤는데
    이유리가 어떻게 유전자검사할수 있는 친부의 재료(?? 머리카락이라든지 등등...)를
    갖을수있었어요??

  • 12.
    '11.2.28 3:55 PM (119.207.xxx.8)

    그 김현주 삼촌이 자꾸 거슬려요.
    혀가 길어도 너무 길어서....
    발음이 부정확하고 감정 전달이 안되네요.
    혀 긴건 그 사람 잘못이 아니니
    미워하면 안되는데...

  • 13. 질문하신님
    '11.2.28 3:57 PM (175.213.xxx.203)

    이유리가 태어난 산부인과에 갔다가 장용씨를 우연히 만나요
    명함받고..장용씨는 근처가 별장이라 공부하러(?) 왔다고..
    언제만나 향우회하자고 했는데 그날 전화해서 향우회 하자해서 별장에 놀러갔는데
    그집 화장실에서 장용씨 칫솔이랑 면도기를 몰래 가지고 와서 유전자 검사 의뢰했어요

  • 14. &&&
    '11.2.28 4:06 PM (112.144.xxx.114)

    ㅋㅋ 김현주의 어린 삼촌으로 나오는 배우가 믹키유천의 친동생이쟎아요.
    아..근데 사진으로 볼 때는 훈훈 하다 했는데...전 님 말씀대로 "혀"가 넘 길어서 정말 이상하더군요. 혀가 짧아도, 길어도 발음상 문제인 듯... 침 흐를 것 같았어요.

  • 15. 아기는
    '11.2.28 4:07 PM (210.106.xxx.51)

    삼촌과외선생님아기예요...결혼을 한건지는 모르겠고..고시공부중이고 이유리랑도 친하고 정태우랑도 잘알아요...고시공부중인데 여자 혼자 애기 기르다가 우울증걸려 못살겠다고 유학간다고 애만 달랑 놓고 가버렸어요..고시 열흘 남아서 삼촌이 친구 아기라고 친구가 병원에 입원해서 봐준다고 거짓말하고 고시볼떄까지 봐주기로 한거예요..

  • 16. ㅠㅠ
    '11.2.28 4:27 PM (115.41.xxx.10)

    남편이 극이 찌질하다며 옆에서 짜증까지 내서 못 보고 있어요 ㅠ
    길용우편은 최악..ㅠㅠㅠㅠ

  • 17. .
    '11.2.28 7:37 PM (110.14.xxx.164)

    믹키유천 동생이군요
    혀짧은소리? 지 긴 소린지 하여간 발음이 이상해서 자꾸 실땅님 생각나요

  • 18. 엥?
    '11.2.28 10:14 PM (118.91.xxx.104)

    그 삼촌이 혀가 짧은게 아니고 긴거였어요? 길어도 그런 소리가 나는군요. ㅎㅎㅎ
    전 아무리 촌수가 그래도 요즘세상에 엄마뻘 형수님이 도련님한테 극존칭쓰는게 너무 이상하고 보기싫어요. 조카들한테도 너무 반말하던데...어이가 없을지경...

  • 19. 그 고시생은
    '11.3.1 11:29 AM (119.149.xxx.65)

    착한 애같던데, 왜 질질 흘리고 다니다 애를 만들었을까요?
    에구 실망..
    완전 천사같은 얼굴로 뭐 책임은 지는 것 같으니 그렇지만.

    이유리는 자라면서 다져진 컴플렉스가 많아서 같은 상황에서도 꼬인 듯 행동하고 그럴 거 같애요.
    정태우하고 차이고 아빠때매 사채업자한테 험한 꼴 당하고
    그러다 애가 악에 받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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